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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성공단 통행 차단…입주업체의 고민 "떠나면 폐쇄 빌미, 끝까지 남겠다" 2013-04-03 17:21:06
당초 현지에 체류 중인 446명이 남측으로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33명만 돌아왔다. 현지에서 관리 및 감독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기업 직원들은 “한 번 빠져 나가면 다시 공단으로 돌아올 수 없을지 모른다”며 스스로 서울 귀환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용만 녹색섬유 사장은 “현지에 파견된 우리 회사 관리요원이...
[사설] 정부와 기업은 개성공단 근로자 즉각 귀환시켜라 2013-04-03 17:17:57
활동하는 123개사에 속한 한국인 근로자의 안전이다. 체류인력 861명 중 446명이 당초 3일 아침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33명만 돌아왔다. 교대인력이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을 감안, 당장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해 공장에 남게 됐다는 것이다. 북한이 2008년 이후 세 차례나 개성공단 통행을 차단했던 경험도 작용했...
개성공단 진입 차단‥북한 리스크 고조 2013-04-03 16:59:32
개성공단에 체류하고 있는 860여명의 `인질사태`우려가 커지면서 금융시장은 출렁였습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장중 한 때 1천120원대 위로 올라서며 원화가치가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우리나라의 부도위험을 반영하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5년 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
`파경` 차두리 과거 발언 "장인 덕 본다는 말 싫다" 2013-04-03 13:58:20
해외 체류에 대한 의견 차이로 알려졌다. 차두리는 결혼 3년째이던 2011년 11월 자신의 SNS에 “난 지금 행복하지 않다. 언제나 그랬듯 행복을 억지로 만들려고 노력중이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또 “사람들은 나를 부족함 없는…그래서 힘들다, 행복하지 않다는 말을 하면 배가 불러서 그런 소리나 한다고...
[개성공단] 개성공단기업협회, 긴급 임원회의 소집 2013-04-03 11:37:04
484명이 들어가고 446명이 귀환할 예정이었다. 현재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861명이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개성공단] 개성공단 역사 들여다 보니… 2013-04-03 11:09:14
= 北, 개성공단 상주 체류 인원 880명으로 제한하고 남북통행 시간 대와 통행허용 인원을 축소하는 등 내용의 ·1 조치' 시행 ▲2009.3.9∼20 = 北, 키리졸브 한미합동군사훈련 기간 3차례 걸쳐 육로통행 차 단 ▲2009.3.30 = 北, 개성공단 현대아산 유성진(44)씨...
[개성공단] 개성공단 출·입경 지연…체류 인원 861명 신변 '비상' 2013-04-03 10:36:03
체류 인원이 억류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연합뉴스는 "북측의 통행 차단은 제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후 국제사회와 남측을 향해 쏟아낸 위협을 행동으로 보인 것"이라며 "대규모 억류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줌으로써 긴장을 극대화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이어...
[특징주] 개성공단 출경지연..경협주 `혼조` 2013-04-03 10:24:17
출경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 개성공단 통행 업무는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가 매일 출입경 인원을 북측에 직접 전달하고 북측이 이를 승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평소보다 약 2시간 정도 출입승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개성공단 내 체류 인원들은 현재 정상 조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 첫 외교안보장관회의 '긴급소집' 2013-04-02 08:57:51
주변국과의 대북외교 공조방안, 개성공단 체류 중인 국민안전 강화방안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박 대통령은 전날 국방부와 국가보훈처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도 "도발이 발생한다면 일체 다른 정치적 고려를 하지 말고 초전에 강력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두달만에 다시 현해탄 건넌 삼성수뇌부...왜? 2013-04-01 15:26:52
해외에 체류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그룹 경영진을 일본으로 불러 현안을 점검했다. 1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미래전략실 최지성 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차장(사장), 김종중 전략1팀장(사장) 등은 이날 오후 1시쯤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들 경영진은 일본에서 이건희 회장을 만나 현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