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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2024-04-23 12:00:02
종사자 등은 근무 여건 하위 직업군에 속했다. 성·연령·학력수준별 근무 여건 지수를 비교하니 여성과 저연령층, 고학력자가 남성, 고령층, 저학력자보다 근무 여건이 좋은 직업에 더 많이 종사하고 있었다. 이수민 한은 조사국 고용분석팀 과장은 "여성의 경우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고 유연한 근무가 가능한 일자리를 더...
[허원순 칼럼] 22대 국회 '역대 최대' 법률가들의 4가지 책무 2024-04-18 18:00:20
당선자 중 61명, 역대 최고다. 단일 직업군으로는 단연 1위다. 사법부를 넘어 입법부 권력까지 쥔 것이다. 직능별 안배·균형이 무너졌다. 미국 의회에 변호사가 많다지만 경우가 다르다. 그쪽은 검사장·부장 판사 등 재조 경력을 선거에 바로 전용하기보다 기초 자격증으로 변호사를 딴 뒤 정치를 직업 삼아 바닥에서...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소설에서 내 모습을 보았다"는 독자들 고백 이어져 2024-04-08 10:00:11
속옷을 들킨 그는 결국 독립하고, 작고 복잡한 집으로 사라 브리오가 햇살처럼 눈부신 모습으로 들어선다. 여성 작가가 쓴 다섯 편 가운데 네 편의 주인공이 남성이다. 각기 다른 직업군과 상황이 마치 옆에서 벌어진 듯 선명하고 정겹게 펼쳐져 여러 사람이 쓴 것처럼 다채롭다는 게 매력이다. 다섯 편의 짧은 이야기마다...
구광모 "기대 넘어선 경험과 삶의 변화가 LG가 추구하는 혁신" 2024-04-03 10:00:01
등 다양한 연령·직업군으로 늘렸다. 고객 대표 3명은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최고상인 고객 감동 대상도 직접 수여했다. 행사에서는 LG전자가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처음 선보인 AI 로봇 '스마트홈 AI 에이전트'가 무대에 올라 춤을 추며 수상자들을 환영하고...
비만약 대박친 노보보다 연봉 높은 CEO…양대 자문사들 '반기' 2024-03-31 14:33:24
요구했다. ISS는 “아스트라제네카는 고연봉 직업군에 속해 있으면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이며, CEO는 널리 존경받고 있다”면서도 “(연봉) 인상 폭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ISS는 “소리오트의 보수는 유럽 경쟁사에 비해 이미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글래스루이스 역시 “최근 몇 년 새 소리오트가...
노환규 "음주 사망사고 가해자, 의협 대표 안 돼" 주수호 저격 2024-03-23 23:37:44
비난이 아니라 의사라는 직업군 전체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치러진 제42대 의협 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임현택 후보가 총투표수 3만3천684표 중 35.72%인 1만2천31표를, 2번 주수호 후보가 29.23%인 9천846표를...
의사도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듯 [책으로 세상 읽기] 2024-03-21 16:03:36
타 직업군보다 돈을 잘 버니 불평해선 안 된다고 말하는 건 아니다. 한국 의사들이 가진 불만의 뿌리는 라는 책에 잘 정리돼 있다. 책을 쓴 박재영은 의료전문지인 청년의사의 편집주간이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의료법윤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임상 의사 대신 의료 언론인의 길을 걸었다. 의사들과 가까운...
일할 사람이 없다…"경제활동인구 2028년부터 감소" 2024-03-19 14:06:54
13만8천 명으로 가장 많다. 고용 감소가 전망되는 제조업과 도소매업에서도 각각 13만7천 명, 11만8천 명의 인력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직업별로는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 사무종사자 등 비교적 고숙련 직업군의 추가 인력 수요가 컸다. 고용연구원은 "필요 인력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면 1.9∼2.1% 수준의...
4년 후 일할 수 있는 인구 줄어든다…2%대 성장 지속 '빨간불' 2024-03-19 14:01:28
등 비교적 고숙련 직업군의 추가 인력 수요가 컸다. 고용정보원은 생산인구 감소에 대응해 청년, 여성, 고령자 등 잠재인력의 노동시장 진입 촉진을 강화하고, 정밀한 고용 수요 예측을 통해 공급 확충, 숙련도 제고 등을 통해 노동생산성을 높여나갈 것을 제언했습니 고용정보원은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여성을...
실손 갱신 때마다 널뛰는 인상률…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손해보험 A to Z] 2024-03-19 11:23:50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준(성별, 연령, 직업군 등)에 따라 산정됩니다. 동일한 보장에 가입한 동일한 성별, 연령, 직업군은 동일한 보험료를 적용받게 됩니다. 보험료의 갱신 주기가 5년 단위인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의료수가 인상과 연령 증가분에 따른 변동분을 5년마다 일시에 반영하게 됩니다. 이에 두 번째 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