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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자동차가 미래 먹거리'…전장에 힘준 전자업계 2024-01-10 14:42:06
통신, AI 등 삼성전자가 보유한 기술력에 하만의 커넥티드카, 카오디오 등 전장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뜻으로 읽힌다. 양사가 이번에 선보인 '레디 비전 큐뷰'는 차량 전면 유리 하단에 네오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제품이다. 운전자가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CES 현장] "차 전면유리에 운행정보가"…삼성·하만이 만든 '전장 하모니' 2024-01-10 08:13:41
삼성전자의 통신, 디스플레이, 칩세트 기술과 하만의 커넥티드카·카 오디오 기술을 더한 전장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디지털 콕핏(디지털화한 자동화 운전공간) '레디 업그레이드'가 큰 관심을 받았다. 레디 업그레이드는 최신 운영체제(OS)로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는데, 14∼24개월에 한 번씩 소프트웨어·하드...
소니혼다, MS와 '전기차 드림팀'…삼성·현대차도 '초연결 동맹' 2024-01-09 17:30:42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연동된다. 스마트싱스로 시동을 걸고 온도를 미리 조절할 수 있으며, 반대로 현대차 인포테인먼트로 집에 있는 에어컨을 미리 켤 수 있다는 얘기다.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현대차에 인포테인먼트 칩과 이미지센서(카메라 눈 역할을 하는 고성능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CES 현장] '분명 TV인데 뒤가 훤히 보이네'…투명 올레드가 전면에 2024-01-09 15:56:57
2020년 CES에서 선보인 커넥티드카, 2022년 CES에서 공개한 옴니팟에 이어 올해는 LG전자 전장 제품과 기술을 한데 모은 LG 알파블로 모빌리티 공간에서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 경험은 크게 변형과 탐험, 휴식 등 3가지다.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는 레스토랑이 됐다가 탑재된...
삼성전자 한종희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AI 쓸 수 있게 할 것" 2024-01-09 07:51:14
미리 작동시킬 수 있다. 또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커넥티드 카 사용자는 차 안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또는 음성으로 스마트싱스 플랫폼에 연동되는 집안의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해 더운 날 미리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을 켜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할 수도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CES 2024] 삼성전자 한종희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일상에서 AI 활용" 2024-01-09 07:00:02
있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커넥티드 카 고객은 차 안에서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싱스 플랫폼에 연동되는 집안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 자회사인 하만은 AI뿐만 아니라 카메라,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운전자의 얼굴과 생체 신호를 인식하고 운전자의 행동과 패턴을 학습해 안전 운전을 돕는...
삼성·테슬라 밀착…'스마트싱스' 앱으로 충전량 확인 2024-01-05 17:53:02
알림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활용한 ‘초연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스마트싱스와 현대자동차·기아의 차량 제어 플랫폼인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올 하반기 연동한다고 발표했다. 집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차량 시동을 미리 걸고, 차에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더 끈끈해진 '삼성·현대차 동맹'…이번엔 SW 공동개발 2024-01-04 18:02:26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올 하반기 중에 연동하기로 했다. 두 회사의 핵심 플랫폼 서비스를 하나로 묶기로 한 것이다. 플랫폼을 공유하기 위해선 사실상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는 쉽게 말해 차에서 집에 있는 가전기기를 관리하고, 반대로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삼성·현대차 '모빌리티 동맹' 지속…배터리 이어 IoT로(종합) 2024-01-04 11:52:50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로 확장돼 차량과 집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는 홈투카(Home-to-Car)·카투홈(Car-to-Home)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향후 현대차·기아 고객은 차량 내에서 인포테인먼트...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함께 주거-이동공간 잇는다 2024-01-04 09:53:32
현대차·기아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와 스마트싱스를 연동시킴으로써 해외 소비자에게도 카투홈·홈투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후 ota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차에도 해당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