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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14단지 60층, 5007가구로 2024-04-26 18:44:20
앞서 정비계획이 심의를 통과한 목동 6단지(49층)보다 층수가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에 근린공원(2만2243㎡)이 설치되는 대신 내부에 있는 어린이공원 세 곳이 사라진다. 어린이집도 없애고 사회복지시설(3600㎡)을 짓기로 했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한 목동 단지 중에 계획안이 나온 것은 목동 6단지에 이어 두...
개포현대2차 40층 재건축 2024-04-22 17:58:31
개포동 654 일대 개포현대2차(6만2251㎡)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첫 절차다. 계획안에 따르면 단지는 9층, 558가구에서 40층(135m), 805가구로 탈바꿈한다. 최근 공사비 인상으로 분담금이 늘어나는 추세에도 이 단지 전용 84㎡는 동일 면적을 분양받았을 때...
"김어준도 70억에 건물 샀다"…재개발 속도 내는 '이 동네' 2024-04-20 07:00:05
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을 수정 가결했다. 계획안에는 국내 최고령 아파트로 알려진 ‘충정아파트’가 포함된 마포로5구역 제2지구에 지하 5층~지상 28층 2개 동에 공동주택 192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연면적 4만2000㎡)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업은 공공재개발로 추진된다. 1937년...
서울시 용적률 제도 또 완화…최대 수혜는 어디? 2024-04-19 16:23:48
비해 도시 환경이 크게 달라지면서 지구단위계획안에 포함돼 있으면 오히려 규제가 적용되고 개발이 어려워지는 등의 문제가 지적돼 왔다. 시는 우선 공개공지 조성 시 상한용적률 최대 120% 상향해주기로 했다. 지금도 지구단위계획이 아닌 곳에선 적용되는 인센티브다. 예를 들어 일반상업지역인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80...
미아사거리역 초역세권에 48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6 11:02:10
지역인 강북 5구역은 2014년 민간 주도로 정비계획이 수립됐으나 주민 갈등 등의 이유로 사업추진이 어려웠다. 하지만 시가 2021년 강북 5구역을 공공 재개발사업으로 선정하고, 사전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 공공재개발 계획안을 확정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를 사업지 내로...
"한국의 산천은 神이 내린 정원"…소박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아 2024-04-11 18:49:56
정비하고, 해외 선진국 같은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본 정부 기조에 따라 조경학과가 만들어진 때다. 정영선은 대학원을 1호로 졸업하고, 내친김에 한국 1호 국토개발기술사까지 따내며 본격적으로 국가 차원의 조경 프로젝트에 나섰다. 1984년 아시안게임 기념공원과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예술의전당...
'노른자' 한남5구역, 건축심의 통과…23층·2592가구로 탈바꿈 2024-04-11 13:24:25
문화 및 집회시설이 들어선다. 계획안은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도록 타워부에서부터 차츰 낮아지는 새로운 건축물 조형과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구현했다. 입체적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도시철도로 단절된 동~서 구간을 연결하고 이와 연계한 공개공지를 조성해 서소문역사공원까지 연결되는 공간으로 계획했다....
'한강뷰' 한남 5구역, 화려한 변신…건축심의 통과 2024-04-10 11:32:23
인근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한남5구역)이 최고 23층 아파트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서울시는 9일 열린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6건의 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남5구역'은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의 56개동 2천592세대(공공...
청계천 공구거리, 33층 업무시설로 탈바꿈 2024-04-04 11:26:59
237번지 일대 '수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곳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 지역으로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해당 구역 내 기존 도심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순환형 정비방식을 도입하고 공공임대산업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다. ...
이기재 양천구청 "목동 재건축 임대 갈등, 그린웨이로 풀었다" 2024-04-02 18:58:51
대체하겠다는 아이디어다. 이런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안은 지난달 27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20년 숙원 사업의 매듭이 풀린 순간이다. 서울 녹지축 보강그린웨이는 총 1.3㎞ 길이(국회대로 공원 포함 5.3㎞)로 목동 4단지 인근에서 단절된 국회대로 상부 공원을 안양천과 연결한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