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날씨가 추워 교도소 가려고" 연쇄강도 노숙자 영장 2017-10-31 07:51:33
7번 출구 부근에서 귀가하는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휴대전화와 가방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아시아드 주경기장 인근에서 노숙한 하 씨는 범행도구를 산 뒤 다음날인 24일 낮 12시 30분께 서구 구봉산 등산로에서 한 여성에게 흉기를 들이밀며 현금 70만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강도 피해...
[싹쓸이 중국어선] ③ 끝없는 '악몽'…금어기 끝나자 또 서해 출몰 2017-10-31 07:00:07
선박이나 범인이 선체, 무기,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사용해 '경비세력을 공격한 때'에 개인화기 외에도 공용화기를 쓸 수 있다고 규정돼 있었다. 그러나 개정된 법은 경비세력을 공격하거나 '공격하려는' 경우를 공용화기 사용 시기에 포함했다. 또 '3회 이상의 정선·이동 명령에 따르지 아니하고...
[싹쓸이 중국어선] ② 서해는 '전쟁터' 방불…10년간 해경 77명 사상 2017-10-31 07:00:06
숨졌고, 2011년 12월 인천해경 이청호 경사는 중국 선원의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중국어선 선원의 폭력저항에 숨진 해경은 2명, 부상자는 75명이나 된다. 중국 측 인명피해도 적지 않다. 2012년 10월에는 전남 신안 해역에서 40대 중국 선원이 해경이 쏜 고무탄에 맞아 숨졌다. 해경 단속 과정...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도 체포영장…"범행 사실 알아" 2017-10-30 21:46:00
이부(異父)동생인 B(14)군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8시께 강원 평창군의 한 도로 졸음 쉼터에서 계부인 D(57)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시신을 K5렌트차량 트렁크에 유기했다. 범행을 마친 김씨는 콘도로 돌아와 정씨와 하룻밤을 더 묵고, 예정보다 이른 22일 콘도를 빠져나왔다. 범행에...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도 체포영장…"범행 사실 알아" 2017-10-30 18:25:00
이부(異父)동생인 B(14)군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8시께 강원 평창군의 한 도로 졸음 쉼터에서 계부인 D(57)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시신을 K5렌트차량 트렁크에 유기했다. 범행을 마친 김씨는 콘도로 돌아와 정씨와 하룻밤을 더 묵고, 예정보다 이른 22일 콘도를 빠져나왔다. 범행에 사용한...
윤송이 부친 살해범 '가스총'·'수갑' 검색…계획범행 결론(종합) 2017-10-30 17:45:32
했을 뿐"이라며 아예 살인 범행 자체를 부인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씨는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에서 오후 8시 50분 사이 양평군 윤씨의 자택 부근에서 윤씨를 흉기로 10여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 상흔은 대부분 몸싸움 과정에서 나타난 방어흔으로 보이며, 사망으로 이어진 치명상은 목과 왼쪽...
윤송이 부친 살해범, 범행도구가 핵심? 진술 신빙성은… 2017-10-30 17:40:35
가지고 있던 흉기를 범행에 이용했다는 진술은 우발적 범죄가 아닌, 계획된 범행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경찰은 이 같은 정황이 `우발적 범행`이라는 본인 진술과 배치될 뿐 아니라, 흉기를 훔친 장소 등을 허 씨가 명확히 진술하지 않고 있어 진술의 신빙성을 따져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송이 부친 살해범 '가스총' 등 사전 검색…'범죄 계획' 추정 2017-10-30 13:37:50
평일(수요일)임에도 발신을 포함, 통화를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허씨는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에서 오후 8시 50분 사이 양평군 윤씨 자택 부근에서 윤씨를 흉기로 10여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 상흔은 대부분 몸싸움 과정에서 나타난 방어흔으로 보이며, 사망으로 이어진 치명상은 목과...
윤송이 부친 살해 피의자, 계획 범죄 가능성…'고급빌라'·'가스총' 검색 2017-10-30 13:19:32
차에 싣고 다녔다는 점인데, 현재까지 허씨는 어떤 흉기를 어떻게 소지하게 됐고, 언제부터 가지고 다녔는지, 어디에 버렸는지 등 이 부분에 대해 아무런 진술을 하지 않고 있다.앞서 "횟집에서 가져왔다"라고만 진술한 부분도 경찰은 유의미한 진술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허씨가 8천여만원의 빚으로 ...
'딱 걸렸어' 과학수사대 경찰관 기지로 절도범 붙잡아 2017-10-30 11:13:58
차 안을 유심히 살피는 용의자를 발견했다. 흉기 소지 등을 우려한 김 경사는 다시 지구대 경찰관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위치를 상세히 일러주고 그의 뒤를 조심스럽게 따라 붙었다. 대로변을 나서는 그를 뒤에서 덮쳐 붙잡아 곧이어 도착한 지구대 경찰관에게 인도했다. 조사 결과 B씨는 사기, 절도 등 전과 10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