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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앞둔 리우올림픽…남은 금메달 가능 종목은 2016-08-12 14:08:36
아니다. 목표는 ‘싹쓸이’다. 남자골프는 안병훈(31위)과 왕정훈(76위)이 출전한다. 수치상 세계 랭킹으론 다소 열세다. 하지만 톱 랭커들이 모두 출전하는 여자골프와 달리 랭킹 1위의 제이슨 데이(호주)를 비롯,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로리 맥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이 줄줄이 불참했다. 결과...
안병훈, 1라운드 3언더파 `공동 9위`.. 올림픽 골프 첫 버디·보기 주인공 2016-08-12 07:55:35
넣어 만회했다. 안병훈은 112년 만의 올림픽 골프 첫 버디의 주인공이 됐다. 몸이 풀린 안병훈은 3번 홀(파4)에 이어 5번 홀(파4)에서도 1타씩을 줄였다. 8번(파3)과 9번 홀(파4)에서는 연속 버디를 잡으며 공동 선두까지 올라갔다. 10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이 턱이 높은 벙커에 빠지면서 아쉽게 1타를 잃어 순위가...
[이관우 기자의 여기는 리우!] 바람보다 더 무서운 올림픽 골프 경기장 모래 러프 2016-08-12 05:03:39
40위권으로 주저앉았다.안병훈(25·cj)은 바람에 공을 태우는 전략적인 샷으로 3언더파를 치며 공동 9위에 올라 메달권 진입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왕정훈(21·사진)은 이 사막모래에 고전했다.최종 결과는 1라운드 1언더파로 나쁘지 않았다.출전자 60명중 17위다.하지만 러프 때문에 13번홀 더블 보기를...
안병훈, 112년 만에 복귀한 올림픽 골프 '첫 버디' 2016-08-12 01:28:15
됐다.안병훈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1번홀(파5)에서 짧은 파 퍼팅을 놓치면서 대회 첫 보기를 적어냈다. 하지만 곧바로 2번홀(파4)에서 5m짜리 버디 퍼팅을 홀에 집어 넣어 만회했다. 112년 만에 열린 올림픽 골프 첫 버디 ?보기의 주인공이 됐다.몸이 풀린 안병훈은 3번홀(파4)에 이어 5번홀(파4)에서도 1타씩을 줄였다....
[리우 하이라이트] 남자양궁 개인전 금사냥…여자탁구 단체전 첫 출격 2016-08-11 18:06:56
여자 78㎏급 김민정(28·렛츠런파크)이 한국 유도 대표팀의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남자골프 안병훈(25·cj)과 왕정훈(21·한국체대)은 오후 7시30분부터 2라운드 경기를 벌인다.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112년만에 올림픽 복귀한 골프, PGA 챔피언 양용은 `마이크 시동` 2016-08-11 17:44:13
감독의 지도아래 메달 경쟁에 나선 후배 안병훈, 왕정훈과 함께 코스를 돌아보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공략법도 전했다. 양용은 KBS 해설위원은 이번 대회 코스가 바닷가에 위치해 바람이 강하고 그린 공략이 까다롭다며 “짧은 홀 같은 경우 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점수를 지킬 때와 공격을 하면서 점수를 얻을...
남자 골프, 메달사냥 나선다…'배드민턴' 이용대도 출격 2016-08-10 18:13:42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들어간다. 한국은 안병훈(25·cj)과 왕정훈(21·한국체대)이 오후 7시30분부터 1라운드를 시작한다. 효자 종목 배드민턴도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를 시작한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 조가 호주를 상대로 예선 첫...
[이관우 기자의 여기는 리우!] "태극마크 달고 샷 해보니 가슴 벅차고 설레요" 2016-08-09 18:27:03
지역 가면 낭패…우드 티샷이 나을 수도메달욕심 드러낸 안병훈 부모님이 못 딴 금메달 목에 걸어드리고 싶어자신감 내비친 왕정훈 그린 부드럽고 빠르지않아…바람이 변수지만 해볼 만 [ 이관우 기자 ] “자꾸 공이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아요. 어느 쪽으로 쳐야 하죠?”(안병훈)“생각 없이 쳐. 머리...
[2016 리우 올림픽] 리우 향해 '10-10' 거침없이 쏜다 2016-08-04 16:19:28
올림픽에 나선다. 남자부는 안병훈과 왕정훈이 태극마크를 달았다.확 바뀐 태권도, 복싱… 확 늘어난 재미리우올림픽부터 규정이 크게 바뀐 경기가 많다. 그만큼 더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가장 많이 바뀐 종목은 태권도다. 경기장부터 종합격투기처럼 변화를 줬다. 기존의 사각형에서...
[2016 리우 올림픽] 세계 최강 K골프…금·은·동 '싹쓸이' 노린다 2016-08-04 16:11:03
중 4명만이 올림픽에 출전한다. 그러다 보니 세계랭킹 33위인 안병훈(25·cj)이 실질적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아야 10여명에 불과하다. 해볼 만한 이유다. 최근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린 왕정훈(20)에게도 메달 진입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대회장으로 처음 만든 골프장(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