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행의 향기] 유명 애니 속 3000년 된 온천… 마음이 따뜻해진다 2018-01-14 15:01:11
작은 호박이 1994년 나오시마에 검은 무늬가 있는 대형 호박 조각으로 이어졌다. 물방울 무늬와 무한 증식하는 반복과 통일의 호박은 어느새 나오시마를 상징하는 예술품이 됐다. 항에서 거리를 돌아가면 곳곳에 재미있는 미술품을 볼 수 있다. 공중목욕탕이 예술품이 된 아이러브유(i love yu (i♥湯))가 대표적이...
[연합이매진] 윤기 자르르한 이천쌀밥 2017-12-12 08:01:01
돼지보쌈, 연근조림, 잡채, 녹두전, 깻잎장아찌, 조개젓, 호박무침, 콩나물, 메밀야채쌈, 삼색나물 등등등. 헤아려보니 밥과 국, 반찬이 무려 20여 가지에 이른다. 이 식당이 자랑하는 최고의 메뉴 '임금님 정식' 명칭에 걸맞을 만큼 떡 벌어진 상차림! 모든 음식이 고풍스러운 도자기에 담겨 있어 품격을 더한다. ...
'이모 한 병 더' 고든 램지에게 카스를 마시게 한 사람은? 2017-12-08 13:09:00
한식당을 즐겨 찾던 고든 램지가 식당에서 마셨던 맥주가 카스였죠. 고든 램지 측에서는 ‘그런 브랜드라면 한 번 검토해보겠다’는 답변을 보내왔어요. 단, 전제 조건이 있었어요. ‘나는 시키는대로 하는 앵무새가 아니다. 내가 판단하고 의견을 말한다’라는 것이었죠. 저희는 ‘카스를 마시고 당신의 의견을 진솔하게...
건강한 학식을 원한다면 캠퍼스 ‘채식 뷔페’로 고고! 2017-11-15 17:19:00
식당 내부 식당에 들어서면 직접 골라 담을 수 있는 여러 음식이 눈길을 끈다. 버섯, 두부 카프레제, 단호박구이, 연근유자조림, 상추편, 호박팥죽, 그 외 채소 요리들이 반찬으로 준비돼 있다. 몇 번이든 다시 담아 먹을 수 있으며, 후식으로는 식혜가 제공된다. 뷔페식이라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고 채식으로도...
"열흘도 짧다"…텅 빈 서울에서 연휴를 보내는 방법 2017-10-03 12:30:12
'심심한 휴일'이다. 식당도 문을 닫고, 친구들도 떠났다. 남은 연휴, 대체 뭘 하면서 보내야 할까. 추석 연휴, 텅 빈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을 알아 보자.◆이래도 저래도 혼자라면…호캉스 한 번 즐겨볼까서울 특급호텔들은 황금연휴에 동참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추석 행사를 진행하고...
배추 1포기 8천원 고춧값 50%↑…"金치 담글 엄두 안 나"(종합) 2017-08-29 14:01:21
가격이 폭등하면서 식당가는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게 됐다. 청주 흥덕구의 보리밥집 주인은 "배추 겉절이나 무 생채, 오이소박이, 호박 볶음은 기본 반찬인데, 채소 구입비가 한 달 전에 비해 족히 두 배는 넘는 것 같다"며 "채솟값이 떨어지지 않으면 식당 문을 닫아야 할 판"이라고 하소연했다. ks@yna.co.kr (끝)...
뛰는 고추값 나는 배춧값…金치된 김치 식탁서 사라질 판 2017-08-29 07:17:00
9천449원에 거래되고 있고 양파 1㎏은 176원 오른 2천65원, 생강 1㎏은 26원 인상된 6천925원에 판매되고 있다. 청주 흥덕구의 보리밥집 주인은 "배추 겉절이나 무 생채, 오이소박이, 호박 볶음은 기본 반찬인데, 채소 구입비가 한 달 전에 비해 족히 두 배는 넘는 것 같다"며 "채솟값이 떨어지지 않으면 식당 문을 닫아야...
[물가불안 언제까지] 저녁 한끼 거리 장보니 10만원 육박…"장보기 겁나요" 2017-08-06 06:01:09
비싸 서울시내 식당 '쌈 추가요금 받습니다' 안내문 내걸어 (서울=연합뉴스) 정열 강종훈 정빛나 기자 = "장보기가 정말 겁나네요." 지난 4일 서울 중랑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주부 김모(58) 씨는 진열대에 붙은 채소 가격표만 연신 확인하며 좀처럼 한 번에 물건을 집지 못했다. 김 씨는 "오랜만에 삼겹살을...
[연합이매진] 새삼 주목받는 '전주비빔밥' 2017-07-13 08:01:00
앞에서 언급한 재료 외에도 고사리, 오이, 호박, 도라지 등에다 대추, 밤, 지단 등의 고명까지 모두 30여 가지가 합세한다. 이들 식재료가 밥과 콩나물 위에 차례차례 둥그렇게 놓여 보는 미감(美感)과 먹는 미감(味感)을 동시에 충족시켜준다. 이 가운데 콩나물과 황포묵, 고추장, 소고기 육회, 간장은 전주비빔밥만의...
[김과장 & 이대리]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직원이 '엄지 척'한 곳들은 2017-07-03 19:00:28
모둠전도 별미다.‘별궁식당’도 깔끔한 집밥을 원하는 직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들깨 국물에 버섯과 두부, 호박을 넣고 끓여낸 청국장이 주요 메뉴다. 냄새가 강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장맛이 느껴져 젊은 직원들에게도 인기다.‘만수옥’은 50여 년간 자리를 지킨 맛집이다. 점심에는 든든한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