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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에 화나서…'룸메이트에 라면 국물 끼얹고 흉기 위협 2017-10-27 11:00:54
기자 = 룸메이트에게 펄펄 끓는 라면을 끼얹고 흉기로 위협하며 1시간 넘게 원룸에 감금한 혐의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특수감금 혐의로 A(21·여)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달 24일 낮 12시 50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룸메이트...
용인 일가족 살해 30대에 체포영장…뉴질랜드에 공조 요청 2017-10-27 10:52:07
아파트에서 어머니인 A(55)씨와 의붓동생인 B(14)군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 날 오후 8시께 강원 평창군의 한 도로 졸음 쉼터에서 계부인 D(57)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도 받는다. 이 사건은 발생 나흘 만인 25일 오후 11시께 A씨와 수일째 연락이 닿지 않자 집을 찾은 A씨 여동생과 남편이 시신을...
윤송이 부친 모른다는 허씨...호화주택 왜 봤나? 2017-10-27 10:32:35
우발적 살인을 가늠할 열쇠는 범행에 이용된 흉기가 미리 준비된 것인지 여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숨진 윤송이 부친 윤씨 시신에서는 예리한 흉기에 찔리거나 베인 상처 3개가 발견됐다. 아직 범행도구는 확인되지 않았고, 허씨는 범행 도구에 대해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한 관계자는 "현장 상황으로만...
“680억 유산 욕심에…” 송선미 남편 사촌에게 청부살해 2017-10-27 10:30:58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송선미 남편 고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송선미의 남편 고 씨는 외사촌 곽모 씨(38)와 재일교포 재력가인 외할아버지의 680억대 재산을 둘러싸고 법적 다툼을 벌여왔다. 곽 씨와 그의 아버지가 가짜 증여계약서를...
러시아 언론사, '잇단 피습' 기자들에게 호신용 총기 지급 방침 2017-10-27 09:54:16
메아리)에 괴한이 난입, 근무 중인 여기자를 흉기로 공격한 데 뒤이은 것이다. 반정부 성향의 에호 모스크비의 진행자인 타티야나 펠겐가우에르(32)는 당시 공격으로 목에 깊은 자상을 입고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무라토프 편집장은 에호 모스크비 방송에서 "기자들에 대한 잦은 공격 때문에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살해 피의자 "주차 시비로 범행" 진술(종합2보) 2017-10-27 09:32:28
우발적 살인을 가늠할 열쇠는 범행에 이용된 흉기가 미리 준비된 것인지 여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숨진 윤씨 시신에서는 예리한 흉기에 찔리거나 베인 상처 3개가 발견됐다. 아직 범행도구는 확인되지 않았고, 허씨는 범행 도구에 대해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한 관계자는 "현장 상황으로만 봤을 때 범...
윤송이 父 살해범, 단지 `주차` 때문에? 2017-10-27 09:24:57
정원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양평경찰서는 27일 새벽 피의자 허모(41)씨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전날 허씨는 오후 5시 45분께 전북 임실의 한 국도상에서 긴급체포된 뒤 이 사건 수사를 맡은 양평경찰서로 압송됐다. 당시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허씨는 “아니요”라며 부인한 바...
김택진 장인 겨냥 `흉기 범죄`...10시간 동안 뭐했나 2017-10-27 08:38:02
윤씨는 전날 오전 7시 30분께 양평 자신의 집 정원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윤씨의 벤츠 차량은 3시간여 뒤 집에서 5㎞가량 떨어진 공터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해 지난 25일 오후 11시 45분께 A씨가 이 차량을 세워두고 빠져나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서 윤씨 시신 발견 10시간여 만에...
윤송이 부친 살해범 "제 정신 아니었다"..진술 신뢰성은? 2017-10-27 08:22:42
가늠할 열쇠는 범행에 이용된 흉기가 미리 준비된 것인지 여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 허씨는 범행 도구에 대한 진술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한 관계자는 "현장 상황으로만 봤을 때 범인은 현장을 급히 떠났고, 치밀하게 범행을 감추지도 못했다. 우발적이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며 "하지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0-27 08:00:09
1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171026-1269 지방-0302 21:13 김양식장 작업선서 흉기로 살인…50대 검거 171026-1277 지방-0303 21:35 북한 핵실험 백두산 분화에 영향 줄까…전문가 의견 엇갈려 171026-1279 지방-0304 21:42 엔씨 사장 부친 살해 용의자, 피해자 차량 몰고 다녔다 171026-1307 지방-0305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