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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전자, 3조원 규모 송도 인프라 조성사업 참여 2013-03-18 11:12:07
세진전자는 18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부동산투자개발 전문기업인 제너럴에퀴티파트너스(G.E.P)와 친환경 도시인프라 구축를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협약을 통해 G.E.P가 주관하는 부동산 투자 개발 프로젝트에서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책임지고 공급하는 협력 모델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우...
코레일, 용산개발 정상화 방안 제시(종합2보) 2013-03-15 20:04:03
주주협약서 폐기, 시공권 포기 등 제안…코레일 "주도권 달라" 코레일은 15일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코레일은 이날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기존 주주간협약서를 폐기하고 새 사업협약서로 전면 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업 정상화...
코트라-인천시 '녹색기후기금 성공' 힘모은다 2013-03-15 06:00:33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개도국 지원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고, 코트라가 서울에서 개최해온 '그린프로젝트 해외발주처 초청 상담회'를 송도에서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코트라는 프로젝트 전문 인력을 GCF에 파견, 인천시와 함께 개도국의 자발성이있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레일, 3000억 조달…용산개발 정상화 나선다 2013-03-14 22:51:00
삼성물산을 비롯한 나머지 건설 투자자들의 시공권도 원칙적으로는 보장하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개발지구에 포함돼 6년여간 사실상 재산권 행사가 제한된 서부이촌동의 보상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용산 철도정비창에 앞서 서부이촌동 부지를 우선 개발해 주민 보상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배곧신도시, 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 효과 '어마어마' 2013-03-14 16:46:05
동안 재무적 투자자의 부재로 인해 잠시 난항을 겪고 있던 이번 계획은 지난 1월과 2월, 외환은행과 한국정책금융공사에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며 서울대 국제캠퍼스 조성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안에 이 사업을 실질적으로 주관하게 될 특수법인(spc-special purpose company) 설립을 추진...
국토부, 코레일 채권한도 상향 검토 2013-03-13 21:06:54
사업은 코레일과 민간이 협약을 맺은 부대사업으로 정부가 개입할 사안이 아니다”며 “정부투자기관관리계획법상 공기업의 경영은 자율에 맡기되 사후 평가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드림허브가 파산이 돼도 철도 운영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 부도에 따른...
부산대 캠퍼스 민자사업 법정소송으로 2013-03-13 20:25:04
상대 소송 국내 대학캠퍼스 내 첫 민간투자 사업으로 관심을 끌었던 부산대 효원굿플러스(현 nc백화점·사진)가 결국 법정소송사태에 휘말렸다. 대학 내 민자사업 중 채권단과 관련해 법적 소송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행사인 효원이앤씨가 대출받은 수백억원의 원리금을 갚지 못하자 금융회사 등 채권단 측이...
증권사들, 코레일에 ABCP 상환 요청 2013-03-13 16:32:30
투자증권을 따라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만기가 도래할ABS와 ABCP의 상환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용산개발 사업협약서에는 일부 대출채권의 디폴트가 발생하면 모든 대출금을 만기 전에 갚아야 한다고 적혀 있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ABCP는 이날부터 3개월 이내에, ABS는 6개월 이내에 모두갚아야 한다....
경기도, 우리은행과 손잡고 전국 최초로 수출 중소기업 1200억원 무담보 특별 지원 2013-03-12 18:08:45
투자유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경기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과 기업맞춤형 종합 컨설팅 지원 등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중소기업 긴급 운전자금 목적으로 100억 원을 국내 보증기금에 출연하고, 긴급 운전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국내 보증기관의 기술평가만을 토대로 경기도내 250개 우리은행...
年 6~10% 이자 수익에 환차익도 기대…브라질·멕시코·터키 국채에 돈 묻어둘까 2013-03-12 15:30:52
브라질 국채는 한국과 브라질 정부가 맺은 조세협약에 의해 수익이 모두 비과세되기 때문이다. 최초 거래 시 투자 원금의 6%를 토빈세로 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장기 투자 시 이를 만회할 수 있다. 브라질 국채의 또 다른 강점은 높은 표면이자율이다. 브라질 국채는 액면가의 10%를 매년 이자로 지급한다. 토빈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