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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김창완vs이제훈, 뛰는 덫 위에 나는 덫 있었다 2014-11-12 09:30:04
세자를 끌어내려달라고 청했다. 그러나 이선은 김택이 놓은 덫을 자신이 놓은 덫으로 바꿔버렸다. 이선은 그 서책은 황제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자신이 쓴 책이라고 설명했다. 황제에게 무엇보다 큰 선물이 되리라면서 무엇보다 그 서책에는 조선에서 가장 우수한 무기인, 신기전과 화차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다고 언급했다....
‘비밀의 문’ 이제훈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 카리스마 ‘눈길’ 2014-11-12 08:03:02
않겠느냐”고 위협했지만, 이선은 “내가 택한 것은 검이 아니다”라는 말로 김택을 풀어줬다. 하지만 이를 본 영조는 실망하는 기색을 내비쳤고, 이선은 “이것이 내 정치 방식이다. 내 정치는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밀의 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비밀의 문` 윤소희, 이제훈의 두 얼굴에 혼란스러워 `당신은 누구십니까` 2014-11-12 01:06:45
마음이 번다해보이십니다."라고 대꾸했다. 이선은 자신은 괜찮다며 애써 웃어보였다. 지담은 청국 사신들 앞에서 그가 무릎을 꿇은 일을 들먹였다. 일부 궁인들도 세자가 너무 과한 것 아니었냐며 수군거렸다는 말도 덧붙였다. "수군거릴껀 또 뭐야. 왕세자의 무릎이 뭐 대수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이선. 지담은...
`비밀의 문` 이제훈, 역시 한석규와 달랐다 `역적 김창완을 대하는 법` 2014-11-12 00:31:09
기강을 세우라했다. 그러나 이선은 김택을 베지 않았다. 자신은 대감의 죄를 죽음으로 묻지 않을 것이라면서. 김택은 왜 자길 죽이지 않느냐며 자신이 얼마나 공격할지 겁나지 않냐고 따졌다. 그러나 이선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고 했다. 오히려 자신은 자신의 방식대로 대감을 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비밀의 문` 이제훈, 김창완 안 죽였다 `그는 왜 적을 살려줬는가` 2014-11-12 00:05:16
묻지 않을 것입니다. 그만 돌아가보세요" 이선은 김택을 베지 않았다. 검을 들고 있었으나 그 칼로 김택을 베진 않았다. 왜 자신을 베지 않았냐고 김택은 따졌다. 자신이 얼마나 공격할지 겁나지 않느냐면서. 이선은 어떻게 생각하든 자신은 자신의 방식대로 대감을 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하들...
`비밀의 문` 최원영, 곁에 서지 않아도 한결 같은 충심 2014-11-11 11:10:04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그런 채제공을 이선은 흐뭇한 미소로 바라봤다. "그대가 곁에 없어 아쉽다"라고 말하는 이선에게 채제공 역시 "주군으로 뫼실 날이 있었으면 합니다"라고 답해 가깝고도 먼 충신과 국본 사이를 애틋하면서도 안타깝게 드러내기도 했다. 채제공은 이선의 곁에서도, 영조의 곁에서도 나라와 백성을...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김창완 권력 다툼 속 위기 직면 2014-11-11 09:41:41
경우 폐세자 시키겠다는 엄포를 놨다. 이선은 이를 수락했으나 노론은 “필요하다면 패를 내려놓을 줄도 아는 게 정치”라며 한 발 물러설 조짐을 보였다. 채제공(최원영)은 이선의 행보를 우려했으나 지난 3년 간 청나라 정세에 대한 자료와 자세한 지도를 모아두고 병법서까지 쓰고 있던 사실을 알고 그를 돕기로 한다....
`비밀의 문` 이제훈, 김창완에 시퍼런 칼 들어 `한석규가 그를 베라고 명해` 2014-11-11 09:30:02
협상은 없고 즉시 귀국하겠다며 치를 떨었다. 이선은 너무 놀라 몸이 얼어버렸다. 한편 `비밀의 문` 16회 예고에서는 이선이 청나라 사신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비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조(한석규)는 외신을 찾아가 국본의 고명을 취소하라 강권한 자가 누구냐고 물었고, 사신은 그 자가 김택이라고 말했다. 김택은 그...
‘비밀의 문’ 박은빈, 이제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내조의 여왕 2014-11-11 07:58:42
이선은 지담으로 인해 자신이 곤란에 처하는 상황보다 힘없는 백성 하나 지키지 못하는 것이 두렵다고 전했고, 혜경궁 홍씨는 “내자와 자식들까지 있는데 늘 위험을 자초하는 낭군! 낭군으로서의 당신을 이해하고 싶지도, 당신의 마음엔 지고 싶지도 않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그녀는 “백성을 긍휼이...
`비밀의 문` 이제훈,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파병이라니요?" 2014-11-11 01:23:41
무리한 조항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선은 당황하며 다른 것은 어느 정도 선에서 가능하나 치외법권만은 곤란하겠다며 정중하게 재고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선이 말을 마치자 사신들은 눈빛을 교환하며 표정이 묘하게 변했다. 사신은 "좋습니다. 왕세자께서 이리 간곡히 말씀하시니 그 제안을 모두 수락하겠습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