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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변호사 돌연사임..무슨일? 2013-02-04 11:01:32
변호사를 선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고영욱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이 최근 전자발찌 착용 청구까지 검토하고 있어 무죄를 입증하기까지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이달 중순 고영욱은 서울서부지법 형사 11부(김기영 부장판사)에서 미성년자 3명을 성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로 첫 재판을...
공판 중 잠 든 판사 영상 논란 '결국 사임' 2013-02-04 07:16:30
공판에서 마흐노 판사는 사기 혐의 피고에게 5년형을 선고했다. 이 영상을 촬영한 피고의 변호사는 피고가 대법원에 항소하면서 영상을 공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항소심은 오는 14일 열린다고. 해외누리꾼들은 '법정은 무척 지루하다' '러시아 판사는 젊구나' '진짜냐' '그도 징역형에 처해라'...
의정부 명물 부대찌개 원조논쟁 '끝' 2013-02-03 16:49:31
들어줬다. 의정부지법 민사30부(부장판사 양사연)는 원조 오뎅식당이 ‘정순옥 원조 오뎅 의정부부대찌개 오뎅식당(이하 정순옥 식당)’을 상대로 제기한 상호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정순옥 식당은 ‘오뎅식당’이라는 상호를 음식점 간판 등에 사용해선 안 된다고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부대찌...
저축은행 수사 기밀 유출 수사관 2명 구속영장 발부 2013-02-03 13:43:30
판사는 “주요 범죄 혐의와 관련해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대검찰청 감찰본부(이준호 본부장)에 따르면 수사관 김모씨와 배모 씨는 수사 무마 로비를 대가로 토마토저축은행 경영진으로부터 약 26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법무사 고모(47)씨와 접촉해 수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삼성家 상속소송 끝난 뒤 장녀가 남긴 한 마디는 2013-02-03 11:56:34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부장판사 서창원)은 이 창업주의 차명 상속재산을 두고 장남 이맹희씨가 동생 이건희 삼성 회장을 상대로 낸 상속소송 1심에서 이 회장 측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선고에 앞서 "선대회장(이 창업주)의 유지는 상속과 관련된 부분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박근혜號 청와대 첫 비서실장은 누구? 2013-02-03 09:04:51
후보군으로는 청빈한 생활로 '딸깍발이 판사'라는 별명이 있는 조무제 전 대법관과 안대희 전 대법관 등이 물망에 오른다.'김용준 낙마' 후 인사청문회를 넘을 수 있는 검증받은 인물이라는 이유에서인데 최고위직을 지낸 법조인 출신의 총리 중용이 3권분립의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있어 유동적인...
삼성家 상속 소송 완패한 화우, 성공보수는커녕… 2013-02-01 17:20:27
변호사와 판사 출신의 유승남·윤병철 파트너변호사 등 10명이 출동했다. 2003년 sk그룹 분식회계 사건 주임검사를 맡았던 차동언 변호사가 이씨로부터 사건을 수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소송에서 완패했다. 이건희 삼성 회장 측은 3개 로펌 연합군으로 맞섰다. 태평양에서 한국민사집행법학회 회장인 강용현...
'삼성家 소송' 이건희 회장 승소 2013-02-01 17:20:12
끝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부장판사 서창원)는 1일 장남 이맹희 씨 등이 이 회장과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 낸 주식 인도 등 청구소송에서 일부 청구를 각하하고 나머지 청구를 기각했다.재판부는 일부 청구에 대해 제척기간(법률적 권리 행사 기간)이 이미 지났기 때문에 소송을 각하했고, 나머지 청구에 대해서는...
영종신도시 입주자 분양대금 소송 일부 승소 "건설사, 분양대금 1000억 물어줘라" 2013-02-01 17:16:40
12% 돌려줘야”인천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박재현)는 1일 영종하늘도시 5개 아파트 계약자 2099명이 시공사(현대·한양·동보주택·신명종합·우미건설)와 금융회사 등을 상대로 낸 분양계약 해지 및 분양대금 반환 청구소송에서 “시공사가 분양대금의 10%와 위로금 2%를 합쳐 분양금액의 12%를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애플 한번도 언급안하고…삼성 '고단수' 애플 조롱 2013-02-01 17:10:08
고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 판사가 “특허침해에 고의성이 없다”며 삼성전자 손을 들어준 판결 뒤에 나온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슈퍼볼 광고를 내보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광고는 역대 최장으로 기록된 90초짜리로, 애플 제품을 사기 위해 길게 늘어선 소비자들이 지루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