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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공무원 적극 행정 위해 '행정종합배상공제 제도' 전면 시행 2024-04-04 14:51:53
청원경찰을 포함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사고당 2억 연간 총보상액 10억원 한도로 지원된다. 다만 고의로 인한 손해, 영조물로 인한 손해, 국가배상 등은 보상하지 않는다. 시는 이를 통해 공무원의 직무수행 안정성을 높이고 적극적·능동적인 업무환경을 마련, 적극행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산림 내 불법행위 5월 말까지 집중단속 2024-04-04 14:09:39
사법경찰과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드론감시단 등과 합동단속반 구성했다. 단속반은 △허가 없이 입목 굴취 또는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무허가 벌채 및 도벌 △농경지 조성 및 진입로 개설 등 허가 없이 산림의 형질을 변경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무단으로 입산통제구역에...
우리금융, 창립 행사비 아껴 보육원 아이들 돌잔치 2024-04-02 16:49:34
열었다. 행사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본사 미화원, 청원경찰, 조리사, 어린이집 교사, 전산장비 관리원, 구두 수선사, 구내 이발사 등을 초대했다. 우리금융은 또 행사를 소규모로 여는 대신 그 비용으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돌잔치를 열어주는 '위비랑 돌잔치' 사업도 시작하기로 했다. 매년 창립기념식 비용을 아껴...
금값 폭등에 인기 폭발…'150억' 황금박쥐상 이사간다 2024-03-27 16:21:52
특수 차량까지 동원됐다. 도난 사고에 대비해 청원 경찰과 사설 경비업체 직원도 현장에 나와 주변을 경계했다. 박쥐상의 무게가 640㎏이 넘어 기중기와 지게차를 불러와야 했다. 이전 작업을 지켜보던 일부 시민들은 잠시 작업이 멈춘 사이 황금박쥐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새 보금자리리가 생긴 것을 알았...
"초등학교 50m 거리서 성인 페스티벌 '경악'…중단하라" 2024-03-24 15:10:55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는 'XX초등학교 50m 거리에서 열리는 성매매 엑스포 행사 중단 요청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수원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수원시 도심 한복판에서 성인 엑스포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지난해 해당 행사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을 열거하고는...
조두순 법정 구속으로 경찰 감시초소 당분간 철수 2024-03-21 08:41:52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20일 조두순이 출소할 때까지 거주지 바로 옆에 설치된 특별치안센터를 철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찰은 조두순이 야간 외출 금지 등 특별준수사항을 지키는지 집 근처 초소에 인력을 배치하고 CCTV 등으로 24시간 감시해왔다. 안산시도 조두순 구속에 따라 경찰과 별도로 거주지 근처 청원경찰을...
"왜 여자들은 야간 숙직 안 서나요?"…男 공무원들 뿔났다 [관가 포커스] 2024-03-15 14:27:20
않다는 불만이 터져 나온다. 각 부처 운영지원과는 난색을 보이고 있다. 한 경제부처 운영지원과 관계자는 “여성을 야간 숙직에 투입하면 안전상 문제를 감안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청사의 경비업무를 청사관리본부 소속 방호관 및 청원경찰이 맡고 있기 때문에 안전 문제는 고려 사항이 아니라는 반론도...
'길냥이 살해범' 석방에 분노한 시민들…대통령까지 나섰다 2024-03-14 10:16:44
경찰에 신고했고 사흘 만에 입주민 중 하나인 이브라힘 케로을란이 용의자로 체포됐다. 건물 내부 CCTV에는 케로을란이 고양이를 살해하는 범행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그는 1월 1일 새벽 3시 15분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에로스를 곧장 걷어차기 시작했고 고양이가 복도로 도망치려고 하자 엘리베이터 문을 닫은...
튀르키예 '길냥이 잔혹 살해' 솜방망이 처벌 공분에 다시 재판 2024-03-14 06:06:06
에로스의 사체에 충격을 받은 이웃들은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사흘만에 입주민 중 하나인 이브라힘 케로을란이 용의자로 체포됐다. 건물 내부 CCTV에는 케로을란이 고양이를 살해하는 범행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그는 1월1일 새벽 3시 15분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에로스를 곧장 걷어차기 시작했고 고양이가 복...
"배 아픈데 왜 진료 안 봐줘"…대학병원 응급실서 행패부린 40대 2024-03-13 14:05:43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40분께 술을 마시다 복통을 느끼고 충북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간호사가 "중증 외상 환자가 아니어서 진료받으려면 기다려야 한다"고 하자 이에 격분해 10여분간 욕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