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집합 금지 기간만큼 임대료도 멈춰달라"…자영업자들 '절규' 2020-12-08 13:42:31
참여 인원이 7만 명을 돌파했다. 청원인은 게시글을 통해 "코로나 규제 방향을 올 한 해 동안 보고 있으면 90% 이상 자영업자만 희생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 자영업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건 돈을 못 벌어서가 아니"라며 "집합 금지할 때 그 엄청난 마이너스를 왜 자영업자에게만 책임을 다 지라는 건지 이해할...
"킥복싱 금지, 복싱 허용"…'탁상방역'에 속터지는 자영업자 2020-12-08 11:08:03
그게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했다. 청원인은 코로나로 집합금지가 되면 대출원리금과 임대료, 각종 공과금과 세급 납부도 그 기간에는 정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청원인은 "이제 대출도 안 되고 집도 줄이고 가진 거 다 팔아가면서 거의 10개월을 버텨왔다. 죽기 일보 직전"이라며 "이제 자영업만 집합금지 시킬...
조두순, 범행 전 동물학대…"동물 소유권 영구 제한해야" 2020-12-08 00:02:53
영구 제한 추진)'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지난 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조두순이 범행 전 동물을 학대한 사실이 알려졌다고 운을 뗐다. 그는 "당시 강간과 살인 등으로 이미 전과 17범이었던 조두순은 반려견 5마리를 키웠다고 한다"면서 "당시 조두순은 술에 ...
"코로나 방역 지침, 생계 달린 일인데 비효율적" 자영업자들 분통 2020-12-07 16:13:04
또 다른 청원인 B 씨는 "힘든 자영업자들이 한 두 명은 아니겠지만, 경제구조를 무너트리려는게 아니라면 어느 직종만 무조건적인 통제를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B 씨는 "아직도 회사에서 근무하는 분들도 많다"면서 "재택근무가 아닌 삼삼오오 모여서 식사, 이런 건 안 위험한가"라고 했다. 이어 "통제라는 걸 하려면...
도 넘은 가세연…문재인 정부 의문의 죽음 두고 '죽어줘야겠어' 2020-12-06 00:52:13
주세요’라는 청원도 올라왔다. 청원인은 고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이후 진행된 방송 행태에 대해 "강용석 변호사가 이끌고 있는 가세연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님을 조롱하는 모습을 유튜브 통해 공개했다. 시장님께서 가셨던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부터 북한산 등산로를 따라 방송했다. 중간중간 웃으면서 빈소가 마련된 곳...
'빵뚜아네트' 애칭 얻고 국토부 떠나는 김현미…그녀의 말말말 2020-12-04 16:28:27
답했다. 청원인은 김 장관을 겨냥해 "어느 대신은 집값이 11억이 오른 곳도 허다하거늘 현 시세 11%가 올랐다는 미친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청와대는 변 후보자에 대해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정책 전문성을...
'구하라법'…죽은 사람 이름 법에 붙이는 거 그만하면 안되나요?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12-03 08:00:02
제목의 청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자기 아이의 죽음에 깊은 슬픔에 빠진 부모의 발언을 통해 여론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에 쏠리면서 국회에서는 해당 법안의 허점과 부작용 등은 고려하지 않고 속전속결로 이를 가결했다"며 "해당 법안은 입법권 남용과 여론몰이가 불러온 엉터리 법안"이라고 했습니다. 이...
"사회적 거리두기 다 좋은데 왜 카페만 홀영업 금지죠?" 2020-12-02 17:21:29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카페 사업주로 예상되는 청원인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고통감수! 다 좋다"면서 "하지만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적어도 국민들이 납득을 할 수 있는 정책을 내 놓고 공정하게 시행해야지 어느 한 쪽만 눈물을 흘리게 해서는 안된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도대체 ...
`아동학대 누명 보육교사 사망` 靑 청원…"예방 대책 추진" 2020-12-02 10:28:08
나서 "가족을 떠나보내신 청원인과 유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원인은 아동학대 무혐의 처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의 지속적인 민원 제기와 폭언 등으로 보육교사인 누나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억울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청원했다. 국민 35만4,600여 명이...
'카페 NO·식당 OK' 이상한 방역…뿔난 자영업자 靑 청원 2020-11-30 13:39:18
속출한 청원인은 지난 26일 '카페를 구분 지을 기준을 묻습니다' 제목 청원에서 "왜 카페만 유독 집합에 제한을 두는 것이냐. 음식점과 카페의 차이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현재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많은 의문점이 도저히 납득되지 않아 묻는다. 비교적 방문객 통제가 쉽고 영업 중에도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