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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면옥' 2년 만에 종로에 새로 문 연다 2024-03-13 18:39:14
5층, 연면적 999.5㎡의 건물이 통째로 이병철 을지면옥 사장 명의로 등록돼 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사장은 2022년 9월 해당 건물을 계약해 작년 1월 초 잔금을 모두 납부했다. 현재 이 건물의 건축물대장상 층별 주 용도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 총 2개 층이 ‘일반음식점’으로 돼 있다. 깔끔한 외관에 자동문이...
[단독] 을지면옥, 종로에 5층 건물 세웠다…2년 만에 컴백 2024-03-13 07:00:03
연면적 999.5㎡의 건물이 통째로 을지면옥 소유다. 현재 해당 건물의 건축물대장상 층별 주 용도는 지하 1층과 1층 총 2개 층이 ‘일반음식점’으로 되어 있다. 을지면옥은 1985년 서울 입정동에 들어섰다. 37년간 한 자리에서 평양냉면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노포로 이름을 알렸다. 가게는 세운상가 재개발 계획에 따라...
`37년 노포` 을지면옥 영업 종료…을지로 떠난다 2022-06-25 18:21:58
37년 전통의 을지면옥이 문을 닫았다. 25일 오후 4시 10분께 37년 전통의 을지면옥이 문을 닫았다. 당초 3시까지 영업을 하기로 했지만 이미 기다린 손님들을 배려해 을지면옥 측은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해 손님을 받았다. 이날 낮 기온 30도가 넘는 날씨에도 손님들은 을지면옥의 마지막 냉면 한 그릇을...
'37년 전통' 대표 노포 을지면옥, 문 닫는다…오늘 마지막 영업 2022-06-25 13:55:43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구역에 속한 을지면옥은 해당 지역 재개발 시행사에 건물을 인도하라"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을지면옥은 영업 중단을 결정했고, 현재 새로 이전할 장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냉면 맛집으로 유명한 을지면옥은 1985년 서울 을지로에 들어섰다. 을지면옥이 속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故 송해 가수인생 재조명…"이만하면 괜찮아 내 인생 딩동댕" 2022-06-08 15:43:37
"지난 주말 선생님과 함께 때때로 찾았던 을지면옥에서 수육과 냉면을 주문하면서 '선생님을 모시고 왔다면 소주도 주문하셨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또한 "제가 국회의원으로 일했을 때, 선생님은 제 고향에서 전국노래자랑을 녹화하시기 전날 밤 11시까지 저를...
냉면 한그릇에 1만6000원…"이제 도시락 싸서 다녀야겠다" 2022-06-08 11:11:19
필동면옥, 을지면옥, 을밀대 냉면은 13000원이 된 지 오래고 우래옥은 냉면 한 그릇에 16000원에 달한다. 커피도 전문점, 편의점·마트 할 것 없이 가격이 크게 올랐다. 편의점 등에 유통되는 캔커피 라떼(270㎖) 제품가는 1836원으로 지난해보다 9.94% 올랐고,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아메리카노는 지난해 4100~4800원에서...
한그릇 1만5000원…냉면 먹다 목에 걸리겠네 2022-04-29 17:43:14
그릇에 1만5000원을 받고 있다. 을밀대(1만4000원), 을지면옥(1만3000원) 등 서울 시내 다른 맛집들도 올초 1000원씩 가격을 높였다. 냉메밀국수와 콩국수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광화문 미진은 올해부터 냉메밀국수 한 판에 1만원을 받는다. 청계천 강산옥, 시청역 진주집, 여의도 진주회관 등 콩국수 맛집은 올해 들어 아...
이러다 한 그릇 2만원 되겠네…냉면 먹으러 갔다가 '화들짝'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2-04-29 11:23:24
1만5000원을 받고 있다. 을밀대(1만4000원), 을지면옥(1만3000원) 등 서울시내 평양냉면 맛집들도 작년보다 1000원씩 가격을 높였다. 콩국수와 냉메밀국수도 마찬가지다. 광화문 미진 역시 올해부터 냉메밀국수 한 판에 1만원을 받는다. 청계천 강산옥, 시청역 진주집, 여의도 진주회관 등 콩국수 맛집은 올해 추가적으로...
'수요미식회'에 대통령까지 찾던 맛집…양미옥 화재 어쩌나 2021-11-24 11:12:30
인근 노포(老鋪) 거리에 개업했다. 을지면옥 등과 함께 을지로 대표 노포로 꼽혀 왔다. 대표 메뉴는 양대창구이다. tvN '수요미식회'에 을지로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김 전 대통령은 생전 180여 회 양미옥을 찾을 정도로 이 식당 단골로 유명하다. 2005년에도 결혼...
'49년 노포' 평양냉면집이 배달까지…"맛 빼곤 다 바꾼다" 2021-06-22 17:27:36
순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정인면옥은 1972년 시작한 49년 전통의 노포(老鋪)다. 3대가 가업을 이어 평양냉면 외길을 걷고 있다. 외관만 놓고 보면 오랜 역사를 지닌 노포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인테리어도 제법 세련됐다. 을지면옥을 비롯해 역사가 깊은 유명 평양냉면집이 정통을 강조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