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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지도자 이재명 24%…한동훈 9%p 떨어진 15% [갤럽] 2024-04-19 11:29:58
한 위원장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지난해 12월보다 반년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 위원장에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전 조사 대비 4%포인트 오른 7%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각각 3%로 나타났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 오세훈 서울시장과 안철수 국민의힘...
"척박한 땅에 씨앗 심은 사람들"…與 '3040' 출마자들 뭉쳤다 2024-04-18 20:34:30
개선'을 위해 뭉쳤다. 30·40세대인 이들은 "우리 세대의 정치를 한 번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상수 국민의힘 전 인천 서갑 후보는 18일 페이스북에 '첫목회' 결성 사실을 알렸다. 이름인 첫목회는 '매달 첫째 주 목요일마다 모인다'는 뜻이다. 이들은 지난 17일 이상규 전 서울 성북을 후보가...
김용태 "개혁신당, 무작정 탄핵? 국민 원치 않아" [당선인 인터뷰] 2024-04-18 20:00:03
방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국민들께서는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의 관계 설정에 있어서 '혁신 경쟁'을 하길 원하실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개혁신당의 구성원들도 무조건 대통령을 비판하고 비난하려고 하는 그 프레임에서는 벗어났으면 한다. 일단 대통령을 비난하고 보는 것에 대해선 단호하게 반대한다. 옳은...
"마을 변호사라도 할 것"…이준석, 한동훈에 '정치 훈수' 2024-04-18 19:13:31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거침없는 정치 훈수를 뒀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이 차기 당 대표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선 "다시 나오는 건 위험하다고 본다"며 "제가 한 전 위원장 위치였으면 호남 지역에서 마을 변호사라도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8일 CBS 라디오...
"영남 빠지고 尹과 정 떼라"…전문가들이 본 與 문제·해결책 2024-04-18 17:51:58
개혁 이런 것은 그만하고 나머지 정치는 국회에서 집권당이 주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성교 건국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는 "이번 총선은 정권심판론이기 때문에 100% 대통령에게 (참패) 책임이 있다"며 "당에 있는 중진 의원들이 공천받아 당선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대통령이 어떻게 하면 성공하고, 선거에서 이길...
개혁신당 비례 1번 이주영, 장애청년 위해 인세 전액 기부 2024-04-18 16:03:49
이주영 개혁신당 당선인이 지난해 출간한 책의 인세 전액을 장애 청년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 당선인은 향후 발생한 인세도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지난 12일 의 인세 전액을 푸르메재단 장애 청년들을 위해 기부했다. 개혁신당 측은 기부액이 약 500만원이라고...
IMF, '글로벌 선거의 해' 부채 증가 우려…"재정지출 억제해야" 2024-04-18 01:59:55
IMF 재정국장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발표에서 "재정 정책과 정치 사이의 강력한 연결고리를 고려할 때, 정치적 담론이 공공 지출 과정에서 추가적 역할을 하리라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인 예상"이라고 말했다. IMF는 현재의 지출 및 과세 수준을 토대로 할 때 전 세계 정부부채가 2024년 GDP 대비 93.8% 수준에서 2029년에...
"여론 살피려고" "朴 탄핵 직전 분위기"…박영선 총리설에 '술렁' 2024-04-17 10:27:29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실제로 해당 인선안을 검토하면서 여론을 살피려는 의도로 이번 보도가 나온 게 아니냐는 취지의 의문이 나오고 있다. 김용태 국민의힘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당혹스러웠다. 아이디어 차원에서 누군가 상상을 흘렸을 가능성이 큰...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하마평에…이준석 "文 아바타" 2024-04-17 07:21:24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 후임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영선 전 의원, 비서실장 후임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 최측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문재인 아바타"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7일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민심 회초리 비유한 윤 대통령 "국민 체감할 변화 부족했다" 2024-04-16 19:02:43
연금 등 3대 개혁과 의료개혁을 계속 추진하되 합리적 의견은 더 챙기고 귀를 기울이겠다”고 했다. 소통에 더 힘을 쏟겠다는 뜻이다. 윤 대통령은 장관들과 대통령실 참모들에게도 “대통령인 저부터 소통을 더 많이, 더 잘해 나가겠다”며 “공직자들도 국민과의 소통을 더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정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