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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성접대·뇌물' 재판 다시…증인 진술 어땠길래[종합] 2021-06-10 11:55:32
이흥구)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차관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증인이 기존 입장을 번복해 김 전 차관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수사기관의 회유가 있었다는 주장을 검사가...
[속보] 대법원 "김학의 '성접대·뇌물' 재판 다시 하라" 2021-06-10 11:22:19
다시 받게 됐다. 증인이 기존 입장을 번복해 김 전 차관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수사기관의 회유가 있었다는 주장을 검사가 입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이흥구)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차관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김학의 '스폰서 뇌물·성접대' 사건, 내일 대법원 선고 2021-06-09 15:18:22
선고받은 바 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차관의 상고심 판결 선고를 진행한다. 이른바 ‘성 접대 동영상’ 파문으로 의혹이 제기된 지 8년여만이다. 김 전 차관은 2006~2008년 건설업자 윤중천씨에게 1억3000만...
성추행 후 단둘이 주점…대법 "피해자답지 않다고 진술 배척 안돼" 2021-05-17 08:09:53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지난달 29일 유죄 취지로 사건을 의정부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이씨는 지난 2016년 12월 27일 대학교 같은 과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간 숙소에서 잠든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대법 "민간투자 계약 이행됐다면 법률관계 종결…파산 이유로 해지할 수 없어" 2021-05-06 16:54:27
법률관계는 이미 종결됐기 때문에 해당 업체가 파산했다고 해도 해지가 어렵다고 본 것이다. 예보 측은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같은 이유로 이를 기각했다. 반면 김재형·박정화·이흥구 대법관은 “파산 당시 사업시행자는 주차장의 운영 의무, 주무관청은 부지 무상 제공 등 의무가 남았기 때문에 협약 이행이 완료되지...
"文 정권에 화나" 길가던 연인 묻지마 살해한 50대 '징역 20년' 2021-05-02 16:00:22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배모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전했다. 배씨는 지난해 설 연휴였던 1월 26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피해자 A씨(남성)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이를 말리는 A씨의 연인 B씨를...
'현 정권 정책에 화가나서' 길거리 커플에 흉기 휘두른 50대 男 중형 2021-05-02 01:26:00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지난달 15일 진행된 배모(55)씨의 살인 및 특수상해 등 혐의 상고심에서 1심의 징역 20년 선고를 유지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배 씨는 지난해 1월 26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있는 자신의 집 앞을 지나가는 피해자들을 보고 일부러 피해자 남성 B 씨의 어깨를 두...
대법원, '엽기적 갑질·폭행' 양진호 징역 5년 확정 2021-04-15 15:08:12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대법원 1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공동상해)·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15일 확정했다. 2000만원의 추징금 명령도 그대로 확정됐다. 양 회장은 회사 직원들에게 일본도로 살아있는 닭을 잔인하게...
건배사 못하면 입에 마늘을…'엽기 갑질' 양진호 징역5년 확정 2021-04-15 14:40:39
양진호에 징역 5년형 확정판결대법원 1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5일 양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인정된 혐의는 강요, 상습폭행,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위반(대마), 동물보호법위반 등 7가지에 이른다. 양씨는 2012년 해외에서 근무하던 소속 직원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자 해당...
[속보] '갑질폭행' 양진호 징역 5년 확정 2021-04-15 10:19:30
선고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5일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양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양 전 회장은 회사 직원에게 출처를 알 수 없는 알약과 생마늘을 강제로 먹인 혐의로 기소됐다. 또 직원들에게 강제로 핫소스를 먹이거나 머리카락을 염색하게 만들기도 했다. 직원들에게 일본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