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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인화` 류철균 이대 교수 석방...정유라 어떻게 도와줬나? 2017-06-23 10:25:17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아 석방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수정)는 23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류철균(51)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에 대해 이 같이 판결했다. 김 전 학장은 최순실씨와 정유라씨, 최경희 전 총장, 남궁곤 전 입학처장 등과 공모해 2015학년도 이대 수시모집 체육특기자전형에...
'정유라 특혜' 이대 류철균 교수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속보) 2017-06-23 10:14:38
'정유라 특혜' 이대 류철균 교수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피츠버그 매체 "'바보' 강정호…음주운전으로 한국 갇혀있어" 2017-06-23 09:53:36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했으나 지난달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형 유지로 강정호는 미국 대사관에서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메이저리그 복귀를 장담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강정호 스스로 복을 걷어찬 셈이다. 이 매체는 "강정호가 미국으로 돌아오더라도 아마...
업자에게 402만원 상당 향응 받은 공무원 항소심도 징역형 2017-06-23 09:42:25
기소된 양구군청 공무원 A(45)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및 벌금 9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402만6천원을 추징했다. A 씨는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양구군청이 발주한 수변 테마파크 조성 사업과 관련 해당 건설업자로부터 회식비 등의 명목으로 402만6천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이석기 수사' 영장집행 방해 옛 통진당 당원들 유죄 확정 2017-06-23 06:00:03
국정원의 구인 및 압수수색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이 전 의원의 비서 유모(43)씨 등 5명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함께 기소된 옛 당원 황모(46)씨 등 18명 원심과 같이 200만∼300만원의 벌금이 확정됐다. 재판부는 "국정...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강간하려고 줄서서 기다려...가해자 부모 "애들이 뭔 잘못이 있냐" 2017-06-22 22:24:23
것”이라며 “그런 짓을 하고도 (피고인들은) 웃고 떠들고 지내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는 돈이 없어 이사도 못가고 자살기도도 여러번 했다"라며 가해자들을 꾸짖었다. 한편 재판부는 이들 모두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집행유예를 받은 이들은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하도록...
'시국사건 1호 변호사' 한승헌 42년 만에 무죄 2017-06-22 18:51:06
이헌숙)는 22일 반공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한승헌 변호사(사진)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42년 만의 판결 번복이다.한 변호사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유럽 간첩단 사건’으로 1972년 사형당한 김규남 전 민주공화당 의원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을 써 반공법 위반 혐의로...
'여중생 집단성폭행' 2심서 형량 높여…법원 "분노가 치민다" 2017-06-22 16:07:36
각각 형량이 1년씩 늘었다.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받았던 2명 가운데 1명은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다른 1명은 같은 형량이 나왔다. 재판부는 이들 모두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집행유예를 받은 이들은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하도록 했다. 다만,...
'시국사건 1호 변호사' 한승헌, 재심 끝에 42년만에 무죄 2017-06-22 12:06:30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으로 감형했다. 이 판결은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한 변호사는 집행유예로 풀려날 때까지 9개월 동안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8년 동안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했다. 이후 숨진 김규남 의원에 대해 재심이 청구돼 무죄가 확정되자 한 변호사는 재심을 청구했다. 김 의원은 영국에 유학하면서 이적활동을...
대법 '수면제 먹여 동성 성추행' 30대 약사 징역형 확정 2017-06-22 12:00:33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이 준강제추행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고 판단한 것은 정당하고, 거기에 사실을 잘못 인정하거나 관련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김씨는 2015년 9월 19일 자정 무렵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잠자던 A(55)씨의 어깨와 목덜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