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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칼국수 한 그릇 먹으러 갔다가…" 깜짝 놀란 사연 2024-02-13 11:57:43
가격이 더 올랐네요." 최근 소비자들 사이 "밖에서 점심 한 끼 먹는 게 여전히 부담스럽다"며 나온 말이다. 서울에선 칼국수 한 그릇 평균 가격이 처음으로 9000원대를 넘어서는 등 외식 물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13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기준 소비자들이 많이...
"구내식당 맞아?"…고급식당 뺨치는 메뉴로 직원들 홀리는 이유 2024-02-11 19:33:23
제공하는 식사지만 웬만한 고급식당 메뉴를 연상케 한다. 구내식당에 '랍스타' 등장…최대 11가지 코너 모두 '무료'11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점심 식사를, 엔씨소프트는 점심과 저녁을, 펄어비스·크래프톤 등은 세 끼 모두 임직원에게 무료 제공하고 있다. 높은 음식 퀄리티에 직원들 만족도도 매우...
'고독한 미식가' 원래 모델은 여성…아재로 바꾼 이유는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2-10 17:26:24
'고독한 미식가 세트', '고로 세트' 같은 메뉴를 내놓는 경우가 많다구요. "보통의 일본인은 주인공이 주문한 요리들을 도저히 한 번에 먹을 수 없으니 조금씩 모둠으로 해서 내놓는 거죠." ▶일본인 지인들은 '주인공의 매 끼니 식사비가 점심 기준으로도 3000~4000엔(약 2만7600~3만6800원) 꼴인데...
"역시 백종원"…족발 실패, 망해가는 식당 심폐소생 성공 2024-01-29 09:41:47
신메뉴 '족발'의 실패로 망해가는 반주 2호점을 심폐소생하는 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백종원의 퍼포먼스 전략을 총망라한 반주 2호점은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백종원은 이날 망해가는 반주 2호점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족발이 너무 짜다"는 이장우의 고민에 "썰어서...
"재테크 공부 당장 시작하세요"…87학번이 02학번에게 [더 머니이스트-하준삼의 마켓톡] 2024-01-26 06:49:16
살아간다는 것이지요. 점심 메뉴를 고르는 사소한 선택부터, 자동차 브랜드를 결정하고 평생을 함께 할 배우자를 선택하는 중요한 결정까지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최선의 결정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보를 가능한 많이 수집하고 그 정보가 맞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나 매번...
아워홈, 지난해 외식 사업 매출 전년 대비 28% 증가 2024-01-19 10:36:09
반상 메뉴를 선보이며 아침 시간 비즈니스 회의, 조찬 모임 등 수요를 발굴하고 있다. 아워홈은 비즈니스 미팅, 직장인 점심 수요가 높은 여의도 일대를 외식 사업 진출 거점으로 삼고 관련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승훈 아워홈 GP사업운영부문장은 "여의도는 유동 인구가 많으면서도 외식업을 비롯한 유통...
"진작 바꿀 걸"…하루 커피 세 잔 마신 직장인, '꿀잠' 잔 비결 2024-01-18 22:00:01
씨(34)는 점심 식사 이후부터는 디카페인 커피를 마신다. 건강과 숙면을 위해 카페인 섭취를 줄이면서부터다. 그는 “커피전문점들이 대부분 디카페인 커피를 취급하고 맛도 괜찮다”며 “오후엔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는 동료들이 많다”고 했다. 디카페인 커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반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을 90%...
맥도날드, 中서 잇단 가격인상…"더는 서민음식 아냐" 원성 나와 2024-01-12 15:17:01
소비자는 "맥도날드 메뉴로 점심 한 끼를 해결하려면 배송비까지 합쳐 40위안(약 7천300원)이 든다"며 "월급이 2만위안(약 370만원)인 사람에게도 부담스러운 수준이 됐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작년 11월 우유 한 잔을 23위안(약 4천200원)에 판매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소비자는...
'강남키즈' 맛집 폐업 소식에 100명 줄섰다…'떡볶이 3대장' 어디? [여기있슈] 2024-01-04 20:00:02
장소'를 연상시켰다. 100평이 넘는 내부 공간은 점심시간을 맞아 일찌감치 가게를 찾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39년째 가게를 운영 중인 애플하우스 사장 이은혜 씨(65)는 "초등학교 때 먹던 추억의 맛이라고 좋아하는 30~40대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학생이었던 손님이 결혼해서 배우자, 아이들과 함께 찾...
대기인원 수십명인데 식사 후 30분 수다 떤 손님…민폐일까 2024-01-02 02:10:45
업주 A씨는 "점심시간이면 대기인원이 30~40명 되는 식당이다. 메뉴 가격은 평균 9000~1만2000원 정도라 테이블 회전율로 버틴다"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포문을 열었다. 이어 A씨는 "뒤에 기다리는 손님이 30~40명 된다. 여자 3명이 식사는 다 하고 얘기한다고 한참을 있더니 30분 정도 얘기 중이다. 가게 직원이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