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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만으론 역부족"...여성 경력단절 우려가 출산율 낮춘다 2024-04-16 13:59:28
한 유연근무제도 도입 등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조덕상 연구위원·한정민 전문연구원은 16일 발간한 'KDI 포커스 : 여성의 경력단절 우려와 출산율 감소'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간 30대 여성의 평균 경력단절 확률은 꾸준히 감소해왔는데 이는 자녀가 없는...
"서울 경력보유여성, '우먼업 인턴십'으로 사회생활 재개하세요" [메트로] 2024-04-14 14:14:57
지급한다. 근무형태는 전일제(주 40시간)와 유연근무제(주 30·35시간) 중 선택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우먼업 홈페이지에서 인턴십 선발 기업과 채용 희망 직무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5월 중 서류 심사와 기업 면접을 거쳐 연결되며 6∼8월(예정) 근무하게 된다. 인턴 기간에는...
금요일은 쉬는 날…업계 첫 '주 4일제' 도입 2024-04-12 10:23:48
보인다. 한일시멘트는 지난 2020년부터 직무 및 사업장에 따라 오전 8∼10시 근무를 시작해 오후 5∼7시 근무를 마치는 방식으로 주 평균 40시간을 근무하는 유연근무제를 적용해 왔다. 전근식 한일시멘트 사장은 "제조업에서도 지속가능 기업을 위한 원동력은 조직문화"라며 "다양성이 존중되고 능력을 인정받는 일터가...
한일시멘트, 시멘트업계 최초 '격주 주4일제' 도입 2024-04-12 10:14:59
평균 40시간을 근무하는 유연근무제를 적용해 왔다. 전근식 한일시멘트 사장은 "제조업에서도 지속가능 기업을 위한 원동력은 조직문화"라며 "다양성이 존중되고 능력을 인정받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저출생주, 연초엔 80% 넘게 급등했는데…지금은? 2024-04-06 09:00:05
수 있는 최우선 공약인 만큼 저출생 관련주들의 주가는 선방할 전망"이라고 짚었다. 김대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저출생으로 영유아 대상의 시장인 '엔젤산업' 자체가 위축되고 있다"며 "엔젤산업 관련주보다는 로봇주(유연근무제) 등 관련 정책으로부터 파생되는 테마주들에 접근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與 비례대표 합동 공약 발표 "유연근무제 정착·간병비 국가 책임" 공약 2024-04-04 20:36:59
국민의미래는 4일 유연근무제 정착, 간병비 국가 책임제 등을 4·10 총선 정책 공약으로 제시했다. 안상훈·김소희·김건·최수진·김민전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 7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각자 직역을 대표해 추진할 외교안보·민생복지·기후환경·과학기술·정치개혁 등 5대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해당 회견은...
시차출근제 30% 도입시 양평고속도로 13개 건설 효과 2024-03-21 18:47:34
유연근무제도 이용률이 2022년 기준 16%에 불과한 것을 두고 시차출퇴근제 확대를 위한 정책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공공기관에 우선적으로 도입한 후 기업규모에 따라 100명 이상 사업체까지 단계별로 확대하면 참여율 33.5%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위해 강제적인 의무화와 별도로 근로자와 기업의...
출근시간만 바꿔도…"고속도로 13개 건설 효과" 2024-03-20 10:33:55
건설하고도 남는 규모이다. 하지만 2022년 기준 국내 유연근무제도 이용률은 16%로 시차출퇴근제 참여율 30% 달성은 쉽지 않다. 이에 연구원은 '시차출퇴근제 의무화 도입 추진'을 정책 대안으로 제안했다. 공공기관에 우선 도입한 후 기업 규모에 따라 단계별로 확대하면 참여율 33.5%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사설] 4년 후 생산인력 절벽…여성·장년·외국인 전방위로 활용해야 2024-03-19 18:02:02
수 있는 육아휴직 확대, 유연근무제 도입 등과 같은 고용환경 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외국인 가사도우미와 요양보호사에 대한 임금 체계도 합리적 수준으로 재조정해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낮춰줘야 한다. 고령화와 함께 건강수명이 크게 늘어난 60대에게 재취업 문호를 탄력적으로 열어주는 방안도 검토할 만하다....
'유연근무' 저출산 해답될까…"근로관행 깨야" 2024-03-18 14:55:03
"유연근무제는 일·생활 균형, 노동자의 웰빙, 성평등, 출산율 제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차출퇴근제와 탄력근무제, 선택적 근무시간제 등 유연근무제는 많은 근로자가 희망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활용률은 높지 않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