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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고속철도 신칸센, 정전사고로 대규모 운행 중단 2024-01-23 19:31:29
이동하기도 했다. 한 승객은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께 신칸센이 멈추고 잠시 뒤에는 차량 내 조명 등 전기도 나갔다"고 NHK에 말했다. 이날 사고로 신칸센 운행이 중단된 역에서는 열차를 기다리거나 환불을 요구하는 시민들로 혼잡이 빚어졌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명품 할인" 광고해놓고…7억 먹튀한 온라인 쇼핑몰의 최후 2024-01-23 13:27:10
배송해주지 않고, 소비자로부터 환불 요구를 받고도 제대로 환불해주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민원을 100건 이상 접수했다. 이에 사크라스트라다를 민원 다발 쇼핑몰로 지정해 공개하는 절차에 착수했고, 2022년 10월 사이트를 폐쇄한 바 있다. 당시 사크라스트라다 측은 온라인 쇼핑몰에 2만3000여종에 달하는 고가의 명품...
SNS '80% 할인' 광고 클릭했더니…어그·티파니 해외직구 주의보 2024-01-22 20:00:01
환불 역시 못 받았다. 피해자들은 공통적으로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해외쇼핑몰에 접속했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가 접수된 해외쇼핑몰 4곳 중 2곳은 이미 폐쇄된 상태다. 소비자원은 "현재 운영 중인 해외쇼핑몰에 사실 확인 및 불만 해결을요구하는 전자메일을 발송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
"80% 할인"…'싸게 더 싸게' 사려다 낭패 2024-01-22 14:34:12
이들은 모두 제품을 배송받지 못했고 주문취소와 환불도 못 받았다. 신고가 접수된 해외쇼핑몰 4곳 가운데 2곳(boall.online, fanany.online)은 이미 폐쇄돼 피해 해결이 어려운 상태다. 현재까지 운영 중인 쇼핑몰 2곳(kihedgvs.online, orchis.online)에서는 어그 브랜드 로고와 제품 사진을 그대로 사용하고 80% 이상...
'어그 부츠' 싸게 샀다고 좋아했는데…날벼락 맞았다 2024-01-22 11:08:00
주문 취소와 환불도 받지 못했다. 피해가 발생했다고 신고된 해외쇼핑몰 4곳 가운데 2곳(boall·fanany)은 이미 폐쇄됐다. 현재까지 운영 중인 쇼핑몰 2곳(kihedgvs·orchis)에서는 여전히 어그 브랜드 로고와 제품 사진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80% 이상 높은 할인율을 내세우며 구매를 유도 중이다. 소비자원은 인스타그램...
소비자원 "어그부츠 할인으로 유인…해외쇼핑몰 피해주의보" 2024-01-22 10:29:31
해외쇼핑몰에 접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제품을 배송받지 못했고 주문취소와 환불도 못 받았다. 신고가 접수된 해외쇼핑몰 4곳 가운데 2곳(boall.online, fanany.online)은 이미 폐쇄돼 피해 해결이 어려운 상태다. 현재까지 운영 중인 쇼핑몰 2곳(kihedgvs.online, orchis.online)에서는 어그 브랜드 로고와...
인피니트 성종 "계약·정산금 못 받아…소속사에 계약 해지 통보" 2024-01-16 13:09:43
환불 건 역시 계속 해결을 부탁드렸지만 외면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미비한 지원에도 회사와 신의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활동했다. 지난해 3월 솔로 가수로 싱글 '더 원(The One)'을 발표했고, 첫 유럽 투어를 돌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7월 인피니트 완전체로 '비긴(13egin)'을 발표하고 아시아...
[단독] "결혼식이 비극이 됐습니다"…신혼부부의 눈물 2024-01-15 14:41:22
H업체와 계약을 파기하고 다른 업체로 변경하기 위해 환불을 요청하는 부부들의 요구에도 최 씨는 응답하지 않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서비스 시작 당일 기준 120일 전에는 100% 환불이 가능하다'며 미리 계약금을 받는 식으로 영업했다. 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인은 부부들과 사진작가를 이어주...
"밥이 식었다" 환불 초밥 열어보니 '충격'…회는 어디에? 2024-01-15 11:35:38
들었고 초밥이 15분 정도 방치돼 식어서 먹지 못하겠다"며 환불을 요구했다. A 씨는 "(손님의 주장이) 어이없었지만, 카드 취소 환불을 해주겠다고 했다. 느낌이 싸해 '음식을 돌려받을 테니 드시지 말고 문 앞에 놔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손님이 반납한 초밥의 상태는 충격적이었다. A 씨가 올린 사진을 ...
"이런 걸 주면 어떻게 해요"…환불 요구 딸기 상태에 '경악' 2024-01-15 10:07:39
한 과일 가게 사장이 딸기를 구입해간 손님에게 황당한 환불 요구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15일 온라인상에는 "진상 아주머니를 만났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과일 가게 사장이라고 밝힌 A씨는 최근 손님 B씨에게 딸기 500g 한 팩을 판매했다. A씨는 당도가 높아 고가로 판매되는 귤 1개를 서비스로 함께 줬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