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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테러 협박범, "남산타워 폭파" 또 메일 2023-08-09 17:21:26
출동했지만 상자 안에는 도넛만 들어 있었다. 경찰은 발신자와 메일 내용 등으로 미뤄 두 차례 이메일 협박이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일본 사법당국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용의자 소재가 불분명하거나 일본 이외 지역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를 내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인터폴 수배' 우루과이 마약사범, 버젓이 지역 축구선수로 뛰어 2023-08-01 02:18:37
급습 전 도주해 자취를 감췄다. 그는 인터폴 수배에도 지역 리그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는 등 '대범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엘데베르(볼리비아)와 엘우니베르소(우루과이)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전날 볼리비아 경찰은 산타크루스 한 마을에서 인터폴 적색수배령이 내려진 세바스티안...
7억대 밀수·'나비약' 구입…10대 마약범죄 '위험수위' 2023-07-28 18:34:43
A군의 체포영장을 미리 발부받고,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도 내렸다. A군은 지난 8일 방학을 맞아 부모와 함께 귀국했다가 인천공항에서 검찰에 체포됐다. A군에게 마약 밀수 제안을 받고 범행에 가담한 중학교 동창 B군(18)과 SNS를 통해 알게 된 공범 C씨(31)는 이미 구속기소됐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미국서 건너온 수상한 물건…깨부수니 마약 봉지 '우르르' 2023-07-28 16:25:31
텔레그램을 이용해 미국에 있는 50대 미국인 B씨와 공모했으며, 마약류를 국내에 밀수·유통하려 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세관은 B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관은 한국을 대상으로 한 미국 내 대마·마약류 공급조직을 검거하기 위해 미국 마약단속국(DEA)과...
중계기로 '070→010' 바꿔 보이스피싱…피해 금액만 15억 2023-07-25 10:15:58
신형 중계기도 적발, 경찰청·통신사 협력을 통해 수백 개를 회수했다. 합수단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중국 총책에 대해서는 국제 형사사법공조를 통해 인적 사항을 특정하고 불법 체류 태국인들을 중계기 운영자로 모집한 외국인 모집책들에 대해서도 인터폴 적색수배 등을 통해 추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아라...
'강남 마약 음료' 주범 중국서 잡고보니…20대 한국인 2023-07-12 22:31:32
적색수배를 내려 소재를 추적 중이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4월20일 마약음료 사건 주범 검거에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친서를 중국 공안부에 보냈다. 경찰청은 중국 공안부에 이씨를 추적할 단서를 전달했고 실무 출장단을 중국에 파견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중국 공안부가 이번 사건을 중요시해 관할 지방 공안청에 긴급...
'강남 마약음료' 주범, 중국서 잡혔다…국내 송환 추진 중 2023-07-12 21:52:37
통해 적색수배를 내려 소재를 추적 중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중국에 근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조직의 중간책으로 추정되는 인물로, 지난해 10월 지인과 가족들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하기 위해 중국에 간다"고 알린 뒤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약음료를 제조하라'는 이씨의 지시를 받은...
강남 마약음료 주범 中서 잡혔다…국내 송환 추진 2023-07-12 21:36:55
이씨가 중국에 머무르며 범행을 꾸민 뒤 국내외 조직원들에게 마약음료 제조·배포를 지시한 정황을 파악했다.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를 통해 적색수배를 내려 소재를 추적 중이었다. 이씨는 중국에 근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조직의 중간책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그는 "보이스피싱...
특급호텔서 문신 자랑…투숙객들 어쩌지? 2023-06-30 12:50:03
중"이라고 말했다. 배 회장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자금을 마련하고자 계열사에 4천억원대 손해를 끼치고 650억원대 계열사 자금을 빼돌려 횡령한 혐의 등으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사업을 이유로 귀국하지 않는 배 회장의 체포영장을 받아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고, 외교부는 배 회장의 여권을 무효화했다....
마약 대체 어디까지…아파트 화단 파내니 초록 풍선 '발칵' 2023-06-28 19:00:50
함께 경찰은 동남아에 머무는 총책 A씨(44)를 인터폴에 적색수배 요청했고, 이들이 소지했던 필로폰 95g(약 3200회 투약분)과 신종 마약(합성 대마) 670mL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 또는 교도소에서 서로 알고 지낸 마약 유통책은 연락책·배달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 지난해 7월쯤부터 최근까지 필로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