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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이준기♥문채원, 돌이킬 수 없는 진실 앞 서로를 택한 두 사람 2020-09-03 08:37:00
도현수(이준기 분)와 차지원(문채원 분)은 마침내 웅크렸던 진실을 마주했다. 끝내 서로와 함께하길 택한 두 사람의 관계는 ‘악(惡)’으로 물들었지만 결국 ‘사랑(愛)’으로 피어났다. 동시에 미스터리했던 백희성(김지훈 분)의 정체가 도민석(최병모 분)의 공범으로 밝혀지면서 서스펜스까지 폭발, 절절한 멜로와 함께...
'악의 꽃' 이준기, #피땀눈물 공식으로 역대급 명장면 선사 2020-09-03 07:48:00
기습 공격을 당했다. 다행히 차지원(문채원 분)의 등장으로 모든 상황이 역전되며 사건은 일단락되었지만, 현수의 고난은 그때부터가 시작이었다. 도현수의 정체를 알게 된 최재섭(최영준 분)이 그를 체포하지 못하도록 지원이 모든 걸 두고 떠나라 했기 때문. 하지만 자신의 정체를 알고도 지켜주려는 지원의 모습은 결국...
신용재(2F), ‘악의 꽃’ OST ‘Feel You’ 가창 참여…이준기X문채원 멜로 서사 힘 싣는다 2020-09-03 07:21:49
‘Feel You’는 극중 도현수(이준기 분)와 차지원(문채원 분) 두 사람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멜로에 힘을 싣는 곡이다. 특히 고요 속에서 거칠게 휘몰아치는 피아노의 울림은 강한 인상을 남기며 1화 첫 장면부터 삽입돼 시청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기도 했다. 또한 이 곡은 3옥타브를 넘나드는 신용재의 유려하면서도...
'악의 꽃' 김지훈, 최병모의 공범 밝혀져... 이준기 경찰에 체포 2020-09-03 00:39:00
눈물로 사죄했다. 차지원은 "그냥 그럴 수밖에 없었다"며 백희성을 껴안고 같이 울었다. 이어 백희성은 "나 집으로 가고 싶어, 지원아"라고 말했고 차지원은 "그래 우리집으로 가자. 뭐가 됐든 거기서 다시 시작하자"고 답했다. 그러던 중 공범의 정체가 밝혀졌다. 제보자를 협박하는 목소리 주인공부터 도민석(최병모...
'악의 꽃' 이준기, 손 묶인 채로 무릎 꿇어…또 위기 맞나 2020-09-02 17:14:28
1억에 교환하기로 했고, 차지원(문채원)을 비롯한 형사들에게는 거래 정보를 공유하며 조직을 일망타진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손이 묶인 채 옴짝달싹 못하는 도현수와 그 앞에서 비열한 웃음을 짓고 있는 염상철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심상치 않은 위기가 예고된다. 목숨을 내건 도현수의 은밀한 계획이 들통난 것인지...
신용재, ‘악의 꽃’ 새 OST ‘Feel You’ 발매 2020-09-02 16:16:00
분)와 차지원(문채원 분) 두 사람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멜로에 힘을 싣는 곡이다 특히 고요 속에서 거칠게 휘몰아치는 피아노의 서사시적 울림은 강한 인상을 남기며, 1화 첫 장면인 LP씬에서부터 삽입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문의를 받은 작품이다. 또한 이 곡은 3옥타브를 넘나드는 신용재(2F)의 유려하며 역동적인 보컬의...
'악의 꽃' 상처투성이 서현우 찾아온 장희진, 심상치 않은 분위기 2020-09-02 08:52:00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이어지는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11회는 2일(수)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며 3일(목)에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악의 꽃’ 이준기, 설렘+모성애 동시 유발하는 역대급 캐릭터 2020-09-01 16:06:00
차지원(문채원)과의 팽팽한 심리전에서는 도현수의 복잡한 감정 변화가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해져 큰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선천적으로 감정 공감 능력이 결여된 도현수를 시청자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든 데에는 배우 이준기의 연기력이 있었다. 초반 따뜻한 백희성과 차갑고 소름 끼치는 도현수를...
'악의 꽃' 이준기♥문채원, '달달+애틋+절절' 14년 간 서사 돌아보기 2020-09-01 10:15:00
사실을 떠올리게 하기도 했다. 또한 차지원이 헤어지잔 말을 했을 때 도현수가 전한 “내가 너처럼 생각하고 느낄 수 있다면 좋겠어”라는 말에는 그녀의 감정과 혼란의 이유를 읽지 못한 진심이 녹아져있었다. 이후 차지원은 그가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고 오히려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아왔음을 짐작, “내가 너를 얼마나...
'악의 꽃' 최초 공개 '엔딩 깎는 장인'감독 비하인드 스토리 2020-08-30 14:24:00
갇혔던 도현수를 구해낸 차지원이 오열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까지 절절하게 물들였다. 또한 희미해진 의식 속 그녀를 본 도현수는 감정을 모른다고 말하던 과거와 달리 ‘미안함’의 의미를 깨닫고 후회하는 변화를 보였다. 그를 살리려는 차지원의 모습이 바닥의 물에 데칼코마니처럼 대비된 장면은 마치 ‘백희성’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