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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尹 책임론? 선거는 당이 치렀다" [당선인 인터뷰] 2024-04-12 13:37:01
진영 논리에 지배되는 정치가 될 것이다. 민주당이 국회를 이끌 건데, 본인들의 집권 플랜을 위해서라도 국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큰 문제 몇 가지는 해결했으면 좋겠다. 민주당이 연금개혁이나 노동개혁 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저출생, 이건 국회가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 이런 것들을 하면...
日국회에 정치개혁특위 설치…자민당 비자금 스캔들 대응 2024-04-12 11:00:27
위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고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중의원(하원)에는 기시다파 소속이었던 이시다 마사토시 의원 등 40명이 참여하는 특위가 지난 11일 설치됐고 참의원에도 35명 규모의 특위가 출범할 예정이다. 특위에서는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을 계기로 당별로 논의한 정치개혁안을 놓고...
이재명, 영수 회담 가능성에 "尹, 당연히 만나고 대화해야" 2024-04-12 10:46:23
위임한 중요한 또 하나의 정치 세력이기 때문에 당연히 존중하고 함께 가야 한다"며 "특히 윤 정권을 심판하고 견제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개혁을 해나가기 위해 단 한 석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협력해야 하므로 조속히 만나서 대화하고 협의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中총리보다 힘센 부총리?…'허리펑계', 中 경제총괄 기관 장악 2024-04-12 10:33:30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주임으로 있던 시절 부하였던 옌펑청을 불러들이는 모양새가 됐다. 리 총리는 중국 금융 관련 정책을 결정·조율하는 당 중앙금융위원회 서기를 겸임하고 있으나, 이 위원회는 구조상 중앙재경위의 지휘를 받을 수밖에 없어 자율성은 크지 않다. 그마저도 중앙금융위 판공실 주임을 겸임하는...
레임덕 넘어 데드덕?…총선 참패에 尹 겨누는 與 의원들 2024-04-12 10:06:17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고립되면서 레임덕(권력 누수)을 넘어 데드덕(권력 공백)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12일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서 먼저 윤 대통령을 향해 야당과 소통을 강조하며 국정 기조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국민께서 야당에 많은 의석을...
금배지 단 '대장동 변호인'…"이재명 부른 사법부, 통제 필요" 2024-04-12 09:55:20
중에서도 검찰개혁도 필요하지만 사법개혁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총선 전날 이재명 대표님을 굳이 재판정에 불러 세워놓은 것이 이번 총선에서 충격적인 장면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대표는 4·10 총선 전날인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재판에 출석했다. 김 당선인은 재판부가 선거운동 기간에 이...
홍준표 "깜도 안되는 것을 데리고 와서는…" 한동훈 작심 비판 2024-04-12 09:06:48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린다"며 "함께 치열하게 싸워주시고 응원해 주신 동료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료들, 당선되지 못한 우리 후보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국민들께 드린 정치 개혁의 약속이 중단 없이 실천되길 바란다"며 "어떻게 해야 국민의 사랑을 되찾을 수...
[특파원 시선] 반이민 표심 걱정에 국경빗장 거는 EU 2024-04-12 07:00:02
넘는 난민이 유럽으로 몰리면서 더블린 조약 개혁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남유럽 회원국들 사이에서 분출했다. 1997년 발효된 더블린 조약은 EU 역내에 들어온 이주민·난민이 처음 발을 디딘 국가에 망명·난민 신청을 해야 한다는 규정을 담고 있다. 구체적 방법론을 둘러싸고 수년간 진통이 계속되던 협상이 진전된 건 ...
몸 낮춘 이재명 "민생 해결 與野 힘모으자" 2024-04-11 18:47:30
국회 입성에 성공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향해 날 선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윤 대통령은 집권 2년이 지나가는 대통령인데 아직도 통치나 정치의 기본에 해당하는 것들을 안 하고 계신다”며 “총선 뒤에도 바뀔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종우 기자...
줄어드는 보수 콘크리트…"2030 못 잡으면 與참패 반복" 2024-04-11 18:35:24
중 자신의 정치 성향을 ‘보수’라고 답한 사람이 각각 33%, 34%로 진보로 답한 14%, 20%보다 훨씬 많았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20대 이하 남성이 47.9%, 여성이 25.3%를 나타냈다. 이 세대의 무당층은 2022년 27%에서 2024년 43%로 급증했다. ‘세대포위론’을 근거로 이번 총선에서 여당의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