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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PBR 0.5배' 가치주 담아볼까 2024-02-22 14:18:01
정유사 페트로차이나와 석탄업체 신화에너지의 주가는 각각 22.95%, 26.25% 급등했다. 보험사인 중국평안보험도 8.16% 올랐다. 전문가들은 중국 가치주의 상승 여력이 더 남았다고 내다보고 있다. 오랜 주가 하락기를 거치며 가치주 중에서 PBR이 1배 이하로 떨어진 곳이 많기 때문이다. 중국의 대표 국영은행인 중국은행...
우크라군 정보수장 "러도 힘빠져…우크라동부 완전장악 어렵다" 2024-02-21 21:13:14
대통령이 입국하면 암살하고 러시아에 누명을 씌우려 했다'는 루머가 SNS를 통해 퍼진 것이 한 예라고 소개했다. WSJ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라이벌로 불리는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역시 지난주 자신을 표적으로 한 암살 음모 때문에 독일 뮌헨안보회의에 불참했다고 말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웃 에콰도르 무법천지에 놀랐나…콜롬비아, 교도소 비상선포 2024-02-13 04:59:45
놀랐나…콜롬비아, 교도소 비상선포 페트로 정부, 교도관 피살에 신속 대응…군·경 동원해 통제 강화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콜롬비아 정부가 교도관을 상대로 한 폭력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교도소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네스토르 오수나 콜롬비아 법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대한조선, 선박 5300억원 규모 수주 '잭팟'…역대 최대 2024-02-05 15:29:18
선박은 브라질 에너지 기업 페트로브라스의 원유 운송에 투입할 예정이다. 대한조선은 고부가가치선으로 여겨지는 셔틀탱커로 글로벌 수주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대한조선의 셔틀탱커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한낮 40도' 콜롬비아 폭염·가뭄 속 동시다발 화재 비상 2024-01-25 10:28:40
최소 21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며칠 새 발생한 화재가 500여 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들 대부분은 산불로, 이 중 일부는 지난 22일부터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고 콜롬비아 기상당국(IDEAM)은 밝혔다. 화재는 해발고도 2천600m가량인 보고타 인근 쿤디나마르카, 보야카, 산탄데르 등에...
"中, 탄소배출 저감 압박 속 향후 10년 LNG 수입 두배 늘릴수도" 2024-01-24 12:09:33
체결했다. 그중 셰니어 에너지는 지난 2년간 국영 페트로차이나, 민영회사 ENN 천연가스와 20년 이상의 장기 계약을 맺고 2026년부터 연간 180만t을 공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중국의 LNG 최대 수입국은 호주였으며, 카타르와 러시아가 뒤를 이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 공급에 집중해온 까닭에 중국에는...
맥도날드, 전국 매장에 '100% 재생페트' 용기 도입 2024-01-15 13:49:09
한국맥도날드는 외식업계 최초로 100% 재생페트로 만든 플라스틱 컵과 리드를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2월 중 전국 매장에서 선데이 아이스크림 주문 시 재생페트 컵과 리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는 서울 수유점과 인천 연희DT점에서 선도입해 제공 중이다. 올해 안에 모든 커피 메뉴까지...
과테말라 대통령 당선인, 여야충돌로 국회절차 늦어져 취임 지연 2024-01-15 07:21:04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을 비롯한 중남미 정상과 주요 인사, 브라이언 니콜스 미 국무부 서반구 담당 차관보,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 대표 등이 와 있다. 과테말라 수교국인 대만의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도 입국했다. 좌파 성향의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은...
폭우에 산사태 곂쳤다…"최소 33명 사망" 2024-01-15 05:09:33
8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현지 매체들은 중앙정부와 주 정부가 산사태 대응 취약성을 지속해서 노출하고 있다고 꼬집는다. 부실한 기반 시설 보수 등 재해 예방 강화를 위한 노력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는 지적이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가용 자원과 인력을 모두 동원해 복구 작업을 진행할 것"을...
콜롬비아 폭우→산사태 참사 또 반복…"최소 33명 사망" 2024-01-15 01:23:50
중앙정부와 주 정부가 산사태 대응 취약성을 지속해서 노출하고 있다고 꼬집는다. 부실한 기반 시설 보수 등 재해 예방 강화를 위한 노력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는 지적이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가용 자원과 인력을 모두 동원해 복구 작업을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엘티엠포는 보도했다. walde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