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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험사 2년 계약유지율 65%로 추락…저축성 보험해지↑ 2024-04-23 12:00:00
지난해 말 기준 보험설계사는 60만6천353명으로 전년보다 2.9% 증가했다. 채널별 보험 판매 비중은 생명보험사의 경우 방카슈랑스(62.6%), 보험사 임직원 직판채널(이하 직급)이 25.4%, 전속 설계사가 6.5%, GA가 5.1% 순이었다. 손해보험사는 GA(30.5%), 직급(27.1%), 온라인(CM·사이버마케팅)(18.4%), 전속 설계사(7.3%)...
대형GA 불완전판매율 소폭 개선…"모집질서 준수 노력" 2024-03-18 10:23:31
완전판매율은 0.038%에서 0.032%로 0.004%p 개선됐다. 생명보험 불완전판매율은 0.092%에서 0.076%로 0.016%p 개선, 손해보험 불완전판매율은 0.017%에서 0.017%로 전년 동기와 동일했다. 13회차 유지율은 생명보험의 경우 85.63%에서 87.13%로 1.5%p 개선, 손해보험은 88.09%에서 85.91%로 2.18%p 소폭 악화됐다. 25회차...
금감원 "보험업계, 단기실적 치중 말고 위험관리 철저히 해야" 2024-02-28 10:00:02
판매 위주의 경쟁에서 벗어나 다양한 서비스 개발 경쟁, 해외 진출, M&A 등 시장 개척 노력을 병행해달라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불건전 영업관행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완전판매 문화 및 공정한 보험금 지급관행 정착을 위해 감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비금융정보를 기반으로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정도·건전영업 문화 필수" 2024-02-22 09:39:25
대전총국과 유성농협을 방문해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소통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소통 활동은 지난 5일에 개최한 농협생명 금융소비자 실천결의대회 이후 일선 현장에서의 완전판매 현황들을 직접 확인하고 임직원들의 완전 판매문화 정착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윤 대표는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홍콩 ELS 투자 손실, 정부가 설계한 제도로 일어났다 2024-02-21 15:04:34
불완전판매 행태에 대해서도 금융당국이 감독을 제대로 해오지 못한 책임이 큰 만큼 정부가 은행과 ELS 투자자 사이의 배상안을 직접 마련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봤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019년 12월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단독] "ELS 배상은 법원이 판단해야…정부 개입은 시장 왜곡" 2024-02-19 18:24:20
완전판매’ 정황이 있는 만큼 투자자의 손실을 은행이 어느 정도 배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은 은행이 투자자의 손실을 얼마나 분담할지 정한 배상안을 이달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안과 별개로 은행이 ‘자율배상’에 나서라는 지침까지 내렸다. 이 같은 금융당국의 사태 수습 방식을 놓고 경제학계 안팎의...
[단독] "홍콩 ELS 손실 배상안, 정부가 왜 지침 내리나" 2024-02-19 18:23:48
완전판매’ 정황이 있는 만큼 투자자의 손실을 은행이 어느 정도 배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은 은행이 투자자의 손실을 얼마나 분담할지 정한 배상안을 이달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안과 별개로 은행이 ‘자율배상’에 나서라는 지침까지 내렸다. 이 같은 금융당국의 사태 수습 방식을 놓고 경제학계 안팎의...
한화생명,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소비자와 상생" 2024-01-10 17:18:59
서비스제공 △완전판매 △고객서비스 △민원공정·신속대응 △고객 자산·정보 보호 등의 행동강령과 실천의지를 담았다. 이밖에도 한화생명은 전 임직원과 GA 자회사의 설계사를 대상으로 24일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도 실시할 예정이다. 조현호 한화생명 CCO는 "한화생명의 지속적인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의 결과로, 작년...
SM그룹 회장 "파산 기업 반면교사…재무건전성 높여야"[신년사] 2024-01-02 10:44:23
완전판매 행보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0% 성장했다. 해운부문 또한 쉘과 계약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과 LNG 벙커링선 1척이 인도돼 총 18척의 LNG 선단을 운영하게 됐다. 또 SM그룹은 지난 9월 기존 건설부문과 해운부문 외 제조업 및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계열사들을 총괄하는 '제조·서비스부문'을...
"부동산PF 불안 고조"…김철주 생보협회장 "리스크 관리 만전" 2023-12-31 13:20:29
채널의 판매 책임을 강화함으로써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김 협회장은 "새해에도 시급하고 해결이 쉽지 않은 과제와 역경들이 산적해 있고 대내외 환경 또한 결코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나간다면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