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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도 '꿈의 항암제' ADC 개발 러시 2024-04-09 18:13:12
항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025년까지 최대 3건의 임상단계 물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 기업이 항체, 약물 등 ADC 핵심 요소를 모두 갖춘 경우는 드물다”며 “글로벌 경쟁이 심화하면서 빠르게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기술이전, M&A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美 AACR서 췌장암 항체신약 임상 성과 발표 2024-04-09 15:44:53
다양한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관계자는 “PBP1510에 관한 연구성과 발표가 췌장암을 정복하기 위한 의미있는 진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임상 1/2a상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는 대로 상용화를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신테카바이오·충남대병원,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2024-04-09 09:55:56
‘NEO-ARS’의 암 신생항원 예측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5월 단백질 항체 엔지니어링 서밋(PEGS) 보스턴 등에 참가해 ‘NEO-ARS’를 알리고 글로벌 공동연구 및 협업을 통해 환자 맞춤형 세포치료제 및 암 백신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와이바이오로직스, 美 AACR서 면역항암 효능 개선 연구결과 발표 2024-04-09 09:55:42
관련한 연구 성과를 발표할 기회를 얻은 것은 당사의 연구개발 능력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라며 “항체 중심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들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지아이이노베이션, GI-102 피하주사 제형 임상 IND 신청 2024-04-08 11:45:39
“글로벌 개발 트렌드에 발맞춘 피하주사 제형 개발로 약물의 기술이전 밸류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오는 4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 및 5월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 2024)에 참여해 복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결혼 준비, 직접 해보니 열불나요"…유명 유튜버도 '분노' [이슈+] 2024-04-04 20:00:01
현상이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웨딩 업체가 줄면서 일부 업체들이 횡포를 부려 결혼 기피 인식이 생겨나고, 이에 되려 혼인율이 줄어 웨딩 업체가 더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단순히 예비부부의 허영을 지적하기엔 이미 업계가 양극화됐다. 출산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 체제…송영숙·임종훈 母子가 이끈다 2024-04-04 18:57:50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지주사 대신 한미약품 경영을 선택한 것은 의약품 사업 개발에 대한 의지가 담긴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미약품 신임 이사로는 임해룡 베이징한미약품 대표, 김완주 전 한미정밀화학 대표,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이 거론된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생명연, 식물로 '민감도 100배 높은' 바이러스 진단 항체 만든다 2024-04-04 09:57:31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조혜선 책임연구원은 “기존 항체와 과산화효소를 화학적으로 결합하는 방법보다 경제성이 높으면서도 높은 진단 활성을 지녀 상당한 이점이 있다”며 “향후 질병 진단용 시약 개발과 생화학, 분자생물학 등 다양한 기초연구에서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80세 수명에 맞춰진 사회…연금·복지시스템 모두 손봐야" 2024-04-03 19:05:34
있어 통합 연구가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했다. 마홀타 부센터장은 수명이 길어지면서 은퇴 후 재교육을 받아 다시 직업을 갖는 게 보편화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새로운 것을 더 배우고 돌아온 사람은 직장에서 더 유연하고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싱가포르=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실버타운 옆엔 어린이집·부모 근처 살면 청약 가점…'3代가 한 동네' 거주 2024-04-03 19:04:34
또 자녀와 부모가 4㎞ 이내 거리를 두고 거주할 경우 부동산 청약 가점을 주고 최대 3만 싱가포르달러(약 3000만원)를 지원한다. 이관옥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는 “싱가포르는 노인 중심의 부동산정책을 펴고 있다”며 “부모의 노후가 해결돼 자녀들 반응이 더 좋다”고 했다. 싱가포르=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