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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폐업, 예식장은 요양원으로…광주·창원마저 소멸 그림자 2024-04-01 18:31:41
지금껏 버텨왔지만 지금은 기술을 이어받을 인력을 찾을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인프라 붕괴→교육 악화 악순환인구 감소는 산업뿐 아니라 출산, 양육, 교육 인프라 등에 영향을 미쳐 수도권 쏠림 현상을 강화하는 ‘악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교육 인프라가 ...
교수들·동네 병원도 '단축 진료'…의료공백 언제까지 2024-04-01 14:51:43
정하지 않고, 교수들이 과목별 인력 상황에 맞춰 결정하기로 했다. 의료계는 근무 시간 단축 첫날인 만큼 큰 변화는 없다면서도, 교수들이 '어떻게', '얼마큼' 진료와 수술을 줄일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차 의료기관인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이날부터 진료...
"100명 중 85명이 대기업 입사"…입소문에 취준생들 몰렸다 2024-04-01 12:00:03
기업의 인력 수요와 직무 분석에 기반해 특화 교육훈련을 하고, 기업은 참여 학생을 우선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 폴리텍대는 하나금융그룹 정보기술(IT) 계열사 하나금융티아이, 반도체 쿼츠웨어 생산 점유율 세계 1위 기업 원익큐엔씨 등과 협약을 맺었다. 포항캠퍼스는 원익큐엔씨와 협력해 2020년부터 협약반을 운영...
카자흐스탄 "KAIST 본뜬 대학 설립…경험·지식 공유해 달라" 2024-04-01 10:00:05
만나 양국의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문인력 교류와 양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측은 이번 면담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본뜬 자국 내 과학기술 대학 설립 계획을 밝히며 KAIST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양국 간 과학기술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전문인력 교류...
정부 "의대 교수 집단사직 철회해달라" 2024-04-01 09:31:02
의사협회(의협)는 개원의도 주 40시간으로 진료시간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중환자실과 응급실 운영상황을 더 면밀히 점검하고 비상진료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가겠다"며 "현행 비상진료체계 내에서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교수진의 진료시간 단축과 이탈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 대책을...
러, 니카라과 경찰 직접 훈련…美 뒷마당서 정보원 양산? 2024-04-01 03:39:30
센터에 소속된 러시아 인력이 러시아 정부의 지휘를 받는 것으로 돼 있으며, 해당 러시아 인력에는 러시아 대사관 소속 외교관과 동일한 특권이 부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니카라과 당국을 배제한 채 러시아 소속 기관과 직접 소통하며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권한과 니카라과 당국으로부터 행정적 개입을 받지 않을...
상급병원 9곳서 퇴짜…두살배기 끝내 숨졌다 2024-03-31 18:36:27
인력 상황에 맞춰 응급실 병상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전성모병원도 휴일인 30일부터 소아청소년과 환자를 받을 수 없다고 안내했다. “평소에도 소아중환자 갈 곳 없어”의료계에선 소아 중환자들은 의사 집단행동 이전에도 갈 곳이 많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소아과 의사가 많지 않은 데다 병원들이 ‘돈 되지...
'국민소득 2배' 美의사보다 연봉 높은 韓 '비급여 의사' 2024-03-31 18:23:23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대 의사 단체인 대한의사협회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인력 부족 문제는 ‘분포’의 문제”라며 “정원을 늘릴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필요한 것은 ‘개혁’이 아니라 수가 인상 등 ‘투자’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전문가들은 의사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과잉 보상...
日 4월부터 의사 초과근무시간 규제…트럭운전·건설인력도 2024-03-31 15:32:02
규제의 예외를 적용해온 의사, 트럭 운전사, 건설 인력 등 분야의 근무시간 규제가 4월부터 시행된다고 요미우리신문과 산케이신문 등이 31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과로사가 사회문제화하자 주 40시간인 법정 근무시간을 넘는 시간외 근무 한도(대기업 직원은 월 45시간, 연 360시간) 위반시 처벌 대상 규정을 만들고...
벌써 '뜨거운 감자' 최저임금 논의…돌봄 업종 예외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30 08:00:00
장관은 "최저임금위원회의 의사 결정 기준과 원칙, 방식 등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위원회에서 수용성 높은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만 노동계의 반대 목소리가 큰 데다 공익위원들 교체 시기 등을 감안할 때, 돌봄 업종 차등 적용 논의가 시작되더라도 일정상 올해는 결론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