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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증가로 즉석·편의식품 생산 '쑥'…최근 3년간 15%씩↑ 2020-08-27 09:22:25
생산실적은 2조1천26억원이었는데 캔커피와 같은 액상 커피류의 생산은 전년 대비 16.1%, 원두커피와 같은 볶은 커피류는 전년 대비 26.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탄산음료 생산액 역시 2017년 1조138억원에서 2018년 1조2천326억원, 2019년 1조5천250억원 등 지속해서 성장했다. 식약처는 "커피의 소비 증가가 제품...
'페트병 커피'의 시작은 고속도로 휴게소였다 2020-08-13 14:59:07
커피를 주입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이점이 많았다. 캔커피보다 열처리 시간을 단축시켜 커피 향을 살릴 수 있고, 무균 충전 방식으로 맛과 품질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요즘 페트커피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빙그레도 아카페라 제품의 크기를 점점 키워왔다. 초창기 아카페라 제품은 240mL였다. 그러다가 2017년 가...
"안주하면 미래 없다"…新시장 개척하는 공기업들 2020-07-28 15:28:01
배달할 때 밀키스, 캔커피, 알로에음료와 같은 한국 음료를 증정하는 마케팅이다. 5월부터는 말레이시아 현지 최대 신선과실류 수입업체인 찹동관과 연계해 한국산 과실류 온라인 마케팅도 추진하고 있다. 몽골에서는 온라인몰, 라이브방송, TV홈쇼핑 등에서 한국 신선 과일을 선보였다. 사회공헌 방식도 진화에너지공단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러시아 등 해외서 비대면 마케팅…K-농식품 수출 확대 2020-07-28 15:26:52
음식배달 시 현지에서 인기몰이 중인 밀키스, 캔커피, 알로에음료와 같은 한국 음료를 증정하는 마케팅을 6~7월에 걸쳐 진행했다. 행사에는 블라디보스토크를 대표하는 현지 유명 레스토랑 약 50곳이 참여해 약 4만 명의 현지 소비자에게 K음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aT는 올해 5월부터 말레이시아 현지 최대 신선과실류...
밤이면 밤마다 배달…CU, '24시간 배달 매장' 100곳으로 2020-07-02 17:22:48
치킨이 식품류가 꼽혔다. 아침(오전 5~8시)에는 캔커피와 컵커피 등 커피 음료와 숙취해소음료, 비타민 음료가 매출 상위에 올랐다. CU는 배달전문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올해 말까지 전국 1000여 개 점포에서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와 열...
CU '24시간 배달' 전국 100곳으로 확대…"심야 배달 수요 많아" 2020-07-02 08:29:40
치킨이 꼽혔고, 아침(오전 5~8시)에는 캔커피와 컵커피 등 커피 음료와 숙취해소음료, 비타민 음료가 매출 상위 품목을 차지했다. CU는 배달전문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올해 말까지 전국 1천여 개 점포에서 24시간 배달 서비스 실시할 계획이다. 조성해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심야 시간이나...
편의점 커피 '춘추전국'…캔·병·컵·페트 종류만 150개 2020-06-25 17:54:10
등 캔커피 전성시대였다. 1997년 캔커피의 막강한 라이벌이 등장했다. 컵 용기에 빨대를 붙인 냉장 컵커피다. 매일유업이 내놓은 200mL짜리 ‘카페라떼마일드’가 그 주인공. 이후 스타벅스 병커피, 파우치 형태의 액상커피가 나오고 커피 전문점도 컵커피를 내놓으며 ‘춘추전국 시대’가 됐다. 요즘은 페트커피가 가장...
추억이 된 자판기…'바로 마시는 커피'의 만물상 된 편의점 2020-06-25 14:35:27
이 제품에 열광했다. 캔커피에서 시작한 ‘바로 마실 수 있는 커피’는 컵, 페트 등으로 진화했다. 바로 마실 수 있는 커피를 합쳐 업계는 RTD(Ready to Drink)라고 부른다. ○캔→컵→페트로 무섭게 성장 맥스웰이 캔 커피 시장을 연 후 1990년대와 2000년대 초까지 레쓰비, T.O.P 등이 경쟁했다. 1997년엔 캔커피의...
편의점 커피 매출 '껑충'…이마트24, 커피 상품 확대 2020-06-14 06:00:02
가공유 매출 비중은 32.2%에서 28.1%로 감소했다. 캔커피 등 커피음료 매출도 올해 들어 이달 11일까지 31.2% 증가해 음료 상품군 중에서 생수, 스포츠/탄산음료, 주스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얼음 컵에 부어 마실 수 있도록 음료를 한 팩씩 개별 포장한 파우치 음료군에서도 올해 커피 매출이 41.9%...
"여름이 온다"…음료업계, 커피시장 경쟁 본격화 2020-05-28 06:29:00
보면 캔커피 시장이 5천505억원 규모로 가장 크고, 컵 커피 시장은 4천397억원, 페트 커피 시장 1천842억원, 호일 백 타입 973억원, 병 커피 249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업체별 시장 점유율을 보면 롯데칠성이 26.4%로 1위를 차지했고, 동서식품 2위(23.5%), 매일유업 3위(16.3%), 코카콜라 4위(10.4%), 남양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