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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쓰고 노조 활동한 공무원…"해고 안돼" 판결 이유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8 09:00:17
쓰고 개인 활동을 했어도 해임 대상이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와 화제다. 지난해 11월 대법원은 유치원 주사보로 일하던 A씨가 경기도 교육감을 상대로 청구한 해임처분무효확인청구의 소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A씨 측의 손을 들어줬다.병가쓰고 시민단체 활동...정상근무 한달에 5일2002년 10급 지방조무원으로 임용된 A는...
22대 국회 법조인 출신 60명 '역대 최다'…사법개혁 '강 대 강' 구도 심화 2024-04-11 17:16:30
검찰총장 감찰 절차에 사용되도록 해 법무부 징계 해임 처분받았다. 국민의힘, 수도권에서 25명 중 2명 당선국민의힘에선 법조인 출신 후보 49명을 내보냈으며, 이 중 17명이 당선됐다. 25명이 수도권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2명(나경원·권영세) 당선에 그쳤다. 전통적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에 출마...
한동훈 "박은정, 보복에 휴직? 4번 좌천당한 저도 출근" 2024-04-02 18:39:18
'해임' 처분받았고, 3월 7일 조국혁신당의 총선 인재로 영입됐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수사와 감찰을 받고 친정집도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극심한 보복행위에 병을 얻었다"며 "치료를 위한 휴가와 병가 등은 모두 합법적 절차에 따라 구비서류 제출과 기관장 승인을 받아 사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황장애...
박은정, 검사 시절 질병휴직 거부되자 낸 행정소송 최근 취하 2024-04-01 05:55:20
'해임' 처분을 받았고, 3월 7일 조국혁식당의 총선 인재로 영입됐다. 박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수사와 감찰을 받고 친정집도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극심한 보복행위에 병을 얻었다"며 "치료를 위한 휴가와 병가 등은 모두 합법적 절차에 따라 구비서류 제출과 기관장 승인을 받아 사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은정, 검사 시절 20개월 출근 안 해…복직 명령에 소송까지 2024-03-31 18:02:03
'해임' 처분을 받으면서 지난 2월 검찰을 떠났다. 이후 3월 7일 조국혁신당 총선 인재로 영입돼 비례대표 후보 순번 1번을 받았다. 박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수사와 감찰을 받고 친정집도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극심한 보복행위에 병을 얻었다"며 "치료를 위한 휴가와 병가 등은 모두 합법적 절차에 따라 구비서류...
조국 서울대 징계 '파면→해임'으로…퇴직금 전액 수령 가능 2024-03-27 16:18:07
대표와 서울대 측에 이를 통보했다. 파면과 해임은 모두 중징계에 속하지만, 해임될 경우 퇴직금을 전액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교원 재임용 불가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하지만 조 대표 측은 해임 처분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대는 지난해 6월 교원징계위원회를...
만취 사고에 아내 때린 공무원…과거엔 절도에 폭행까지 2024-03-26 12:25:33
그의 범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속초시 공무원이었던 A씨는 2022년 6월에는 강원 고성군 한 공중화장실에서 또 다른 시청 공무원과 군청 소유 에어컨과 실외기를 훔쳤다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그해 7월에는 버스 기사와 경찰관을 잇달아 폭행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확정판결을 받기도 했다. 잇따른...
방통위, EBS 이사장 해임 청문…유시춘 이사장 "법적 대응" 2024-03-26 09:40:00
짐작할 뿐"이라며 "사소한 실수가 있었을지언정 무리하게 해임해야 할 사유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해임 처분이 이뤄지면 법적 수단들을 통해 해임의 위법성을 확인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전 이사장의 친누나이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갈등 '최고조'(종합) 2024-03-25 18:47:18
'최고조'(종합) 임주현 "임종윤·종훈 사장직 해임은 조직 혼란 방지"…오빠 상대 266억 반환 소송도 임종윤, 임주현에 "경영권 넘기고 맥락 없는 주식 처분 금지 제안" 양측 주주 표심 구애 계속…7.66% 국민연금 향방 관심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김현수 기자 =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놓고 이를 ...
"증원 철회 없인 사태 해결 불가"…의료계 반발 최고조 2024-03-25 18:39:06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제2차관의 해임을 요구하고 있는 전의교협은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고위 공직자의 겁박'에 대한 조처도 요구했다고 전했다. 조 위원장은 "(한 위원장에게) 고위 공직자가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진을 겁박하는 건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라며 "품격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