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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조롱한 정유라 "아이고 나 죽는다, 헬기 태워주세요" 2024-01-03 20:56:49
정맥 찢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씨는 전날에도 이 대표가 경정맥 손상이 의심된다는 보도를 공유하면서 "젓가락으로 찌른 거냐"고 썼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길이 17㎝, 날 길이 12.5㎝의 등산용 칼으로 확인됐다. 먼저 정씨가 옮긴 '이 대표가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은 의료계 일각에서도 제기된 바 있다....
성탄절 새벽 불길서 딸 구하고 숨진 아빠…눈물의 발인식 2023-12-28 11:42:01
씨(34)는 목숨을 건졌다. 정씨는 척추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으나, 전날 박씨의 입관을 앞두고 빈소를 찾아 남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이번 화재 사고와 관련, 담배꽁초와 라이터 등을 발화 원인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70대 부부가 퇴원하는...
세입자 피눈물 나는데…보증금으로 게임 아이템 구매 2023-12-27 20:41:45
감정평가사인 정씨의 아들이 아버지의 요청을 받고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임대 건물을 감정 평가하는 등 올해 3월부터 임대 업체 소장으로 근무하며 범행에 적극 가담한 사실을 규명했다. 이들은 임대차 계약을 받기 위한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고자 건물 평가액을 평균 시세보다 28∼63% 이상 부풀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선균 사망에 분노한 조국…정유라 "2차 가해, 철 좀 드시라" 2023-12-27 17:51:01
겨냥한 것이다. 정씨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씨의 사망에 대해 조 전 장관이 한 발언을 인용한 언론 보도를 공유하면서 "적당히 좀 하시라. 보기 역겹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의 받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를 거론한 정씨는 "무엇을 잘했다고"라고 쏘아붙였다. 그는 "남의 죽음을 자신의 기회로 이용하는 것은...
아기 안고 뛰어내린 아빠, 약사였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2023-12-27 15:14:24
따라 뛰어내린 정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처음 난 곳으로 추정되는 아래층 301호 작은방에서는 담배꽁초와 라이터가 나온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사고와의 관련성을 확인하는 한편, 여러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소속사 상대 사기…'고등래퍼' 출신 가수 실형 2023-12-26 11:21:22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씨는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자신과 계약한 매니지먼트 회사로부터 7차례 2천7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해 "여자친구를 폭행했는데 합의금을 주지 않으...
'징역 23년' JMS 정명석 "형 너무 무거워 부당…항소" 2023-12-24 11:31:02
사실오인과 법리 오해, 양형 부당이다. 정씨 변호인은 "피해자들을 성폭행·추행한 사실이 없고 본인을 재림예수 등 신적인 존재라 자칭한 사실이 없으며, 피해자들이 항거불능 상태도 아니었다"며 "형도 대법원 양형 기준에서 벗어나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출소 후 여신도 성폭행·성추행…JMS 정명석 '징역 23년'[종합] 2023-12-22 15:14:55
넘겨졌다. 정씨는 자신을 메시아로 칭하며 신도들을 세뇌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 측은 여신도들은 성적으로 세뇌되거나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고, 자신은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지속해 설교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메이플이 제출한 음성 녹음 파일에서 맥락이 끊기거나 인위적으로 편집한...
여신도 성폭행한 JMS 정명석에 '징역 23년' 2023-12-22 15:11:36
여신도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중대범죄로 죄질이 불량하다"며 정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정씨는 2001년 8월부터 2006년 4월까지 말레이시아 리조트, 홍콩 아파트, 중국 안산 숙소 등에서 20대 여신도 4명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죄(강간치상 등)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 정명석...
[속보]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1심 23년 2023-12-22 14:14:47
등 무고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는 자신을 메시아로 칭하며 신도들을 세뇌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 측은 여신도들은 성적으로 세뇌되거나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고, 자신은 신이 아니며 사람이라고 지속해 설교해 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