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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자회사-유한 관계사 협력…앱티스, 프로젠과 이중표적 ADC 개발 2024-04-01 14:37:09
표적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김종균 프로젠 대표는 "협약을 통해 엔티그 기술의 우수성을 ADC 분야로 확장할 것"이라며 "프로젠의 오랜 면역질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앱클릭 플랫폼을 보유한 앱티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 면역질환 BsADC 치료제의 개발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불멸의 '헬라세포'에 해답 숨어있다 2024-03-31 18:58:13
암세포 유전자의 텔로미어를 단축시키면 암 수명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정상세포의 텔로미어는 건드리지 않고 암세포의 텔로미어만 건드리는 기술 개발이 쉽지 않다. 반대로 보면 이를 활용해 영생의 해답도 찾을 수 있다. 무한증식 속성을 활용하면 수명을 늘릴 수 있어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상급병원 9곳서 퇴짜…두살배기 끝내 숨졌다 2024-03-31 18:36:27
나온다”며 “지역 내에서 소아 중환자를 받을 수 있는 병상은 평소에도 많지 않았다”고 했다.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와 연결 짓는 데는 무리가 있다는 취지다. 이경원 대한응급의학회 공보이사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할 수 있는 환아 상태는 아니었던 것이 명확하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유도미사일처럼 악성세포 정밀타격…'꿈의 항암제'로 癌 정복 앞당긴다 2024-03-31 18:29:42
사람에겐 한 쌍뿐인 이 유전자를 코끼리는 20쌍 갖고 있다. 유전자 편집을 활용한 암 정복 시도가 이어지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암이 ‘만성질환’처럼 공생하는 방향으로 정복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암의 증식과 전파를 억제하면 기대수명만큼 살 수 있어서다. 도쿄=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쏟아지는 항암제 신무기…癌 정복도 '미션 파서블' 2024-03-31 18:26:30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다이이찌산쿄는 세계 ADC 시장 1위다. 단백질분해제(TPD), 세포치료제 등으로 암 정복도 ‘미션 파서블’ 시대를 열 것으로 내다봤다. ADC 기술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지난해 세계 제약·바이오기업이 ADC 기술 확보에 지출한 비용만 135조원에 이른다. 도쿄=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종근당홀딩스 대표 최희남, 사업목적에 투자업무 추가 2024-03-29 18:10:01
된다.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최 대표는 행정고시 29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세계은행 상임이사,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등을 지낸 국제금융 전문가다. 최 대표와 함께 인수합병(M&A) 전문가인 이희재 전 CJ 부사장(53)이 종근당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대표 "신약 명가 만들 방안 다시 찾겠다" 2024-03-29 14:15:58
그리고 대주주 가족분들께도 사과 드린다"고 했다. 또 "현재 통합은 어렵게 됐지만 양사가 협력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이 있다면 마음을 열고 협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OCI그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한미그룹도 변함없이 신약개발을 향한 길을 올곧게 가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박성수 대웅제약 신임 대표 "3년 안에 시총 5조원 시대 열겠다" 2024-03-29 10:14:47
적극적인 소통 협력을 통해 일할 맛 나는 일터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해외 우수인재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대웅은 전문경영인 '임기 3년+중임'을 이상적 CEO 체제로 정착시키고 있다. 이번 인사로 2018년 대웅제약 대표로 선임됐던 전승호 전 대표는 6년 만에 물러났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막나가는 의협 "우리 손에 30석 당락 결정" 2024-03-28 18:49:31
정부의 의료개혁 백지화와 함께 복지부 장·차관 파면이 의정 대화의 조건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백지화, 그리고 책임자 처벌이 이뤄진다면 새로운 정부 인사와 대화할 생각이 있다”며 “대통령이 전공의와 직접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블루엠텍, 메디스태프 보통주 17%인수…2대 주주 올라 2024-03-26 14:38:48
서비스 전반을 고도화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갈 계획이다.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전공의, 봉직의들이 주요 이용자인 메디스태프와 개원 원장이 주 고객인 블루엠텍 서비스를 연결하면 모든 연령대의 의료진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