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분교수, 징역 12년 선고…"곤장을 패라·12년 동안 인분 먹여라" 누리꾼 분노 2015-11-27 02:49:00
a 씨에게 인분을 수차례 먹이거나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12년 동안 똥만 먹여라" "교도소도 사치다 섬에 가둬놓고 생각날 때마다 곤장을 패라 엉덩이가 걸레가 될 때까지"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분교수 징역 12년, "최루가스 고통스러워 인분 택했다" 재판부도 경악 2015-11-27 00:00:00
알루미늄 막대기가 휘어지자 야구방망이와 호신용 스프레이(최루가스)를 이용해 폭력을 행사했고 폭행부위도 얼굴, 엉덩이로 옮겨갔다"고 잔혹성을 지적하면서 "이는 한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 것이며 정신적 살인행위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고통스러워하는 피해자 입에 재갈을 물리는가 하면 비닐봉지를 씌운 채 호...
인분교수 징역 12년, 김구라 “엽기행각 완결판” 독설 재조명 2015-11-26 19:54:17
이어 "인분교수는 피해 학생 얼굴에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려 화상을 입혔고, 살이 괴사 될 정도로 폭행했다. 월급 30만원으로 일을 시켰고 연구비 횡령도 했다. 또 디자인협회를 만들어 1억 원 넘게 횡령했고 그 일부를 여자 제자에게 줬다"고 정리하며 인분교수의 엽기행각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한편 수원지법 성남지원...
인분교수, 징역 12년 중형선고 이유 “상상을 초월한 수법..정신적 살인행위” 2015-11-26 12:50:12
막대기가 휘어지자 야구방망이와 호신용 스프레이(최루가스)를 이용해 폭력을 행사했고 폭행부위도 얼굴, 엉덩이로 옮겨갔다"고 잔혹성을 지적했다. 또 고통스러워하는 피해자 입에 재갈을 물리는가 하면 비닐봉지를 씌운 채 호신용 스프레이를 얼굴에 분사하는 고통을 가해 자살을 고민하는 상황까지 만들었다고도 했다....
목원대 주차교수vs인분교수, 갑질 논란도 가지가지…딸 결혼식에 주차관리하라고? 2015-10-02 09:42:13
일명 `인분교수` 장모(52)씨는 2012년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디자인협의회 사무국 직원으로 일하던 제자 전모(29)씨를 둔기로 폭행하고 인분을 먹이거나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피고인 2명과 함께 40여차례에 걸쳐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전씨는 장씨 등의 폭행과 가혹행위로 수술만...
인분교수 피해자, 온갖 수모 겪고 보상 한푼 못받아…`생계비 지원 결정` 2015-09-25 00:05:00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분사하거나 인분을 모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검찰은 2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B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한편 인천지검은 이 사건을 수사한 성남 중원경찰서로부터 피해자 A씨가 `인분교수`...
`인분교수` 뻔뻔함은 대체 얼마?…피해자 생활고+휴유증 심각 2015-09-24 10:59:43
또 A씨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분사하거나 인분을 모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2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B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인천지검은 이 사건을 수사한 성남 중원경찰서로부터 피해자 A씨가...
인분교수 피해자, 심리치료비+생계비 219만원 받는다 '이럴수가' 2015-09-24 09:29:32
수사과정에서 장 씨가 피해자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인분을 모아 먹이는 등의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나 세간의 비난을 받았다. 피고인들에 대한 선고는 정씨의 결심 공판 이후 정하기로 했다. 정씨의 다음 재판은 11월 2일 오전 10시 열린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
인분교수 징역 10년 구형, 가혹행위 가담 제자는? 2015-09-22 23:58:06
수사과정에서 장 씨가 피해자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인분을 모아 먹이는 등의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나 세간의 비난을 받았다. 피고인들에 대한 선고는 정씨의 결심 공판 이후 정하기로 했다. 정씨의 다음 재판은 11월 2일 오전 10시 열린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
인분교수, 징역 10년 구형에 "죽을때까지 반성하겠다" 선처 호소 2015-09-22 23:00:22
든 호신용 스프레이를 얼굴에 분사하거나 인분을 모아 강제로 먹이는 등 엽기적이고 끔찍한 가혹행위를 했다. 인분교수라 불리며 논란에 휩싸이자 해당 대학은 장씨를 파면했다. 장씨는 최후 진술에서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될 짓을 했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평생 씻지 못할 죄를 지었습니다. 이런 짐승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