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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면세점으로 번진 원하청 갈등 2023-01-30 19:10:03
서울행정법원은 "원청인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에 대한 실질적 지배력이 있다"며 "하청노조인 택배노조와 교섭해야 한다"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하청노조에 대한 원청의 교섭 의무를 인정한 법원의 판단이 나오자마자 비슷한 요구가 유통업계까지 번진 셈입니다. 이에 대해 백화점·면세점 업계는 당황스럽다는 입장입...
양파·달걀 등 4000종 10분 만에 분석…남양주 도매상 확 바꿨다 [긱스] 2023-01-26 14:55:16
비닐이 즐비하게 늘어진 이곳에선 택배가 오갈 때 내용물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려 이런 작업을 자주 벌인다고 합니다. 한쪽에서는 지게차가 분주히 오갑니다. 사람 키보다 조금 높은 주황색 지게차는 갖가지 종류의 물품을 창고에서 트럭으로 운반합니다. 공터를 둘러싼 창고는 대부분 냉동 창고와 냉장창고입니다. 총...
설 연휴 챙겨야할 금융꿀팁 `총집합`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01-19 16:19:46
제공합니다. 현대카드도 이달까지 이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주고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50만 원까지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금액대별로 최대 4만 원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삼성과 LG전자 제품 구매 시에는 최대 75만 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합니다. 롯데카드는...
현대그룹 '재건 핵심' 현대무벡스, 호주 지하철 스크린도어 첫 수주 2023-01-19 11:01:38
업체인 현대유엔아이와 합병해 설립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보유한 기술력이 고스란히 이전돼 물류 자동화 부문에서는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냉동·냉장 부문을 비롯한 유통과 택배 등 물류자동화 사업과 승강장안전문(PSD)이 핵심 사업이다. 향후 물류 자동화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성장성...
'AI 윤석열' 만들었던 스타트업, 이번엔 'AI 도지사' 선봬 [Geeks' Briefing] 2023-01-16 16:57:34
관제·관리 시스템)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 쏘카는 현대글로비스·롯데글로벌로지스·VCNC(타다)의 국내외 이동자산 총 300대를 대상으로 FMS 솔루션 실증사업(PoC)을 진행한다. FMS는 상용 자동차, 특수목적 차량, 항공기, 선박 등 동력자산과 비동력자산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쏘카는 각사에 맞춤형 FMS 기술과...
쏘카, 현대글로비스 등 3개사와 차량 관제·관리시스템 실증 2023-01-16 09:05:42
사업으로 낙점했다. 쏘카는 현대글로비스[086280], 롯데글로벌로지스, VCNC(타다) 등 3개 회사의 국내·외 이동 자산 약 300대를 대상으로 FMS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FMS는 상용 자동차, 특수목적 차량, 항공기, 선박 등 동력자산과 비동력자산을 모두 포함해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차량에 설치된...
점거 피해 5조, 배상은 5억…노란봉투법 시행땐 그마저도 '면죄부' 2023-01-15 18:00:18
있는 셈이다. 점거 대상도 다양하다. 작년에만 현대제철과 쿠팡, 대우조선해양, CJ대한통운 등의 대형 민간 사업장이 점거됐다. 지난해 2월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 본사를 점거하고 음주, 흡연, 노래자랑 등을 벌였다. 노조가 작년 5월부터 두 달 동안 사장실에서 숙식 농성에 나선 현대제철은 12월 말에서야...
`택배 원하청` 판도라 상자 열렸다 2023-01-12 19:13:18
택배회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도 최근 중노위로부터 `하청노조와 협상하라`는 결과를 받았고, 현대차, 기아,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제조기업들도 비슷한 문제로 다투고 있습니다. 게다가 퀵서비스 기사, 보험설계사, 카드모집인 등 택배기사와 유사하게 대리점에 소속된 근로자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원청에 대한...
"CJ, 택배노조와 교섭하라"…엇갈린 판결에 속타는 기업 2023-01-12 18:29:41
판단했다. 2018년 같은 쟁점으로 금속노조가 현대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1·2심에서 패소한 것과는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이번 사건은 중노위가 2021년 6월 택배노조가 CJ대한통운과 단체교섭할 권리가 있다고 판정하면서 비롯됐다. 앞서 2020년 11월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들의 사용자가...
원청의 사용자 책임 인정 판결에 산업계 촉각·우려 2023-01-12 18:29:08
경우에만 단체교섭 상대방으로 봐왔다. 그간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000120]이 택배기사의 근무조건을 좌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용자라고 주장하며 지속해서 단체교섭을 요구해왔지만, CJ대한통운은 이를 근거로 단체교섭을 하지 않아 왔다. 그러나 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명시적·묵시적 근로계약 관계를 맺고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