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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가을 전어 2013-09-05 18:03:51
근거없이 외면당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적조에 이어 방사능까지 어민들 시름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주말엔 전어구이와 회를 안주 삼아 소주 한잔 해야겠다.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제주 은갈치값 한달 새 14% ↓ 2013-09-05 17:28:56
데다 일본 방사능 유출에 따른 소비 침체까지 더해져 어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서귀포 수협과 손잡고 오는 8일까지 제주 냉동갈치를 50% 할인 판매한다. 자사 포인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 마리(330g 안팎)를 3490원에 판다. 전날 산지 경매가격이 마리당 3350원꼴임을 감안하면 산지 가...
'노는 물' 다른데…'방사능 공포'에 참치 비명 2013-09-02 17:15:59
괴담은 인터넷을 타고 확산되고 있어 어민과 수산물 관련 종사자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폭탄 맞은 생태탕·참치횟집 인터넷에선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로 인해 태평양에 사는 참치가 오염됐을 것이란 글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먹이사슬의 상위 포식자인 참치는 몸 안에 방사성 물질이...
포항서 양식 패류 적조로 80% 폐사 2013-08-28 17:06:58
어패류가 대거 폐사하는 피해를 입어 어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28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동해안을 덮친 적조로 지금까지 한달여간 20여개 양식장에서 넙치, 강도다리, 참돔 등 140만여 마리가 폐사해 48억원의 피해를 봤다. 이는 포항지역 전체 양식 어류의 10%가 넘는 양이다.고가품인 전복, 소라, 말똥성게...
태안 가을 꽃게 '대풍'…지역경제 활기 2013-08-27 10:20:03
지역 어민들의 입가에 모처럼 웃음꽃이 활짝 폈다. 27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금어기가 끝난 뒤 백사장항과 신진도항, 몽산포항 등에서 수협을 통해 위판된 꽃게는 5일만에 53t을 넘어섰다. 여기에 모항항과 채석포항의 위판량을 더하면 무려 140여t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보다 2.5배가 넘는...
日방사능 공포 '쓰나미'…국산 고등어·갈치도 안 팔린다 2013-08-26 17:16:29
크게 감소, 어민과 관련업계의 피해가 우려된다. ○“부산에서 잡은 생선도 불안해” 롯데마트에서는 이달 들어 25일까지 수산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3% 줄었다. 품목별로는 명태 판매가 60% 줄었다. 전체 수산물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다. 게(-46.4%), 고등어(-29.3%), 갈치(-11.7%) 등의 판매도 큰...
[농수산물·산업자재 시세] 남해안 적조 피해로 우럭·참돔값 올라 2013-08-22 16:57:08
어민 구제를 위해 참돔회를 2만3800원, 생우럭은 33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통영 지역에서 적조 피해가 확산되기 이전 물량을 확보, 어민돕기 차원에서 자체 이윤을 줄여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첫날에는 윤진숙 해수부 장관과 허인철 이마트 대표 등이 참석해 서울 성수점에서 생우럭 200마리를 증정하고...
[시론] 언제까지 황토만 뿌리고 있을 건가 2013-08-15 17:27:42
규모로 치닫자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어민들을 위로하기에 이르렀다. 지난달 중순께 첫 피해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양식어류 2000만 마리가 넘게 폐사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피해 범위도 전남과 경남 남해안에서 경북 동해안까지 확산되고 있다. 적조는 붉은빛을 띠는 단세포 생물이 천문학적인 숫자...
초대형 태풍 '우토르' 필리핀 상륙…24명 실종 2013-08-12 15:51:45
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민 24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해군 관계자는 현재 이들 해역에 수색구조대를 급파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또 오로라 주 전역에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가옥 600여채와 일부 학교 교사가 파손되고 산사태로 차량 통행이 끊기는 등 도시기능이 상당부분 마비됐다.특히...
태풍 우토르, 필리핀 강타 '최소 23명 실종' 2013-08-12 13:55:15
나갔던 카탄두아네스섬 어민 최소 23명이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가장 강력한 폭풍으로 알려진 우토르는 필리핀 오로라주 산간지역 동부를 최고 시속 210km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풍속 175km로 강타했다. 이에 중부 비콜반도 주민 1천여명은 피난처에서 밤을 보냈다. 재난당국에 따르면 오로라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