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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들 식겁하게 한 '3.8m 유리알 그린' 비결은 2024-04-15 11:51:58
나흘간 최다인 26개의 더블보기가 쏟아졌다. 트리플보기도 5개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실력자들에게는 젼혀 문제 될 게 없는 코스였다. 이 홀에서 나온 버디는 137개(18홀 중 3위)에 달했다. 2022년 이 대회 우승자이자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박상현(41)은 “라비에벨의 그린을 좋아한다”며 “그린 상태는 PGA투어...
베테랑의 '5퍼트 대참사' 2023-08-28 19:06:09
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윅 힐스CC(파72)에서 열린 앨리 챌린지(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라운드 17번홀(파3)에서 티샷으로 그린에 공을 올려놓고도 퍼트를 다섯 번이나 사용해 결국 트리플 보기를 적어냈다. 고이도스는 이날 버디 6개(보기 1개)를 잡고도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최종합계 12언...
바위와 물로 그린 산수화…경치에 취해 휘두르면 '와르르' 2023-08-10 18:32:52
6온, 투퍼트. 트리플보기로 참담하게 홀아웃했다. 설계자답게 노 대표는 페어웨이 왼쪽을 노려 2온 2퍼트로 버디를 잡아냈다. 그는 “싸우려고만 하지 않으면 잘 풀리는 홀인데 많은 골퍼가 잘하려고 덤비다가 망친다”며 “과정과 결과를 놓고 보면 우리 인생과 비슷한 측면이 있는 홀”이라고 했다. 듣고 보니 그랬다. E1...
타이틀리스트, 올해도 사용률 1위…클럽은 '캘러웨이' 2023-06-25 18:21:03
타이틀리스트(30명)였다. 제품별로는 캘러웨이의 ‘패러다임 트리플다이아’(18.18%)와 타이틀리스트의 ‘TSR3’(12.88%)이 가장 인기였다. 캘러웨이는 페어웨이 우드(40.12%), 하이브리드(32.24%), 아이언(34.09%), 퍼터(45.45%)까지 1위를 싹쓸이했다. 타이틀리스트는 하이브리드, 아이언 부문에서도 2위에 그쳤다....
1위도 방심 못하는 포천힐스 '마의 5번홀'…작년 보기 77개 '우수수' 2023-06-18 18:19:37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개막하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총상금 8억원)에서 ‘5번홀 주의보’가 떨어진 이유다. 올해로 5년째 포천힐스CC에서 열리고 있는 이 대회의 5번홀은 해마다 난도가 올라왔다. 첫 대회였던 2019년 3위(4.169타)로 시작해 2020, 2021년에 2위(4.128타, 4.149타)가 됐다. 지난해에는 기어이 전체...
프로대회 섭외 1순위…선수들이 알아보는 '골프 무릉도원' 2023-06-08 18:11:32
후 2퍼트. 트리플 보기였다. 프로선수들도 트리플 보기를 하는 홀이라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라비에벨 올드코스는 3부(저녁) 없이 봄·가을에 하루 80팀 이하, 여름에는 72팀 이하로만 받는다. 잔디 관리를 위해서다. 티 간격은 여느 골프장처럼 7분인데 코스 곳곳에 포어 캐디와 운영 인력들이 있어 앞뒤 팀 간격이 잘...
트리플힐스, 수원아이파크시티 내 비아트리플 근린생활시설 용지 분양 예정 2023-05-24 09:00:00
트리플힐스가 수원 아이파크시티 내 비아트리플 이스트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용지를 6월 27일 분양한다고 밝혔다. 비아트리플 웨스트 토지는 오는 5월 말에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463㎡~616㎡ 크기의 5개 필지 구성되어 있다. 이스트 상가분양과 웨스트 토지분양이 동시에 진행되며, 도심권 미니신도시로...
김연아, 흑석동 빌라는 대박났는데 송도 상가는 '아쉽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2-10-27 06:52:15
바로 옆에는 초대형 스트리트 상가인 '트리플 스트리트'도 열었습니다. 결국 상가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입지를 빼앗기고 이랜드마저 철수하면서 커넬워크는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그런 직후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거리두기 등의 조치가 시행되면서 상가 이용인구는 더욱 줄어들었죠. 최근에는 최초 상가 분양가...
"시즌 첫승 잡아라" 시동 건 전예성·이가영·이소미·오지현 2022-06-24 19:28:33
다승자(2016년 2017년)인 오지현(26)은 1번홀(파4)부터 트리플보기를 범하는 실수를 딛고 언더파로 경기를 마감해 우승 불씨를 살렸다. 이후 버디 6개를 추가한 그는 3언더파 69타로 경기를 마쳤다. 2015년 초대 ‘BC퀸’ 장하나(30)는 메인 스폰서(BC카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
前 우승자도 8타 만에 탈출…'복병' 1번홀서 쓴맛 본 선수들 2022-06-24 17:42:02
보기 이상을 적어낸 선수가 12명에 달했다. 트리플 보기 이상을 적어낸 선수도 5명이나 됐다. 그중 3명은 쿼드러플 보기를 쳤다. 포천힐스CC 관계자는 “1번홀은 난도가 높은 홀이 아니지만 보상과 페널티가 가장 심한 홀”이라며 “코스 전체가 왼쪽으로 쏠려 있으면서 오른쪽 공간이 아예 없기 때문에 크게 타수를 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