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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 윤소희에 고백 `너에게 전하고 싶었다. 이 서책들...` 2014-11-19 00:36:48
민백상(엄효섭)을 앉히라 했다. 이선은 정책을 바라보는 견해는 다를 수 있는데 그때마다 인사권을 가지고 이래도 되냐는 식으로 대꾸했다. 영조가 이종성을 파직한 것은 과거 시험을 개편하는데 이종성이 힘을 실었기 때문이다. 영조는 이것이 고까워 그를 파직시키라 명했다. 또한 영조는 이선이 나라 질서를 흔들고...
`비밀의 문` 이제훈 `내 아비, 견해가 다르다고 짜르고...왜 이러실까` 2014-11-19 00:20:43
만들어 놓으라 했다. 그러나 이선은 그럴순 없다고 했다. 이선이 말을 듣지 않자 영조는 도승지(최원영)을 불러 이종성(전국환)을 파직하고, 그 자리에 민백상(엄효섭)을 앉히라 했다. 이선은 정책을 바라보는 견해는 다를 수 있는데 그때마다 인사권을 가지고 이래도 되냐는 식으로 대꾸했다. 영조가 이종성을 파직한...
`비밀의 문` 이제훈, "칼 대신 손 잡아 달라" 진심 통할까 2014-11-18 10:47:30
밝힌 이선은 자신을 뜻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권력을 얻었으니 아비를 향해 권력 휘두르라”라고 말하는 아버지 영조(한석규 분)에게, “권력의 칼 대신 손을 내밀겠다”라며 “진심을 잡아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긴장감은 팽팽하다 못해 초조하기까지 했고 이선의 꿈을 펼쳐지는 길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비밀의 문` 이제훈, 과거응시자격 놓고 한석규 도발 2014-11-18 09:34:05
된 것. 이선은 이 일로 소론 예조판서 이종성(전국환)을 찾아가 “권력이 왜 필요한지 정치를 왜 해야 하는지 잊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역적의 자식으로 태어남 연좌제에 묶여 삶이 파탄 나는 건 부당한 일 이런 고통을 덜어주고 해결해야할 의무를 잊고 있었다”며 “평민에게 과거 볼 기회를 주겠다”고 선언했다....
`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 도발에 노발대발 "저놈이 뭐라고 지껄이는거야!" 2014-11-18 09:29:46
왕실인데 왜 그걸 모르냐는거였다. 그러나 이선은 "그런 왕실은 존속할 이유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영조는 저놈이 뭐라고 지껄이냐며 흥분했지만, 이선은 그러거나말거나 말을 이어갔다. `사대부를 앞세우지 않고서 흔들리는 왕실이라면, 그 왕실은 존속할 가치가 없다.` 이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영조는 계속...
`비밀의 문` 이종성, 이제훈에 밀당? "다 저하를 미쳤다고 할 것, 그러나 미쳐보고 싶다" 2014-11-18 00:37:48
부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은 백성이라면 누구나 양반이든 평민이든 원하는 꿈을 꾸고 그걸 이룰 기회를 주고싶다고 했다. 그리고 그런 자신에게 힘을 보태어 줄 수 있는지, 이종성에게 물었다. 예상했던대로 그는 송구스럽다면서 노론, 소론 모두 그런 세자의 뜻을 지지하긴 힘들 것이라며 이를 거절했다....
`비밀의 문` 이제훈, 역시 달랐다 `평민도 과거를 볼 기회를 주자!` 2014-11-18 00:06:56
보지 못하는 처지라고 일컬었다. 그리고 이선은 그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했다. 평민에게 과거를 볼 기회. 이종성은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이선은 물러섬이 없었다. 양반만 과거를 보게 하는 건 인습일 수도 있다면서. 그는 역적의 자식으로 난 것은, 자신이 선택한것이 아닌데도 그의 꿈이 박탈되는건 너무 부당하다고...
`비밀의 문` 이제훈, 눈물이 핑 돌았다…관복을 입고 싶다는 게 나쁜 일인가? 2014-11-17 23:37:39
장내관의 동생을 찾아갔다. 이선은 그에게 먹을 것을 내줬다. 갇혀지내느라 먹는 것도 부실했을거라며 어서 한 술을 뜨라고 했다. 그러자 장내관의 동생은 기다렸다는 듯이 숟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허겁지겁 음식을 먹어댔다. 그릇이 다 비워지자 그제서야 이선은 그 연유를 알려줄 수 있냐고 물었다. 그토록 과거를...
`비밀의 문` 이제훈, 폐세자 위기에서 역적 잡으며 `극적 반전` 2014-11-12 10:17:53
역적까지 잡아냈다. 이날 ‘비밀의 문’에서 이선은 청나라 사신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서방의 주술까지 적어내고, 3년간 준비해온 병법서까지 전하는 외교책을 펼치며 청의 마음을 얻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내부의 적 김택(김창완 분) 때문이다. 김택은 이선이 청나라의 마음을 얻지 못하게 청에 전하...
`비밀의 문` 죽이는 정치 한석규 VS 살리는 정치 이제훈 2014-11-12 09:48:20
돌아가겠다며 불쾌해했고 이선은 결국 사신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다. 이선의 모습에 청나라 사신들은 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며 사흘 안에 황제의 마음을 잡을 진상품을 가져오라 요구한다. 청나라 사신들 앞에서 무릎을 꿇은 이선의 파격적 행보에 대신들은 동요했고 영조 역시 오랑캐에게 무릎을 꿇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