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듄'의 아버지로 불리는 美 소설가 2024-01-09 18:34:31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모차르트의 268번째 탄생을 기념하며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과 론도 작품번호 269 등을 연주한다. 2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프랭크 허버트) 꼭 읽...
'차마에' 이영애의 지휘 선생님…게임·드라마 넘나드는 마에스트라 2024-01-04 18:02:27
것 같아요. 차세음 본인이 바이올린을 하기도 했고, 그 악장의 연주 실력을 원래 알기도 했을 테니까요. 게다가 귀가 좋고 예민한 지휘자로 나오는 만큼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지휘자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지휘자에게는 무엇보다도 귀가 제일 중요해요. 그리고 몇십 명 앞에 서서 내가 원하는 걸...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어떤 기억도 사랑으로 추억된다 2024-01-03 19:02:06
- 김연경 바이올린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김연경의 귀국 독주회가 오는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드뷔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의 작품을 연주한다. ● 뮤지컬 - 공룡이 살아있다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가 오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되살아난...
[이 아침의 지휘자] 임윤찬 무대 지휘한 거장…올솝 2024-01-02 18:18:54
화제가 된 인물. 1956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올솝은 음악가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 9세 때 레너드 번스타인의 무대를 보고 지휘자가 되기로 결심한 그는 줄리아드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공부하다가 꿈꿔왔던 지휘자의 길을 걷는다. 번스타인의 수제자로 이름을 날린 올솝은 2007년 볼티모어 교향악단 음악감독에 부임하며...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2024 신년음악회 '비엔나 스타일' 2024-01-01 18:37:33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협연하고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제3번을 연주한다. ● 연극 - 엘리펀트 송 연극 ‘엘리펀트 송’이 2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 전시 - 구본창 회고전 작가 구본창의 회고전이 3월...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유이치 히라코:여행> 나이트 뮤지엄 2023-12-31 17:31:16
- 염은하 바이올린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염은하의 독주회가 오는 8일 서울 금호아트홀연세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한지은이 협연하며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연주한다. ● 연극 - 뿔난 오니 연극 ‘뿔난 오니’가 오는 6~7일 서울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공연한다. 인간과 친구가 되고 싶은 빨간 오니에게 파란...
월인천강지곡, 280명이 춤과 노래로 빚어낸 세종의 사랑 2023-12-31 17:24:04
선율악기인 해금과 서양의 바이올린이 어우러지는 소리가 신선하다. 특히 호른 트롬본 트럼펫 등 금관악기 독주가 해금 아쟁 등 국악관현악의 화음 반주를 타고 극중 인물의 내면을 표현하는 대목은 주목할 만하다. 국수호가 안무한 국립무용단원들의 창의적인 몸짓이 ‘보여지는 소리’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1장에선 남녀...
떠난 예술가와 남겨진 이야기 2023-12-28 19:11:34
울린 영화음악 대가…"예술은 길고 인생은 덧없다"'한국 바이올린의 대모' 김남윤…"연습 사흘 쉬면 청중이 다 안다" 에르메스 버킨백의 그녀 제인 버킨…"편안한 삶 지루" 마지막까지 생기발랄 ● 사카모토 류이치 (1952.1.17~2.23.2.28) 사카모토 류이치는 하나의 수식어로 떠나보내기에 한없이 부족한 예술가...
뭉클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에 벅찼던 80분 2023-12-28 18:05:46
첼로와 베이스로 시작해 비올라를 거쳐 바이올린에 이르자 앙상블에 혈색이 돌았다. 점차 수위를 높이며 감도는 따스한 포용력은 감동적이었다. 꾹꾹 눌러 밟듯 나아가는 해석이었다. 베이스 전승현의 “오 벗들이여 이 소리가 아니오!”를 시작으로 솔로이스트들이 나섰다. 전승현은 기존의 엄숙함과 달리 오페라같이 불렀...
얼리버드가 이긴다! 2024 아트 캘린더 2023-12-21 20:19:14
브루크너 7번(12월), 멘델스존과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등 유명 레퍼토리로 채웠다. 스타 객원 지휘자도 눈에 띈다. 한국 여성 지휘자 중 최초로 베를린필 포디움에 서는 마에스트라 김은선(7월)과 올해 빈필하모닉 내한 무대를 이끈 투간 소키예프(8월)가 대표적이다. 이와 달리 KBS교향악단은 개성 넘치는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