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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처벌 강화"…'대만 유학생 사고' 청원 20만 돌파 2020-11-28 18:01:00
청년이 사망했습니다'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지난 6일 저녁 28살 젊고 유망한 청년이 횡단보도 초록색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너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절친한 친구이자 이웃이었던 그는 한국에 온 지 5년이 되어가는 외국인이었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그는 누구보다 본인의 꿈을 위해 열...
음주차량에 치어 20대 대만인 사망…50대男 구속송치 2020-11-25 22:18:58
밝힌 청원인은 "28살의 젊고 유망한 청년이 횡단보도의 초록색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너는 도중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손써볼 겨를도 없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한국에 온 지 5년이 되어가는 외국인 친구였고, 그 누구보다 본인의 굼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학생이었다"고 덧붙였다....
`아파트 환상 버리라` 진선미에 "그 좋은 임대주택 살게 하자"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1-24 17:46:45
돼 있네요. <기자> 청원인은 "지금 발생하고 있는 주택난은 임대차 3법 때문"이라며 "이젠 과오를 인정하고 임대차 3법을 폐지해야한다"고 썼죠. 또 "국회의원과 국토부를 비롯한 경제와 관련된 고위 공직자는, 그리도 좋아하는 공공임대에 의무적으로 거주하는 법을 만들어 달라"며 "호텔을 개조한 공공임대면 더...
무면허 렌터카 운전 처벌 청원에…靑 "처벌 강화 방안 추진" 2020-11-24 16:00:27
갑작스럽게 가족 분을 떠나보내신 청원인과 유족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관계 부처와 협력해 무면허 렌터카 사고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청원의 발단이 된 사건의 운전자와 동승자에 대한 처벌을 확인했다. 손 차관은 "운전자에 대해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고위공직자부터 임대주택 살라"…국민청원 올라온 뿔난 민심 2020-11-24 09:16:27
있다. 게시글의 청원인은 "지금 발생하고 있는 주택난은 임대차 3법 때문"이라며 "이젠 과오를 인정하고 임대차 3법을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의원과 국토부를 비롯한 경제와 관련된 고위 공직자는 임기 동안 그리도 좋아하는 공공임대에 의무적으로 거주하는 법을 만들어 달라"며 "호텔을 개조한 공공임대면...
`중개사 없는 부동산 거래` 청원…靑 "검토한 바 없다" 2020-11-20 15:35:56
청원인이 문제제기한 사업은 내년도에 과기정통부가 공모방식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블록체인 시범사업‘의 예시라는 점을 설명드린 바 있다"면서 "구체적인 사업 과제 선정과 추진방식은 공모를 통해 추후 확정할 것이라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고 답했다. 아울러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부 역시 올해 국정감사 과정에서...
전국 각지로 번지는 노량진發 코로나 확진자…'초비상' [종합] 2020-11-20 15:17:15
이 청원의 참여인원은 2391명이다. 청원인은 "임용고시는 시험 제도상 자신이 응시한 지역으로 이동해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서울, 강원, 순천 등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의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 또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서울, 강원, 순천 등의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친구와 부딪힌 6살 하늘로"…아들 잃은 母 청원 2020-11-19 17:26:35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10월 21일 수요일 회사에서 점심 식사 후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큰아이의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통화 내용은 아이가 야외놀이를 하다 친구와 부딪힌 이후 음식을 토하고 식은땀을 많이 흘려 병원에 가야 할 것 같다는 설명이었다는 것. 그는 "23일...
"전직 야구선수 폭행에 남편 IQ 55 장애인 됐다"…靑 청원 2020-11-18 16:58:45
피해자의 아내라고 밝힌 청원인 A씨는 "2018년 3월 일어난 폭행 사건으로 남편은 하루 아침에 건강도 잃고 직장도 잃었다"고 호소했다. A씨에 따르면 사건 당일 A씨의 남편은 가해자, 가해자의 친구 2명 등 4명과 저녁식사 자리를 가지던 중 가해자와 사소한 실랑이가 붙었다. 포수 출신의 가해자는 남편의 얼굴을 단 한...
"길고양이 밥 준 게 죄인가요?"…욕 먹고 맞은 캣맘 靑청원 2020-11-18 15:57:08
전화를 걸어 출동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청원인은 "신고를 마친 후 증거 확보를 위해 가해자를 쫓아가며 휴대전화를 이용해 영상을 촬영했다"며 "그러던 중 가해자가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살핀 후 저에게 다가와 손으로 5초 가량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얼굴을 내리쳤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