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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보다 연차 휴가 적다니 황당"…뿔난 워킹맘들 2024-04-03 14:39:26
단축근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사팀이 이듬해 연차가 줄어든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육아휴직을 쓴 동료는 연차휴가가 보전된다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됐어요. 이런 황당한 법 제도는 빨리 개선돼야 하는 것 아닌가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쓰고 있는 한 40대 워킹맘 A씨가 한국경제신문에 보낸 이메일에 담긴...
'맨땅에 헤딩' 옛말…꿀팁 가득한 '케이무브' 2024-04-01 18:15:13
가입자만 2억 명이 넘는다”며 “기업 인사팀이 채용 대행업체를 끼지 않고 링크트인을 통해 직접 인재를 채용하는 일도 많다”고 말했다. 인디드나 글래스도어 등은 한국의 취업 정보 사이트 ‘잡플래닛’과 비슷하다. 경력과 기업 정보가 부족한 신규 취업준비생에게 유용하다. 정부가 운영하는 취업 사이트를 활용할 수...
"해외서 일하다 다치면…출장인지 파견인지부터 따져야 할 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4-01 10:30:01
인사팀이나 메모리기술팀이 직접 업무지시를 했다는 사정이 보이지 않는다"며 "C씨가 국내 법인에 직접 업무보고를 했다는 사정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해외근무자 산재 적용을 둘러싼 법적 분쟁은 쉽사리 사그라들 수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법원 판결이 근무 형태와 실상에 따라 엇갈리고 있고 이를...
면접 분위기 왜 이래…"결혼 계획 있냐?" 황당 질문 '여전' [이슈+] 2024-03-31 06:57:10
일어나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국내 대기업 인사팀 담당자는 "요즘에는 면접관 교육을 매우 철저하게 진행하는 편"이라며 "면접 가이드라인에 위배되는 질문을 할 경우에 대한 내부 징계 기준도 마련돼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직이 잦은 요즘 같은 채용 시장에선 기업에 대한 소문이 금방 퍼진다"며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의대 교수 '무더기 사직' 현실화…"2000명 증원 철회하라" 2024-03-25 12:32:20
대학 교수협의회는 이날 오후 병원 인사팀에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져 사직서 제출 숫자는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고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안암·구로·안산)의 전임·임상교수들은 이날 아침 안암병원 메디힐홀·구로병원 새롬교육관·안산병원 로제타홀에서 각각 모여 온라인 총회를 연 뒤 단체로 사직서...
베이비시터 비용 지원했더니 인재 몰리고 생산성 늘었다 2024-03-15 18:38:13
없다. 이정은 ㈜남이섬 인사팀장은 “최근 신규채용 면접을 보면 지원 동기로 모성보호제도를 꼽는 지원자가 많았다”며 “그럴 때마다 회사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했다. 반도체 장비업체 넥스틴은 육아휴직을 하지 못한 직원에게 베이비시터를 1년간 지원해준다. 월 300만원가량의 비용을 회사가...
[인사] 법무부 ; 산업통상자원부 ; 외교부 등 2024-03-08 18:40:12
제◎승진▷뉴스콘텐츠부문 금융부장 한석희▷뉴스콘텐츠부문 정치부장 강문규▷뉴스콘텐츠부문 문화부장 신소연▷신문제작부문 산업2에디터 신상윤◇코리아헤럴드◎승진문화부장 김후란▷편집부장 이현주▷디지털혁신부장 최희석▷경제금융부장 이지윤◇헤럴드◎승진▷포럼사업국장 홍길용▷경영지원실 총무인사팀 김지현
자격증 많으면 되레 역효과…"모호한 인재로 비춰질 위험" 2024-03-06 18:11:11
B사 인사팀 관계자는 “전공이나 직무와 무관한 자격증이 많으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뚜렷하지 않아 보인다”며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노력·경험을 함께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신입사원은 실무 면접에서 커뮤니케이션, 인성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능력을 집중적으로 보는 만큼 이에...
이재명 "이제 권성동·김영주 줄 서면 취업할 수 있나" 2024-03-06 10:55:46
강원랜드 교육생 공개 선발 과정에서 인사팀 등에 압력을 넣어 의원실 인턴 비서 등 11명을 채용하게 한 혐의(업무방해)로 2018년 기소됐다가 3심 끝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에 권 의원은 형사보상금 565만원을 받아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기부했다. 권 의원은 이 대표의 이날 최고위 발언 관련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곧...
유한양행 채용비리 의혹…대표는 "지시한 바 없다" 2024-03-04 18:24:08
유한양행 인사팀은 정식 채용 공고를 내고 절차를 밟았다. 진정서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윤씨 학점이 1.82점(4점 만점)에 불과했고, 인적성 검사 결과도 미흡했다는 사실이 조 대표에게 전달됐다. 그런데도 윤씨는 면접 최고점을 받았고, 그해 6월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조 대표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