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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청년 총쏴 숨지게한 백인 경찰 2급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 2021-04-15 04:48:19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뽑으려다 권총을 잘못 뽑은 뒤 이를 사격했다며 "우발적인 발포"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런 해명을 두고 비난 여론이 일자 개넌 서장과 포터 경관은 13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다만 마이크 엘리엇 브루클린센터 시장은 아직 사표를 수리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https://youtu.be/jmU-lWKqa4E]...
흑인청년 사살한 미 미네소타 경찰 14일께 기소될 듯 2021-04-14 10:37:11
달아나려 하자 포터가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쏘려고 하다가 실수로 권총을 발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라이트의 피격 사건을 워싱턴카운티 검찰이 계속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이날 브루클린센터의 마이크 엘리엇 시장이 이 사건을 미네소타주 검찰총장실이 넘겨받아 처리해야 한다고...
미 미네소타서 흑인 청년에 총 쏜 경찰관·서장 사표 제출 2021-04-14 08:25:55
포터가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쏘려 했으나 실수로 권총을 쐈다며 "우발적인 발포"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도시의 첫 흑인 시장인 엘리엇은 포터의 사직서를 아직 수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포터를 해고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엘리엇 시장은 "우리가 해야 할 조치들에 대해 우리가 확실히 책임지도록 하기...
美 미네소타 경찰 "흑인 청년에 테이저건 쏘려다 실수로 권총쏴" 2021-04-13 08:37:35
청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경찰관이 실수로 테이저건(전기충격기) 대신 권총을 발사했다고 경찰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방송은 미네소타주 브루클린센터경찰(BCPD)의 팀 개넌 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11일 오후 2시께 브루클린센터 인근에서 차를 몰고 가...
한국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증오범죄 피해…호신무기 들고 외출 2021-04-03 09:29:29
매는 작은 가방인 '패니 팩'에 전기충격기, 최루액 분사기인 페퍼 스프레이, 호신용 칼을 넣어 다닌다는 것이다. 그는 "빨리 약속에 가야 하거나 약속 장소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아니라면 혼자서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며 "개를 산책시키거나 식료품점에 갈 때면 패니 팩에는 (호신용 무기) 3개가 들어있고,...
[건강!톡] '결사곡' 노주현 쓰러뜨린 멀티 성인병의 저주 2021-03-08 13:42:26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정상적인 맥박으로 회복시키는 응급의료장비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면 생존율을 약 3배 이상 높일 수 있고 4분이 지나면서부터 급격한 뇌...
집단강간에 전기고문까지…中 위구르족 수용소는 지옥이었다 2021-02-19 16:19:03
성폭행을 당하거나 전기 충격기를 성기에 넣어 고문했다고 폭로했다. 미국은 위구르족 집단 수용소에서 중국 정부에 의해 광범위한 고문과 성폭행, 강제 낙태 등이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중국은 신장의 수용소가 이슬람 극단주의자 적발과 취업 교육을 위한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신장위구르족 족쇄 채우고 교육…경찰이 성폭행·고문도" 2021-02-19 15:56:34
경찰들이 자신을 책상에 눕히고 전기 충격기를 넣어 기절하기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또 남성 경비 5∼6명이 자신을 강간했고,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권위 있는 언론이라면 사실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용소에 있는 사람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은...
복장·총기 완비하고 주민·경찰도 속인 美 '가짜 경찰' 2021-02-15 16:50:17
18개월의 징역형을 3차례나 선고받았다. 14살이던 2009년엔 지역 경찰들을 속이고 이들과 함께 순찰까지 했고, 4년 후에는 경찰인 척하며 경찰 장비를 사려다 적발됐다. 21살이던 2015년에는 방탄조끼를 입고 BB탄 총, 전기 충격기 등을 소지한 채 경찰을 사칭하다가 체포됐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의회폭동 실상' 잇단 증거에도…공화, '트럼프 무죄'에 무게 2021-02-12 02:03:01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사무실에 95만볼트 전기충격기를 들고 침입하거나, 평화적 권력 이양 절차를 진행한 마이크 펜스 당시 부통령을 겨냥한 교수대 설치, 의원들이 긴급하게 대피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하지만 CNN은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잇단 영상 공개에도 트럼프를 무죄로 만들겠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생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