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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1200만원 받고 美 교육과정 가르친 강남 학원장 2021-06-14 07:08:36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초·중등교육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7월 서울 강남구에서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미국의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학원을 개설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A씨는 한...
'뇌물수수 혐의' 김학의 석방…취재진 질문에 말없이 이동 2021-06-10 17:32:50
이흥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차관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증인이 기존 입장을 번복해 김 전 차관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수사기관의 회유가 있었다는 주장을 검사가 입증하지...
大法 "김학의 뇌물수수 재판 다시하라" 2021-06-10 17:01:33
돌려보냈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차관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돌려보냈다. 이날 대법원은 김 전 차관이 청구한 보석신청도 인용했다. 김 전 차관은 지난해 10월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된 지 8개월...
김학의 '성접대·뇌물' 재판 다시…증인 진술 어땠길래[종합] 2021-06-10 11:55:32
이흥구)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차관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증인이 기존 입장을 번복해 김 전 차관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수사기관의 회유가 있었다는 주장을 검사가...
[속보] 대법원 "김학의 '성접대·뇌물' 재판 다시 하라" 2021-06-10 11:22:19
다시 받게 됐다. 증인이 기존 입장을 번복해 김 전 차관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수사기관의 회유가 있었다는 주장을 검사가 입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이흥구)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차관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김학의 '스폰서 뇌물·성접대' 사건, 내일 대법원 선고 2021-06-09 15:18:22
선고받은 바 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차관의 상고심 판결 선고를 진행한다. 이른바 ‘성 접대 동영상’ 파문으로 의혹이 제기된 지 8년여만이다. 김 전 차관은 2006~2008년 건설업자 윤중천씨에게 1억3000만...
성추행 후 단둘이 주점…대법 "피해자답지 않다고 진술 배척 안돼" 2021-05-17 08:09:53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지난달 29일 유죄 취지로 사건을 의정부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이씨는 지난 2016년 12월 27일 대학교 같은 과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간 숙소에서 잠든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대법 "민간투자 계약 이행됐다면 법률관계 종결…파산 이유로 해지할 수 없어" 2021-05-06 16:54:27
법률관계는 이미 종결됐기 때문에 해당 업체가 파산했다고 해도 해지가 어렵다고 본 것이다. 예보 측은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같은 이유로 이를 기각했다. 반면 김재형·박정화·이흥구 대법관은 “파산 당시 사업시행자는 주차장의 운영 의무, 주무관청은 부지 무상 제공 등 의무가 남았기 때문에 협약 이행이 완료되지...
"文 정권에 화나" 길가던 연인 묻지마 살해한 50대 '징역 20년' 2021-05-02 16:00:22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배모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전했다. 배씨는 지난해 설 연휴였던 1월 26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피해자 A씨(남성)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이를 말리는 A씨의 연인 B씨를...
'현 정권 정책에 화가나서' 길거리 커플에 흉기 휘두른 50대 男 중형 2021-05-02 01:26:00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지난달 15일 진행된 배모(55)씨의 살인 및 특수상해 등 혐의 상고심에서 1심의 징역 20년 선고를 유지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배 씨는 지난해 1월 26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있는 자신의 집 앞을 지나가는 피해자들을 보고 일부러 피해자 남성 B 씨의 어깨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