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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위원회 위원장에 신희택 서울대 교수 2016-08-17 17:19:49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신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와 미국 예일대 로스쿨에서 법학을 전공한 국제통상법 전문가다. 서울대 국제통상·거래법 센터장,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중재인, ㈔서울국제중재센터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무역위는 덤핑보조금 지급 사실이나 산업피해...
[JOB in 폴리텍] 3년째 취업률 90% 넘어…졸업생 평균 연봉 3240만원 2016-08-16 18:38:07
관련업체에 취업했다. 전문대처럼 2년 과정의 산업학사 학위과정이지만 높은 취업률 덕분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입학하는 ‘늦깎이’ 신입생이 많다.2012년 한경대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경동제약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신동민 씨(31)는 2014년 논산폴리텍 바이오품질관리과에 다시 입학했다. 지난해...
미래산업인재 키우는 세종대, SW융합대학·AI학과 등 신설 2016-08-16 18:35:35
‘스마트기기공학전공’으로 구성된다. 수업의 약 60%가 실습으로 이뤄진다. 자유전공학부 법과사회 전공을 개편해 신설하는 법학부는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진학자와 기업 법무담당자 등 양성을 목표로 금융, 조세, 지식재산권 등 특화교육을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Law&Biz] "형사사건 맥 짚어 의뢰인 도와…수사의 'A to Z' 알려줄 것" 2016-08-16 17:36:26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진학하기로 마음먹었다. 사법시험과 달리 로스쿨은 큰 위험부담을 갖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다.동료 수사관들은 “변호사가 힘들다던데 굳이 잘하던 수사관을 그만두려 하느냐”며 말렸지만 신 변호사는 경쟁력이 있을 거라 확신했다. 그는 2013년 한국외국어대 로스쿨 5기로 합격했고...
[Law&Biz] "인턴과정서 잘 보이면 입사"…대형로펌에 몰리는 로스쿨생 2016-08-16 17:34:28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 법무법인(로펌)의 인턴 프로그램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일부 로펌은 경쟁률이 20 대 1에 달하는 등 ‘인턴 전쟁’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인턴 과정은 로스쿨의 실무교육 과정 중 하나다. 로스쿨생들은 여름이나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곳에...
'김영란법' 불똥 튄 예체능 '교수 레슨' 2016-08-16 17:31:01
모집정원만 3만여명이다. 전문대까지 포함하면 수험생이 6만명을 웃돈다. 이들이 한 명당 연간 200만원씩만 레슨비로 쓴다고 해도 1200억원 규모다. 유명 대학교수들은 여러 명의 ‘새끼 강사’를 거느리는 등 기업형에 가깝다는 말도 나온다. 첼로 전공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중학교 때부터 최소 매주...
[활로 찾는 중견기업] "선진국 산업구조 주축은 중견·중소기업…해외로 눈 돌려 판 키워야" 2016-08-15 18:42:37
전문대학원 교수),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했다. 문희수 한경 논설위원이 사회를 맡았다. 참석자들은 “중견기업이 많아져야 산업 생태계가 살아나고 경제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사회=박근혜 대통령의 국정과제 중 하나가 ‘성장사다리 구축’이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기업 생태계를...
특허법원·특허청 제3회 특허소송 변론 경연대회 개최 2016-08-15 12:00:23
전문대학원 학생들이 모의재판으로 실력을 겨루는 '제3회 특허소송변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특허법원과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가 후원한다. 대회는 지식재산권 관련 법적 분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로스쿨 학생들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종로학원, 예체능 입시 전문학원 만든다 2016-08-14 18:39:37
전체의 10%에 달한다. 전문대까지 포함하면 수험생이 6만명을 웃돈다. 의·치·한의대 모집정원이 4000명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규모가 큰 입시 시장이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각 대학이 예체능 입시에서 수능(수학능력시험) 등 일반 교과목 성적을 중시하는 추세”라고 말했다.수요에 비해...
[기고] '김영란 법', 기존 법 집행 가로막는 과잉입법 2016-08-14 17:49:02
<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국회에서 의결되자마자 위헌 심판 대상이 된 법률이 있다. 이 법은 시행도 되기 전에 여러 개의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됐고 앞으로도 계속될 기미다. 헌정 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이력의 이 법률을 지켜보는 국민은 불안하고 씁쓸하다.이 법률의 이름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