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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사지마비 만든 차주 엄벌"…靑 국민청원 20만명 동의 2020-12-19 14:01:44
학생의 친언니인 청원인은 "사고로 동생은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하며 긴 병원 생활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까지 겹쳤다"며 "건강하고 밝았던 동생의 인생이 한순간에 무너졌고 행복했던 가정이 파탄 났다"고 호소했다. 그는 "가해자가 받은 금고 1년형은 20년 소녀가 겪는 아픔과 가족이 겪는 고통에 비하면 너무...
"여고생 사지마비 이르게 한 칼치기 차주 엄벌" 국민청원 20만명↑ 2020-12-19 13:35:43
동의 의사를 밝혔다. 피해 학생의 친언니인 청원인은 "사고로 동생은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하며 긴 병원 생활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까지 겹쳤다"며 "건강하고 밝았던 동생의 인생이 한순간에 무너졌고, 행복했던 가정이 파탄 났다"고 호소했다. 그는 "가해자가 받은 금고 1년형은 20살 소녀가 겪는 아픔과 가족이...
진중권도·김용민도 "추미애 재신임하라" 요청…'동상이몽' 2020-12-19 10:35:00
재신임을 요청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추 장관이 검찰개혁을 포함한 권력기관 개혁의 제도화에서 가장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전임자였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개혁에 저항하는 검찰조직의 불법적인 검찰권 남용에 의해 본인을 포함한 가족 모두가 인권과 명예가 심각하게 실추된 상황에서 선뜻 그 ...
"추미애 재신임해달라"…靑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2020-12-19 10:32:40
조국대전'의 작가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검찰개혁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추미애 장관에 대한 대통령의 재신임을 요구한다"며 말문을 뗐다. 청원인은 "이미 청와대를 대상으로까지 수사권과 기소권을 남용해서 연성쿠데타를 시도한 윤석열 총장 이하 검찰 수뇌부들은 여전히 개혁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좋아요`면 뭐든지 다해?…선 넘는 유튜버에 `분통`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2-17 17:57:43
이 청원인은 간장게장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였습니다. 청원인은 "갑자기 방문한 맛집 유튜버가 `음식을 재사용하는 무한리필 식당`이라는 영상을 올려, 순식간에 조회수가 100만뷰에 도달했다"며 "음식을 재사용하는 식당으로 낙인이 찍혔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매장에는 수많은 욕설, 항의, 조롱 등 입에 담지...
"학생주임 같은 헛발질 방역 그만" 청원 주목 2020-12-17 17:47:17
제목의 청원글이 지난 15일 올라왔다. 청원인은 “정부의 강력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확진자는 계속 늘어만 가는데 그 이유를 정부만 모르냐”며 “노래방, 클럽, 카페를 단속하면 젊은 층이 무서워 벌벌 떨고 집에 틀어박혀 있을 줄 알았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패스트푸드점에 모이고, 자취방·모텔에 모이고, 연말...
"유튜버 허위 폭로에 결국 문 닫아"…식당 주인 靑 청원 2020-12-16 18:07:20
무한리필 전문점 사장이라고 주장한 청원인은 "해당 영상이 무차별적으로 확산이 될 때까지 방치시킨 유튜버의 행동에 대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1년여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극복하면서 성실하게 운영한 매장을 한 유튜버의 허위 영상 하나로 문 닫게 된 이 상황이 너무나도 억울하다"고...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靑 "즉각 분리제도 도입" 2020-12-16 15:26:36
등 방침도 밝혔다. 청원인은 "16개월의 여아가 온몸이 멍투성이로 실려와 숨을 거뒀다"며 "올해 2월 30대 부부에 입양된 후 무려 3차례 아동 학대 신고에도 경찰은 학대로 단정할 정황이 없었다고 돌려보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동학대 신고시 보다 즉각적이고 적극적 보호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 제정되기를...
"억울합니다"…유튜버 눈 밖에 난 간장게장집 결국 문 닫았다 2020-12-16 14:52:13
청원인은 "간장게장 무한리필 전문점으로 성실하게 장사를 시작해서 어느 정도 대구의 지역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던 중 너무나 황당하고 억울한 일을 겪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맛집 유튜버라는 사람이 방문해 촬영을 했다. 그 유튜버는 며칠 뒤 '음식을 재사용하는 무한리필 식당'이라는 제목으로...
"식당도 가지마라" 수원시 명령에 분노한 사회복지사 2020-12-16 14:07:49
제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청원인은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제과점에서 빵을 사오거나,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을 하는 것, 마트에서 생필품을 구입하는 일을 못하게 됐다”며 “(수원시로부터) 공문을 받고 너무 자괴감이 들고 직업에 수치심이 느껴졌다”고 적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