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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경영' 나선 카카오엔터 "IP 전담팀 꾸려 해외 공략" 2024-04-05 15:33:24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되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권·장 공동대표를 내정했다. 권 대표가 재무, 조직 관리 등 안살림을, 장 대표가 콘텐츠 개발을 전담하는 구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새 공동대표 체제에서 ‘콘텐츠 너머의 콘텐츠’를 사업 비전으로 제시했다. 과감하고...
"K엔터 성장 주도"…카카오엔터, 조직 개편으로 성과 낸다 2024-04-05 13:08:28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조직을 정비하고 뮤직·스토리·미디어 등 핵심 사업 간 융합으로 성과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카카오엔터는 5일 권기수·장윤중 신임 공동대표가 전날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동대표 내정자 신분으로 지난 두 달간 쇄신TF를...
카카오엔터 권기수·장윤중 닻 올렸다…"콘텐츠 경쟁력 강화" 2024-04-05 10:37:47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가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항해에 나선다. 지난 4일 권기수·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는 타운홀 미팅을 열고 새로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비전과 사업 방향을 밝혔다. 이날 타운홀은 지난 두 달여간 내정자로서 쇄신TF를 이끌어 온 결과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마무 소속사' RBW, 카카오엔터와 1000억 규모 콘텐츠 유통 계약 2024-04-02 17:49:33
그룹 마마무 소속사인 알비더블유(이하 RBW)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와 5년간 1000억 규모의 대규모 콘텐츠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RBW는 2일 "카카오엔터와 5년간 800억 원(WM엔터 포함 1000억) 규모의 음악·콘텐츠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RBW는 해당 계약금의 대부분을 회사의 미래 성장...
카카오, 그룹 콘텐츠 IP 조직 신설…엔터·픽코마로 해외 공략 2024-04-02 06:01:02
제작에 주력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작년에는 카카오엔터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한 당국의 각종 조사 여파로 해외 진출이 주춤했다. 올해 스토리 IP 소위원회를 신설한 것은 카카오엔터와 카카오픽코마(구 카카오재팬) 등 계열사간 연계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IP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국...
인수합병 부메랑…'영업권 손상' 속출 2024-04-01 16:02:55
영업권 손상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해 1조4833억원의 영업권을 손상처리했다고 공시했다. 그동안 진행한 M&A의 역풍을 고스란히 맞은 것이다. 멜론(인수금액 1조8700억원), 라이온하트(1조2041억원), SM엔터테인먼트(1조3950억원), 타파스(5700억원) 등의 현금창출력이 줄면서 손상 규모가 커졌다. 카카오의...
카카오 올해도 제주 주총...정신아 대표는 없었다 2024-03-28 15:32:18
바꿀 각오로 임하겠다"며 카카오의 쇄신 의지를 밝혔지만 정작 일년에 한 번 하는 주주와의 만남 조차도 변화가 없다는 게 주주들의 지적입니다. <앵커> 정신아 대표는 언제 취임하는 겁니까? 카카오 정상화를 위한 과제가 산적해 있죠? <기자> 정신아 대표 내정자는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를 통해 대표 이사로...
아이유·아이브도 북미로…장윤중 표 카카오엔터, 어떻게 다를까 2024-03-27 09:49:27
아이브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아티스트들이 국내외 음반 발매는 물론 북미·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서 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장윤중 공동대표 내정자를 중심으로 전개될 글로벌 사업 공략 가속화에 기대가 모인다. 장 내정자는 함께 내정된 권기수 공동대표 내정자와 함께 27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M&A 청구서’ 받아든 기업...카카오·현대백 등 수천억원대 영업권 손상 2024-03-26 07:45:01
대규모 영업권 손상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해 1조4833억원의 영업권을 손상처리했다고 공시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M&A의 역풍을 고스란히 맞았다. 카카오에서 인수한 멜론(1조8700억원), 라이온하트(1조2041억원), SM엔터테인먼트(1조3950억원),타파스(5700억원) 등의 현금창출력이 줄어들면서다....
카카오엔터 "유통수수료 불공정 혜택 無" [전문] 2024-03-25 20:21:44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개시가 알려진 후 다시 한번 "불공정 혜택 제공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카카오엔터는 25일 "다년간 국내외 다수의 파트너사들과 협의해 엄격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음반 및 콘텐츠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특정 파트너사에 그 어떤 불공정한 혜택도 제공한 바 없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