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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에 2억 전달하고 '무죄' 판결…'논란 폭발' 2024-04-26 18:06:11
공판 기일이 잡히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2022년 기준 227.4일이다. 항소율도 81.1%로 1심 평균 형사사건의 항소율 63%를 크게 웃돈다. 이런 맹점을 적극 활용하는 전문 로펌까지 등장하고 있다. 주로 다수의 국민참여재판 경험과 50%에 가까운 무죄율을 앞세워 홍보하고 있다. 피고인과 모의재판을 열고 배심원으로 선정된...
"구치소 생활 문제 없나?" 질문에 분당 흉기난동범 "네" 2024-04-24 11:46:18
항소심 첫 공판에서 "중증 조현병으로 인한 범행"이라면서 재판부에 형을 감경해달라고 요청했다. 24일 수원고법 형사2-1부(김민기 김종우 박광서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최원종의 살인 등 혐의 공판에서 피고인의 변호인은 "최원종도 범행 당시 심신 상실 상태로 사물을 변별한 능력이 없었지만, 원심판결이 사실을 오인해...
"불리한 기사 매수해 트럼프 지원"…타블로이드紙 前발행인 증언 2024-04-24 05:12:00
前발행인 증언 '성추문 입막음 돈' 공판 속행…검찰 "트럼프, 함구령 위반" 벌금형 구형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77)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의혹 사건 재판에서 타블로이드신문 전(前) 발행인이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로부터 선거운동 지원 요청을...
트럼프, 이런 모습 처음이야…'수심 가득' 2024-04-23 16:06:44
첫 공판에 출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평소와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날 "평소 활기가 넘치던 전직 대통령은 깊은 수심에 잠긴 듯 보였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전현직 대통령 중 최초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나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평소와는...
풀죽은 트럼프…'입막음 돈' 재판서 수심 가득 허공만 응시 2024-04-23 15:50:59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의 첫 공판에 출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이렇게 묘사했다. 이날 텔레그래프는 국내외 언론에 배정된 방청석 64석 중 한 자리를 배정받아 법정에 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모습을 취재했다. 미국 역사상 전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나온 트럼프 전...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 안민석, 명예훼손 전면 부인 2024-04-23 14:45:42
1차 공판기일에서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하는 취지"라고 밝혔다. 그는 "2016년 12월 유튜브 방송에서 발언 취지는 '독일 검찰도 최순실의 자금 세탁 수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재판부가 그 취지에 주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피고인의 발언 취지는 한국 특검도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내용이며...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안민석, 명예훼손 부인 2024-04-23 14:42:51
심리로 열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1차 공판기일에서 "2016년 12월 유튜브 방송에서 발언 취지는 '독일 검찰도 최순실의 자금 세탁 수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재판부가 그 취지에 주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피고인의 발언 취지는 한국 특검도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내용이며, 한국과 독일...
살인 복역 후 또 연인 살해 징역 25년 2024-04-23 09:56:45
하기 위해 항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1심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3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게 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3일 오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모텔에서 연인인 50대 여성 B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다음...
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본격 심리…"범죄계획 조율" vs "무죄" 2024-04-23 04:31:38
첫 공판을 열고 검찰측과 변호인측의 진술을 들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첫 심리에서 검찰은 트럼프 전대통령이 지난 2016년 대선 때 '입막음 돈' 지급이라는 범죄를 덮기 위한 계획을 조율해 선거를 더럽혔다고 주장한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측은...
"범죄계획 조율" vs "무죄"…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본격 심리 2024-04-23 04:12:00
첫 공판을 열고 검찰측과 변호인측의 진술을 들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첫 심리에서 검찰은 트럼프 전대통령이 지난 2016년 대선 때 '입막음 돈' 지급이라는 범죄를 덮기 위한 계획을 조율해 선거를 더럽혔다고 주장한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