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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김레아…'이별 통보 여친 흉기 살해' 男 신상 공개 2024-04-22 13:07:20
9시 35분께 경기도 화성시 소재 자신의 거주지에서 여자친구인 A(21)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여자친구의 모친 B(46)씨에게는 최소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15일 김씨를 구속기소 했다. 조사에 따르면 김씨는 A씨가 그간의 폭력 행위에 대해 항의하며 이별을 통보하려고 하자, 이같이...
머그샷 공개된 여친 살해범…26세 김레아 2024-04-22 11:27:49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수원지검은 26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김레아(26)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얼굴 사진인 머그샷(mugshot: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김씨는 지난 3월 25일 오전 9시 35분께 경기도 화성시 소재...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내게 말을 걸듯 매혹적 문장에 줄이 그어져 있다면? 2024-04-22 10:00:11
고약한 여자로 돌아와 답답하게 지내던 콩스탕스는 도서관 직원 지젤에게 그간의 일을 솔직하게 담은 편지를 쓴다. “받을 만한 이에게 전달해달라”는 부탁 덕분인지 얼마 후 “제가 당신을 꿈꾸듯이 저를 꿈꾸십시오”라는 달콤한 편지가 도착한다. 둘은 만나게 되고 몇 번 데이트하지만 콩스탕스는 클로드가 밑줄 긋는...
원조교제로 13억 벌었다…日 발칵 뒤집은 '받는 여자' 2024-04-22 08:37:04
일하며 만난 손님에게 돈을 빌리며 '받는 여자'의 삶을 시작했다. 리리짱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매칭 앱 등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돈을 받은 내용을 기록 차원으로 올렸는데, 남성들에게 받은 돈을 올리면서 "잘 먹겠습니다"라고 덧붙인 멘트가 유행하면서 '받는 여자'라는...
세계1위 찍었던 유소연…16년 선수생활 '마침표' 2024-04-21 18:32:3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셰브런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 2라운드를 끝으로 투어를 떠났다. 자신이 메이저 우승을 따낸 대회에서 마지막 춤을 추면서다. 1·2라운드에서 각각 5오버파, 2오버파를 해 커트 탈락했지만 표정은 더없이 즐거워 보였다. 메이저 2승, 세계 1위 오른 ‘승부사’유소연은 한국...
역전에 재역전…'디펜딩 챔피언' 최은우, 타이틀 지켰다 2024-04-21 16:30:43
전장이 길다고 해서 장타자에게 무조건 유리한 건 아니다. 21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도 그랬다. KLPGA투어 대회 코스 중 가장 긴 전장을 자랑하는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6818야드)에서 펼쳐진 이 대회에서 최은우(29·사진)가 우승했다. 최은우의 올 시즌 평균...
유소연의 '라스트 댄스', 눈물 대신 웃음이 가득했다 2024-04-21 15:08:54
여자골프의 황금기를 이끈 주인공이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개인·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하고 프로로 데뷔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0승, LPGA투어에서는2011년 US여자오픈과 2017년 ANA 인스퍼레이션(지금의 셰브론챔피언십) 등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통산 6승을 거뒀다. 일본에서도 2승을 올려 프로...
"부모도 개차반"…거제 전 여친 폭행男 신상 털렸다 2024-04-20 16:02:42
헤어진 전 여자친구 집에 무단 침입해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 가해자의 신상이 온라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폭행치사 혐의로 입건된 김모씨의 신상이 공유됐다. 김씨는 2004년 출생으로, 거제의 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졸업사진 1장과 정장을 입고 재킷을 어깨에 걸친 뒤...
"샤넬, 아름다움도 몰라"...'촌년'이라 비난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20 12:30:18
여자입니다. 쫓겨난 여자보다 더 가엾은 것은 죽은 여자입니다. 죽은 여자보다 더 가엾은 것은 잊힌 여자입니다. 이런 망명 생활은 1914년부터 햇수로 5년간 이어졌습니다. 1918년 독일의 항복으로 전쟁이 끝난 뒤에야 로랑생은 파리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 해 로랑생은 옛 연인이었던 아폴리네르에 관한 두 개의 소식...
[인도총선 르포] 힌두·무슬림 갈렸지만 투표장엔 가족 손잡고 '축제처럼' 2024-04-19 19:43:38
무자파르나가르 지역구의 한 여자대학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았다. 오전 7시께 뉴델리 집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2시간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이곳 투표소 주변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로 붐볐다. 유권자 등록소에는 투표하려는 사람이 빼곡히 들어서 절차를 밟고 있었다. 이들은 등록소에서 이름 등을 확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