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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기소된 동명이인…음주운전 판결, 대법서 바로 잡혀 2022-12-08 18:26:06
벌금형 판결이 대법원에서 바로잡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A씨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벌금 7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린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공소를 기각했다고 8일 밝혔다. A씨의 동명이인인 B씨는 2008년 10월 혈중 알코올농도 0.056%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됐다. 그런...
대법 "저성과자 자동 해고는 위법" 2022-10-18 18:06:27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근로자 A씨가 대선조선해양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 1997년 입사한 A씨는 2015년 인사고과평가에서 관리직 최하위 등급을 받고 대기발령됐다. 대선조선의 ‘대기발령자 근무수칙’에 따르면 회사는 직원에게...
장용준, '음주측정 거부' 징역 1년 확정…이미 형기 채워 석방 [종합] 2022-10-14 12:08:21
채워 더 복역할 일은 없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4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용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장용준은 지난해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징역 1년 확정 2022-10-14 11:27:00
없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4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작년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속보] '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징역 1년 확정 2022-10-14 11:24:52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4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용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장용준은 지난해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음주측정 거부' 장용준 오늘 대법 선고…징역 1년 확정될까 2022-10-14 09:42:02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이날 오전 도로교통법위반·공무집행방해·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 씨의 상고심 선고를 진행한다. 장제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아들인 장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를 운전하다가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냈다. 그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래퍼 장용준 14일 대법 선고 2022-10-09 09:49:27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4일 오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상고심을 선고한다. 장씨는 작년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내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을...
'퇴직후 재채용'도 취업규칙…대법 "사측, 이행 의무 있어" 2022-09-29 18:17:14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와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9일 A씨 등 퇴직자 83명이 하나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고용의무이행·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한 원심을 확정했다. 2009년 하나은행 노사는 만 56세가 된 근로자가 임금피크제와 특별퇴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임금피크제 개...
"너무 아팠어 나" 중학생 딸·친구 성폭행 의붓父 25년형 확정 2022-09-15 14:51:24
50대 남성에게 25년형이 선고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5일 아동·청소년의성보호법상 강제추행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57)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2013년 의붓딸인 B양(사건 당시 6세)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했고, 2020년엔 B양의 팔과 다리를...
대법 "폐업 이후엔 부당해고 구제 안돼" 2022-08-03 17:49:17
지난달 14일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 역시 근로자 B씨가 중노위를 상대로 청구한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이 같은 이유로 중노위와 회사 손을 들어줬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일하던 B씨는 2018년 12월 28일 공사로부터 정직 1개월 징계 처분을 받았는데, 같은 달 31일 정년퇴직했다. B씨는 이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