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석열 대통령 "노사문제, 지속가능한 틀에서 논의를" 2024-02-06 18:43:20
4명,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위원 2명, 공익위원 4명 등 17명이 참석했다. 노사정은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 △일·생활 균형 위원회 △인구구조 변화 대응·계속고용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회의를 마친 경사노위 위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태영건설 체불임금 65억원 설 전 지급…하도급대금은 직불 전환(종합) 2024-02-06 17:40:40
노동자는 2천500여명이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설 전 태영건설 체불 임금의 지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임금을 떼먹고는 한국에서 기업 하기 어렵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형사처벌과 함께 정부 보조 제한, 신용 제재 같은 경제 제재를 강화한다. '상습체불...
국토부 장관 "공사비 상승 불가피한 현실 인정…해법 찾겠다" 2024-02-06 17:06:39
박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공사비 인상 문제와 관련해선 계약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하므로 좀 더 시간을 두고 답을 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기본적으로 공사비 상승이 불가피하게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고 정부 내에서 이 문제에 긍정적 시각을 갖고 해법을...
尹 "노사문제, 사회 지속가능성 큰 틀에서 논의돼야" 2024-02-06 16:54:52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철수 서울대 명예교수 등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사회적 대화에 참여한 노·사·공익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의견 개진을 요청했다. 먼저 김문수 위원장은 "오늘 첫 본위원회에서는 5개 의제를 논의하는 것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며...
위기의 건설업…정부, 하도급대금·임금 체불 방지 논의 본격화 2024-02-06 15:22:20
요건은 완화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관계부처 간 협력을 통해 임금 체불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 사회적 인식 변화를 반드시 끌어내고, 건설근로자 등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건설업계는 이번 상황을 기회로 삼아 포트폴리오 다변화, 기술개발 및 고부가가치 분야 해외...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종합) 2024-02-06 11:49:39
있다"라고 전했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노사는 각각 서로 다른 입장 대변하면서 사회적 대화에 임하겠지만 미래세대 일자리, 지속가능한 노동시장 구축을 위해 역지사지 자세로 대화와 타협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위원들은 지난달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을 언급하기도...
尹정부 첫 노사정 대화 시동…'정년연장, 임금체계개편' 본격 논의 2024-02-06 09:57:20
등 사용자위원 5명,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위원 2명, 공익위원 4명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표자들이 직접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사정은 이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의식·관행·제도 개선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고용노동 시스템 구축 △지속 가능성을 위한...
재직자가 '임금체불 익명제보'하면 근로감독...스포츠구단도 기획감독 2024-02-05 11:09:07
일을 막기 위한 것으로, 재감독에서도 고의·상습 법 위반이나 근로자 건강권·인권 침해 등이 확인되면 시정명령 대신 곧바로 사법처리나 과태료 부과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현장의 노사법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엄정한 근로감독을 통해 약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매우...
회사에서 '익명제보' 나오면 곧바로 근로감독한다 2024-02-05 09:34:24
피해 근로자는 27만5432명이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올해 우리의 목표는 공정?유연?활력?안전 등 노동시장의 4대 가치 확립을 통해 미래세대가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노동개혁을 완수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의 노사법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엄정한 근로감독을 통해 약자를 보호하고...
"감히 날 단속해" 공무원 줄고소…악성 민원에 칼 빼든 고용부 2024-02-04 12:00:02
추가설치에 나선다. 이정식 장관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고용노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책 일선에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직원들이 안전한 상황 속에서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체계적인 특별민원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폭언·폭행 등 불법행위로부터 일선 직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