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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법정 구속으로 경찰 감시초소 당분간 철수 2024-03-21 08:41:52
철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찰은 조두순이 야간 외출 금지 등 특별준수사항을 지키는지 집 근처 초소에 인력을 배치하고 CCTV 등으로 24시간 감시해왔다. 안산시도 조두순 구속에 따라 경찰과 별도로 거주지 근처 청원경찰을 배치해 둔 초소의 일시 운영 정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벌금 낼 돈 없다" 선처 요구한 조두순, 결국 구속 2024-03-20 14:45:49
나갔다가 재판에 넘겨진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5단독 장수영 판사는 20일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조두순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 장 판사는 "전자장치 피부착자에 대해 준수사항을 부과하는 것은 범죄로부터 국민을...
[속보] 야간외출 제한 명령 위반 성범죄자 조두순 징역 2024-03-20 14:16:49
성범죄자 조두순이 징역형을 받았다.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서서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5단독 장수영 판사는 20일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조두순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 장 판사는 "전자장치 피부착자에 대해 준수사항을 부과하는 것은 범죄로부터...
[책마을] 판사들은 왜 솜방망이 처벌을 내릴까 2024-03-15 19:09:10
조두순 사건에서 징역 12년형이 나온 판결에 검찰이 상고하지 못한 이유다. 저자는 형량이 좀 더 늘어나야 한다고 봤다. “대법원 판례가 나온 50년 전과 달리 평균 수명이 길어졌고 10년 이상의 형량도 많아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 변호사는 판사가 가해자만 바라보고 판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해자의...
'조두순 솜방망이 처벌'에도 검찰은 상고할 수 없었다, 법이 그러니까 [서평] 2024-03-14 14:34:04
수 없게 했다. 조두순 사건에서 징역 12년형이 나온 판결에 검찰이 상고 못한 이유다. “이 대법원 판례가 나온 50년 전에는 징역 10년이 아주 중한 형량이었을지 모르지만,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10년 이상의 형량이 많아진 지금에도 이런 판례가 그대로 유지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저자는 피해자가 법정에...
"여덟 살짜리가 뭘 알아요? 나도 분노"…조두순 '횡설수설' 2024-03-12 07:46:51
조두순은 이날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5단독 장수영 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첫 재판에 출석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4일 오후 9시 5분께 '오후 9시 이후 야간 외출 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40분가량 주거지 밖으로 외출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조두순은 재판을 마치고...
檢, 조두순에 징역 1년 구형 "야간 외출 제한 명령 위반" 2024-03-11 14:21:48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조두순이 살기로 했던 집 인근에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아동·청소년 시설 수십 곳이 밀집해 있었고, 1㎞ 거리에 피해자인 나영이(가명) 가족이 살았다. 하지만 조두순의 정착을 막을 법이 없어 결국 피해자 가족이 이사했다. 선고공판은 오는 20일 열린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수염 기른 조두순…"착실하게 지낼 것" 2024-03-11 12:02:47
즉시 귀가하라는 지시도 불응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조두순은 '오후 9시 이후 야간 외출 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지난해 12월 4일 오후 9시 5분께 경기 안산시 소재 주거지 밖으로 40분가량 외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다만 그는 주거지 인근에 있는 경찰 방범 초소 주위를 배회하다가 바로 적발됐다. 조두...
한동훈 "사형장 정비만 해도 깽판치던 사람 태도가 달라져" 2024-02-20 20:26:39
제시카법' 추진도 약속했다. 그는 "갑자기 조두순이 집 앞에 이사와 떡을 돌리면 감당할 수 있느냐. 우리(국민의힘)은 가혹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피해자의 편에 설 것"이라며 "그런 놈은 전혀 햇빛을 보면 안되는 게 정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살인 등 극악 범죄 저지른 사람에 대해선 사회적으로 영구 격리하...
한동훈 "앞집 조두순, 감당할 수 있나" 고민정 "與 사과부터" 2024-02-20 18:57:20
앞에 이사 왔다고 떡을 돌리는 사람이 조두순이면 감당할 수 있겠냐"며 제시카법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20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CCTV 관제센터에서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택배 공약을 발표하며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이겨서 반드시 제시카법을 통과시켜 그렇게 못 하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