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전력기술, 직급·세대·부서 간 장벽 없는 수평적 조직문화 2024-02-21 16:58:45
선정됐다. 한국전력기술은 원자력·화력발전소 설계 등 에너지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에너지분야 전문 공기업이다. 사람이 곧 회사의 핵심 자산인 엔지니어링 업계 특성상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수평적 조직문화다. 직급·세대·부서 간...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 발전 운영…'에너지 안보' 철저 대응, 우라늄 등 안정적 확보로 공급망 위기 차단 2024-02-20 16:00:50
장전하는 형태인 ‘연료집합체’로 만들어 발전소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 원전 전체의 3년치 소요량 전량이 보유 구매계약을 통해 이미 확보된 상태다. 지금부터 3~5년 후 필요한 소요량도 절반 넘게 확보했다. 한수원은 농축우라늄 수입이 전혀 안 되는 최악의 공급 비상상태가 발생하더라도 단기적으로 연료 공급에 문...
우즈벡·카자흐 등 중앙아시아는 한국의 미래 파트너 2024-02-19 16:04:03
카자흐스탄 북부에 화력 발전소를 3기 건립하자고 제안했고, 우즈베키스탄엔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등 에너지 분야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은 이들 강대국 사이에 있는 중앙아시아 국가의 독립과 주권, 영토 보전에 대한 약속과 함 줄다리기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기업은 중앙아시아 시장을 활용하기 위해...
2월 19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19 08:15:31
전망하기도 했는데요, 구리는 기존 화력 발전소 대비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에 많이 사용되는 원자재로 잘 알려져 있죠? 그런데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제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사용량을 3배로 확대하는 내용에 60개 국가들이 참여의사를 밝힘에 따라, 구리 수요는 앞으로...
집 지어봐야 남는 게…대우건설도 "에너지 기업 도약" 2024-02-14 10:11:24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전력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는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비즈니스모델 혁신에 나선 이유로는 기존 주택 건축 사업의 부진을 꼽을 수 있다. 대우건설의 지난해 매출은 11조6478억원이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8%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6625억원으로 전년보다 12.8% 감소했다....
"중국 탄소배출량 이르면 올해 정점 찍은 뒤 감소" 2024-02-11 16:02:16
할 수도 있다. 아울러 일각에서는 중국의 화력발전소 건설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재생에너지 사업 자체가 중국의 주요 경제 동력이라는 점에서 탄소 배출량 감소 시기가 현저히 지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청정에너지 관련 지출은 이전보다 4...
[취재수첩] 금감원의 무리한 회계감리가 반복되는 이유 2024-02-08 16:17:20
규모의 자와하푸르 및 오브라-C 화력발전소 공사 진행 과정에서 원가 상승으로 발생한 손실을 적기에 회계 처리했는지가 논의의 핵심으로 다뤄졌다. 증선위원들은 두산에너빌리티의 회계 처리에 문제가 있었지만 위반 동기가 고의까지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발주처와의 분쟁 결과에 따라 손실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고의 분식 혐의' 3년만에 벗어…두산에너빌리티 거래정지 면해 2024-02-08 01:59:27
총 2조8000억원 규모의 자와하푸르 및 오브라-C 화력발전소 공사 진행 과정에서 원가 상승으로 발생한 손실을 적기에 회계 처리했는지가 핵심이다. 금감원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공사 수주 후 원가 상승을 알고도 3000억원 안팎의 손실을 2017~2019년에 나눠 인식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화력발전소 수주 직후 치솟은 원가와...
거래소, 메리츠증권 상대 소송 검토…"가스발전소 투자 펀드 손실" 2024-02-07 17:57:36
지난 2019년 미국 가스복합화력발전소 투자 프로젝트 관련 펀드 손실을 이유로 메리츠증권과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을 상대로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법무법인을 통해서 메리츠증권과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을 상대로 미국 텍사스주 소재 발전소 관련 투자 펀드의 위법성 여부를 따지는...
두산에너빌리티, ‘고의 분식’ 혐의 벗어…최악 거래정지 피해 2024-02-07 17:20:31
및 오브라-C 화력발전소 공사 진행 과정에서 원가 상승으로 발생한 손실을 적기에 회계처리했는지가 핵심이다. 금감원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공사 수주 후 원가 상승을 알고도 3000억원 안팎의 손실을 2017~2019년에 나눠 인식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화력발전소 수주 직후 치솟는 원가와 관련한 손실을 반영하지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